https://cohabe.com/sisa/165863 윤동주 때문에 태평양을 건넌 남자. 땅수저 | 2017/04/02 12:27 11 5752 11 댓글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2017/04/02 12:34 아니시발 나라가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외국인이 외국기업 도움을 받아서 하고있다고... MN Richelieu 2017/04/02 12:31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얗얗 2017/04/02 12:31 그의 열정과 사랑에 찬사를 여우할아버지 2017/04/02 13:08 요즘엔 시같은거 쓰면 중2병 돋는다고 함 西宮硝子 2017/04/02 13:03 우리 학교 교수님이셨네;; 갓갓교수님... 한판의여유 2017/04/02 12:29 역시 갓MS (SpwnTj) 작성하기 개강한 소년 2017/04/02 12:29 헐 외국인인데됴.. (SpwnTj) 작성하기 하늘서리 2017/04/02 12:30 한국에서 시란 수능용 해체음미당하는 글이지... 요즘 시 즐기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 (SpwnTj) 작성하기 객 2017/04/02 12:40 그 시 직접 만든 사람도 언어영역 문제 보면 얼척터짐 (SpwnTj) 작성하기 삼도천 뱃사공 2017/04/02 13:05 심지어 시를 즐긴다는 경우도 저런 일제시대의 시들을 좋아해서... 아니 그게 나쁜 건 아닌데 동시대 시인들의 시를 읽는 경우를 거의 못 봄 (SpwnTj) 작성하기 헐럴럴 2017/04/02 12:30 즐기는 자 모드군 (SpwnTj) 작성하기 MN Richelieu 2017/04/02 12:31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SpwnTj) 작성하기 정타임 2017/04/02 12:42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모습이 남아있는건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SpwnTj) 작성하기 얗얗 2017/04/02 12:31 그의 열정과 사랑에 찬사를 (SpwnTj) 작성하기 훈제연어초밥 2017/04/02 12:33 대단하다진짜 (SpwnTj) 작성하기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2017/04/02 12:34 아니시발 나라가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외국인이 외국기업 도움을 받아서 하고있다고... (SpwnTj) 작성하기 루리웹-561370744 2017/04/02 12:40 근데 저분은 윤동주 시 처음 봤을땐 영어 번역본으로 본건가? 영어버전이 있으면 나도 보고싶다 (SpwnTj) 작성하기 만렙대위아무로 2017/04/02 13:01 시를 시로서 못보고 시험 암기 대상으로만 볼 수 밖에 없으니 흥미가 없을 수 밖에... (SpwnTj) 작성하기 Trigroth 2017/04/02 13:01 患者의容態에關한問題. (SpwnTj) 작성하기 西宮硝子 2017/04/02 13:03 우리 학교 교수님이셨네;; 갓갓교수님... (SpwnTj) 작성하기 여우할아버지 2017/04/02 13:08 요즘엔 시같은거 쓰면 중2병 돋는다고 함 (SpwnTj) 작성하기 silvermoom 2017/04/02 13:10 너무나 감사하면서도, 너무나 부끄럽네요... (SpwnTj) 작성하기 요시노는 내아내 2017/04/02 13:14 정부 : 여윽시 좋아서 하는거니 지원은 안해줘도 되겠군 (SpwnTj) 작성하기 유영하는 해파리 2017/04/02 13:14 한국이 시를 즐기지 못하는 이유는 개인의 감성이 아닌 국가의 정해진틀 로 시를 접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SpwnTj) 작성하기 로렌스 2017/04/02 13:16 나는 시알못이지만 윤동주 시인하고 이상 시인을 정말 좋아함 근데 요즘 시는 그저 오글거리는거 중2병 이런 비웃음만 사고있어서 아쉽더라 (SpwnTj)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SpwnTj)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초심 잃은 냉장고를 부탁해 후기 [0] 태연탱구 | 2017/04/02 12:43 | 2842 해파리.gif [11] BMW118d | 2017/04/02 12:38 | 3462 도라에몽 가상의 결말. [15] 데생 | 2017/04/02 12:36 | 3035 카메라 후드를 밟았는데..저 결혼 잘한건가요? [17] Lv7.Hyun♪ | 2017/04/02 12:35 | 5277 조기대선으로 꿀 빨수 있는 의외의 인물 [21] GwangGaeTo | 2017/04/02 12:34 | 4339 네이버가 안철수에 우호적인 이유 [10] aprilsnow | 2017/04/02 12:34 | 2381 동안 여자칭구 & 노안 남자칭구.manhwa [24] 슝밍 | 2017/04/02 12:32 | 6052 a99 2의 방진방적 성능이 궁금합니다~!! [4] 지하철잡상인 | 2017/04/02 12:31 | 3392 윤동주 때문에 태평양을 건넌 남자. [25] 땅수저 | 2017/04/02 12:27 | 5752 유재석 소원성취.jpg [25] 에바덕후 | 2017/04/02 12:27 | 4750 봄 준비 [5] 좌씨/백 | 2017/04/02 12:26 | 5960 카메라를 떨궜어요ㅠㅠ(as질문) [5] Ungdinho10 | 2017/04/02 12:26 | 3955 35mm는 두가지 렌즈가 있던데.. [12] 거침없이RAW킥™ | 2017/04/02 12:24 | 2123 « 83961 83962 83963 (current) 83964 83965 83966 83967 83968 83969 8397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남친이 대물이어봤자 하나도 안좋음.. 동덕여대 칼부림 사건 주작 확정.jpg 전국노래자랑 예쁜 누나에서 공포물 됐던 순간 흔한 통풍환자의 패기ㄷㄷㄷㄷㄷㄷㄷ 감히 날 해고해?? 회사에 복수하겠어!!! 지금 30-40대가 처한 미래 정말 돈 주면 쥬지도 빨수 있나요?.jpg 실제 난교 경험자 후기 알라딘 근황 ㄷㄷㄷ 전여친이 술마시고 나한테 연락함.jpg 의도치 않은 수능빌런.jpg 트럼프 LGBT 세력에 전쟁 선포 게시물의 진실 미쳐버린 대구근황 리코더 잘 부는 ㅊㅈ 한국이 망국의 길로 들어섰다는 증거. jpg 남편과 찍은 사진이 유명해진사람 400억 건물주가 내는 세금과 수익 별점 만점 ㅇ동 후기.jpg 아내 : 눈을 떠보니 남편대신 49세 어린애가 있었다 우즈벡에서 짜장면처럼 진화한 음식 라면업계 마지막 양심 후배 여직원이랑 동거하면 안되는 이유 할로윈 코스프레 전문녀 일본 누나의 몸매 jpg 동묘 근황 여성들끼리 간호사 코스프레함.jpg 오늘 수능 근황 sbs 이 새끼들 가짜뉴스 뿌리네 알리 배송 너무 무섭다 후방) 모닝글벨파스트 서울대생 : 주변 페미년들 논리 존나 소름 돋는게 ㅋㅋ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가수들은 몸매 관리 필수라고 말하는 JYP 공혁준의 벌크업 패턴... 동덕여대에 배달간 라이더 ㅅㅅ하다 이별통보 당한 썰.jpg 생활의 달인에서 나왔던 자동차 명장 근황 동덕여대 총장의 엄청난 스팩.jpg 151cm라는 누나 jpg 국립대들 다 동덕 사태로 난리났나 봄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해결 뉴스보니 기가막히는구먼... 현재 난리났다는 쿠팡주식 근황 ㅎㄷㄷㄷ 귀신 같은건 하나도 무섭지 않다는 전설의 고향 PD 호불호 갈리는 몸매 gif 4년동안 17kg가 쪘다는 눈나 개그우먼 김민경 주연인 드라마 제작결정 이집트 새 행정수도 근황 쯔양 현황. 49세 아줌마 jpg 전기차 근황 남편보관소 한국 마케팅이 욕먹은 이유 삼성전자에서 보고서 쓰는 법 송재림 학폭했다던 뽀통령™ 글삭튀 했네요 월세 20만원 서울 원룸 클라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으아악!! 도로 위 ㅁㅊㄴ이다! 플래시도 멈춰서 직관하는 것 오또맘..gif ㄷㄷㄷ '아이돌 출신을 배우로 쓰려면 최대한 비슷한 역할을 찾아줘야 한다' 삼성 갤럭시 보급형 성능 근황.JPG 택베에게 지옥 같은 건물.jpg 일본서 동안으로 유명한 여배우 유럽은 과징금을 먹고 사는듯.. 할머니가 생각하는 포메가 4가지없는 이유.jpg
아니시발 나라가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외국인이 외국기업 도움을 받아서 하고있다고...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그의 열정과 사랑에 찬사를
요즘엔 시같은거 쓰면 중2병 돋는다고 함
우리 학교 교수님이셨네;; 갓갓교수님...
역시 갓MS
헐 외국인인데됴..
한국에서 시란 수능용 해체음미당하는 글이지... 요즘 시 즐기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
그 시 직접 만든 사람도 언어영역 문제 보면 얼척터짐
심지어 시를 즐긴다는 경우도 저런 일제시대의 시들을 좋아해서...
아니 그게 나쁜 건 아닌데
동시대 시인들의 시를 읽는 경우를 거의 못 봄
즐기는 자 모드군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모습이 남아있는건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그의 열정과 사랑에 찬사를
대단하다진짜
아니시발 나라가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외국인이 외국기업 도움을 받아서 하고있다고...
근데 저분은 윤동주 시 처음 봤을땐 영어 번역본으로 본건가? 영어버전이 있으면 나도 보고싶다
시를 시로서 못보고 시험 암기 대상으로만 볼 수 밖에 없으니 흥미가 없을 수 밖에...
患者의容態에關한問題.
우리 학교 교수님이셨네;; 갓갓교수님...
요즘엔 시같은거 쓰면 중2병 돋는다고 함
너무나 감사하면서도, 너무나 부끄럽네요...
정부 : 여윽시 좋아서 하는거니 지원은 안해줘도 되겠군
한국이 시를 즐기지 못하는 이유는 개인의 감성이 아닌
국가의 정해진틀 로 시를 접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시알못이지만
윤동주 시인하고 이상 시인을 정말 좋아함
근데 요즘 시는 그저 오글거리는거
중2병 이런 비웃음만 사고있어서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