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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의 좋은 예.txt
1. 김영오란 짐승이 김보은이 일곱 살때 그의 어머니와 결혼하면서 의붓 아버지가 됨
2. 9살때부터 성폭O, 마누라한테 걸린후부터 엄마와 딸 동시에 성폭O
3. 12살 생리기간임에도, 목욕중에도 들어와 성폭O (식칼과 쥐약을 가지고 협박)
4. 대학생이 된 딸 김보은은 김진관인 남자친구를 만남, 자신의 삶 고백
5. 남자친구와 함께 의붓아버지를 만나 교제허락 요청, 거절 (심지어 살해이나 교도소 보낸다고 협박)
6. 경찰에 신고하고 싶지만 의붓아버지는 청주지방검찰청 충지지청 총무과장 (어릴때도 신고했지만 경찰이 인사하고 돌아감)
7. 남자친구와 함께 의붓아버지 한밤중 살해
8. 남자친구 김관진 징역 7년, 여자 김보은 징역 5년
9. 1993년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김보은 사면, 김관진 감형, 1995년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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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은 이런 피해자들 구제를 위해 쓰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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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저런경우만 1mm까지 정확히 자질함;
살인없이 저상황을 빠져나올 수 없을꺼란 생각은 못해보나
헌법상 자력구제를 인정하지 않지만,
법보다 주먹이 빠르고,
내 남은 모든 인생을 걸어서라도,
저주하고 싶은 사람은 있죠
정의란 뭔가 다시생각하게되네요
논외로 저 두분은 결혼했을까요...아님 헤어졌을까요...
몇년있다 나온건가요 ?
김보은은 1년, 김진관은 4년있다 나온거죠..
저때 저 사건 신문으로 읽으며 부들부들했었단..
아 이거 기억나네요..
난 사람이 아닌 짐승을 죽였다.. 이거죠
지금은 잘살고 있기를.....
저거 경찰청사람들에서 봤는데 경찰서에서 압수한 포르O를 집으로 가지고와서 딸과 엄마에게 강제로 보게 했다죠.. 쓰레기같은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