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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압축raw에 대해 이제야 알았네요 ㄷㄷ 압축raw도 많이들 쓰시나요?

오늘 뭐좀 테스트해볼려고 m3와 r5로 동일세팅후 사진을 보니
2개의 용량이 거의 비슷하더군요. 화소차이가 꽤나 나는데도 말이죠..
알아보니 캐논의 경우 무손실압축이 기본 raw이고 소니의 경우 비압축raw가 기본 raw라는걸 이제야 알았네유.
생각해보면 2천만대화소인 m3의 사진용량이 50메가에 육박할때부터 관심을 가졌어야 했는데
그동안 전혀 관심이 없었네요. (어떤지 하드가 빨리차는것같은 기분은 기분탓이 아니었...ㄷㄷㄷ)
압축raw의 경우 비압축raw에 비해 화질이나 보정관용도 같은 부분은 어떤가요?
압축raw도 많이들 쓰시는지..

댓글
  • Dron1121 2020/09/20 16:45

    비압축 = 14bit
    압축 = 12bit
    압축하면 보정 관용도가 위아래로 1-1.5스톱정도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iHm7XQ)

  • 302호 2020/09/20 17:03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bit값도 떨어지는군요. 그냥 비압축으로 계속 찍어야겠네요 ㄷㄷ

    (iHm7XQ)

  • 서정준 2020/09/20 16:56

    노출차 크지 않고 빛이 통제되는 환경이면 압축도 충분한데 그게 아니면 비압축이 좋죠. 무손실압축이 없는 게 또 소니의 큰 단점이지요

    (iHm7XQ)

  • 302호 2020/09/20 17:14

    허.. 그렇군요
    어쩐지 예전에 eosr쓰다가 a7m3을 기추했을때부터 하드용량 차는 속도가 달랐는데.. 새제품 사서 기분탓인줄 ㄷㄷㄷㄷ
    이게 타사들은 무손실압축raw 지원이 대부분 되는데 찾아보니 소니는 2세대와서야 비압축이 지원되었었네요.
    보편적인 기술이라 생각했는데 이런곳에 또 소니의 고집이 들어간건가 싶네요. 흠..;;

    (iHm7XQ)

  • 서정준 2020/09/20 17:18

    3세대가 afc에서 너무 강해져서 뜬거지 이런 식의 어떤 기술력에 있어서는 여전히 비판이 많아요. 예를 들면 카메라 내 raw 현상도 안되죠 ㅎㅎ

    (iHm7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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