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과 정쟁에 미쳐서 학자의 중립적인 연구 결과까지 얼빠졌다고 비난하는
새빨간 K-두테르테 이재명이 꼭 읽었으면 합니다.
국무총리실 직속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연구기관인 조세연이
기득권을 대변하는 얼빠진 학자들이라는 이재명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이념과 정쟁에 미쳐서 학자의 중립적인 연구 결과까지 얼빠졌다고 비난하는
새빨간 K-두테르테 이재명이 꼭 읽었으면 합니다.
국무총리실 직속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연구기관인 조세연이
기득권을 대변하는 얼빠진 학자들이라는 이재명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논리적인 분이네요.
건달 정치
K-두테르테 ㅋㅋㅋㅋㅋ
명테르테같은 파시스트가 정권 잡으면 볼만 할듯요
안그래도 전체주의 병영국가인데요 ㅋㅋ
지역화폐 잘 쓰고 있지만 내용은 공감합니다 제가 쓰면서도 그냥 꽁돈 생기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쓰긴합니다
운동권 정권의 폐해죠
진짜 간만에 보는 품격있는 보수네요... ㄷㄷ
나라가 망해가려는 징조
읽어봤자 야당이 정치공세로 몰아간다고 하면 끝
현실은 서울 각 구청 지역화패 발행하자마자 동남
지역화폐 하면서 느낀건 이걸 굳이 경기도 시별로 나눌 필요가 있었을까하는 화성시 사는데 바로 옆인 수원가서 사용이 안되고 그냥 경기도 하나로 만들었다면 효과가 지금보다 배는 될듯
후..// '그 당' 지지자답게 핀트 못잡고 헛소리
글이 너무 좋네요. 지역화폐에 대한 장단점이 깔끔히 전달되고 메시지도 분명하면서 미래지향적이라 좋습니다. 이제 대중정치도 니편내편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사고의 균형감이 강조되야 할 것 같습니다.
이재명이 뭘 안다고... 무식 뽐내다가 된통 당했네요
역시 KDI 출신 경제 전문가는 다르네요. 다음 정부는 반드시 전문가들의 정부가 되어야 합니다.
평생 데모만 하고 남 피만 빨아먹은 무식한 종북좌파들은 정부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합니다.
윤희숙 말이 맞네요
후..//할인받는 효과때문에 그 지역화폐를 사서 쓰는 사람들이야 있겠죠. 그 할인금액만큼 세금이 투입되고요.
도통령이 알아들을리가.. 시ㅂㄹ나 하고 외치고 싶을듯
이 누나 진짜 읽기 쉽고 논리적으로 글 쓰네요. 원히터가 아닌가봐요
성남에서 추석이라고 추가로 이벤트 열어서 18만원 들이면 23만원 어치 효용 누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무려 개인에게 22% 비용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쓸만한 사용처가 있다면 안 사는 게 바보일 정도지요. 경제학자님의 글에 동의하지만 개인으로서는 당연히 사용해야 하고 참 딜레마네요.
22%를 보전해주면서까지 행정구역 내 경제활성화 효과가 있을까 의문인데 어쨌든 제겐 이득이니 쓰고 있네요.
상식이 있으면 지역화폐의 효과는 0인걸 알수 있습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지역화폐의 효과는 마이너스 입니다. 시장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죠... 이재명은 근거도 없이 그냥 조세연이 적폐다 뭐다 하는데 팩트와 근거를 가지고 싸워야지 그냥 너 이 xx뒤질래?? 이런식으로 대응하는게 무슨 정치를 한다고
통계가 마음에 안드니 통계청장 갈아치우는 정권수준이 이런거겠죠
제 소견으로는 이재명 지사는 똑똑한 사람이고 저런거 다 알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무엇보다 표가 우선이기 때문에 나라가 망하던 경제가 망하던 말던 공격적으로 표부터 얻고 보자는게 그의 철학인거 같습니다
좌파들은 무식한, 개같은 개싸움 잘하는 인간들이 지지를 이끌어내지만
우파들은 무조건 똑똑해 보여야 지지를 이끈다는게 진리임
근데 글 진짜 잘쓰네요 그냥 무조건빼애애액 이게 아니라 어째서 이재명이 추진코자 하는 정책이 문제가 있는지 조목조목 지적까지 잘되어있네요
와 글 참 알기 쉽게 잘 쓰시네요 ㄷㄷㄷㄷ
지금 쓰는사람들도 세금으로 혜택 뿌리니 안쓰면 손해라 쓰는거지 추가지원 없으면 누가 쓰나요
[리플수정]보수가 차분한이미지에 개념 갖추면 그것보다 무서운게 없죠
보수이념이 일반국민들에겐 가장 안정적이고 상식적으로 보여지는터라
사람들만 멀쩡하면 외교든 경제든 그 무엇이든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게 보수정책
아직은 경력이 짧아서 서울시장 출마는 어렵다고 봤는데, 슬슬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리플수정]이분 지역구가 예전 이혜훈 지역구 맞죠?
서초가 KDI출신 여성 경제학자들과 터가 잘맞는건지, 하여간 이혜훈이 떠난 자리에 비슷한 캐릭터의 괜찮은 보수정치인이 등장했다 싶네요.
물론 앞으로 또 어떤 개인적 문제가 튀어나올지 아직은 몰라도 말이죠.
Feng// 제일 이상적인 답인거 같아요
좌 우로 극단적으로 쏠리는게 현 정치의 페해인거 같습니다 진짜 국민들을 위한 절충이 필요한 때인거 같습니다
이런 전문 인력이 필요한데 전문가는 없고 막말만하고 정치쇼만 하는 현재의 대한민국 ㅜㅡ
문재인 부터가 통계가 자기 의도와 다르게 나온다고 통계청장을 갈아 엎어버리는데,
나머지 사람들도 전문가를 우습게 아는게 당연.
좌파들은 전문가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는다는걸 또 다시 증명함.
뭔가 대단해보입니다.
서울시장 출마바랍니다.
경제학 원론만 들어도 알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문제
요약할게요
지역화폐=고립경제 지불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당장 잘안가던 동네 영세사업자들 가게를
들르게 되기는 하네요
저런거라도 안하면 지역상권은 망하죠
마트가지 동네슈퍼 잘안가게되고
요즘은 마트도잘안가고 인터넷구매하게되는데
지역화폐받고 오랜만에 동네슈퍼를
가봤는데 그래도 지역화폐덕분에 숨통이
좀 트인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8월31일되면 없어지니
그가격을 다 쿠폰으로 적어서 바꿔주는식으로
머리도 쓰심..
가게입장에서는 이득이죠
지역화폐 이슈도 분명 명암이 존재하는 정책이지 어느 하나만 무조건 정답이라고 할수 없는거죠
특히나 땅도 좁은데 수도권과 거점도시에 과밀화된 우리나라 특성때문에요 간략하게 보면 분명 비수도권 지방 중소도시 지역경제활성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나라전체의 입장에선 손실이다라는게 주요 쟁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지방도 잘먹고 잘살아야하니까요 지방경제의 자생력을 키운다는 측면에서 필요하고 꾸준히 지방발전도 도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도대체 무슨 일을 잘한다는건지;; 그놈의 계곡 때려부신거 울궈먹지 말고요
전통적으로 전문연구직, 의사와 법률가 등의 전문직은 연구/업무의 윤리나 방식, 품질에 대해 다른 전문가의 평가 대상일 뿐, 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외부 권력으로부터는 보호받아왔습니다. 전문가집단은 막대한 투자를 통해 키워져 한 사회의 핵심 정신과 지식을 이어가야 할 소중한 존재입니다. 권력을 가진 이들이 이들을 힘으로 찍어누르려 하는 것은 한 나라의 지적 인프라를 위협하는 일인 동시에 전문성의 소중함에 대한 본인들 식견의 얕음을 내보이는 일입니다.
진짜 이번 정부에 하고 싶은 말.
끝에서 두번째 문단이 핵심이죠. 전문가집단 개무시하는 것 보면 ㅎ
재명이는 이렇게 점잖게 말하면 못알아 들을텐데 ㅋㅋ
욕을 좀 섞어서 말해야 빨리 알아듣지
후..// 맙소사 이정도 지능이라니
이재명 바로 윤희숙 의원한테 토론회하자고 하던데요 ㅋㅋㅋ 이쯤되면 거의 정신병 수준인듯 지적받는걸 못 참나봐요
가짜 뉴스부터 안 퍼트리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리플수정]웃기는 소리네요.
기본적으로 지역화폐 목적이 소상공인 위한건데
다른지역 소비지출이 왜나오죠?
윤희숙은 재래시장갈때도 경상도로 장보러 다니시나요?
치킨은 충청도에서 시켜먹고?
그리고 조세연의 가장큰 문제점은 지역화폐의 실제적 시작점이라고 할수있는
2019년 2020년 자료는 쏙 뺏다는거죠. 2018년과 2020년 지역화폐 발행량은 무려 25배입니다.
객관적 연구자라면 자료의 한계가있으면 중단하는게 맞는거죠.
[리플수정]자한당 세력들은
하층민 복지지원하는것도 경제학적으로
의미없으니까 중단시킬분들이네요.
지역화폐 시민들 만족 팩트
소상공인 만족 팩트
자한당세력만 화나있네요.
bibe// 오로지 진영 논리로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무시하는 태도가 오만한 정부와 꼭 닮았네요
국민이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는 말이 진리이기는 하죠
도대체 신방과 출신 변호사가 경제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러는 건지
새로운 정당을 만들었으면.. 상대 정당보다 더 좋은 정책 만들어서 국민 지지 받으려고 노력해야지
헛소리 해 놓으면 일부 언론들이 띄워 주니.. 현실 감각 상실이구나?? 불펜도 마찬가지고..
중요한 건.. 새로운 정책에 대한 화두를 전혀 생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다.
그리고 블랙리스트는 어느 정당에서 만들었지??? 기억 상실인가??
경제학원론이랑 싸우는 당... 에휴
본문이 별로 어려운 얘기도 아니고 지극히 상식적인 수준인데 이마저도 이해를 못하거나 아님 못한척 하거나........
K 민주의 실체죠.
전문가를 무시하고 반대되는 의견은 겁박하는.
K-두테르테
물론 현금보조가 수혜자 입장에서 제일 좋습니다. 다만 정책 목적의 달성의 측면에서 보면 현금보조는 실패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다른 보조 수단을 쓰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고 원론에 써있는데요..
원론에 써있는 좋은 예가 알콜 중독자에게 쌀 사먹으라고 돈주는 게 효율적일까요? 쌀을 주는게 효율적일까요..
윤희숙 의원 볼수록 전문적이고 합리적이며 논리정연하고 품위있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런 정치인의 출연은 언제나 환영이죠.
bibe//
정책 목적이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해서 정책의 효과를 그 부분만 분석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ㅋ
우리 편이 이겨야하니 꼭 보고싶은 것만 보겠다 이건가요? 그마저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도입하는 건 윤희숙 의원도 이해한다잖아요.
진영논리에 빠져있으니 저 글에 담긴 그나마 쉬운 메시지도 이해를 못하심 ㅠ
추천합니다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연구하는 사람이 저렇게 단언하는경우는 거의 없죠.
댓글 티키타카처럼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경우 말고는.
간단히 이야기하면 지역화폐란
국가간에 있는 관세를
국내 지자체간에 부과하는 꼴이죠.
관세도 한나라만 다른 나라들에 부과한다면 그 나라는 이득을 보겠죠.
관세와는 다르지만 유튜브막아놓으니 중국에는 틱톡이 성장한 것 처럼요.
하지만 그건 공동체의 이익이 아니고
그게 무역보복을 불러일으키며(경쟁적 지역화폐발행)
오히려 공동체의 이익을 깍아먹게 되는거죠.
BigBrother// 경제학자들이 맞다 틀리다 단언하지 않는다고요? 미래 예측이나 비전 제시에 있어 그럴지는 몰라도 기본 경제학 이론에도 위배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융통성없이 아니다 라고 말할걸요?
논리적이고 맞는말 하셨네요. 전문가 이야기 무시하고 적폐로 돌리면 우리 사회가 건전한 방향으로 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