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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미래에는 초고령 사회라 제한적으로 안락사는 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우리나라도 도입되어 나중에 저거쓰고싶다
제가 나중에 치매환자가 되면 쓰고싶네요..
다리미
쓰고싶네요
저거잘못하면 살인도구 될수 있는거 아니에요? ㄷㄷ
오 기발하네요
죽고 1년뒤 불사의약이 나오는데...
근데 열라 아프거나 고통스러워도
말을 못하니 ㅠㅠ
저기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들어가서 버튼을 눌러야하나 말아야 하나 모든게 극도의 긴장과 고통의 연속일텐데.ㅜㅜ
대중화 되고, 누구나 사용가능해지면 자살율 얼마나 오를지 감도 안오네요.
고통없지 않을수 있죠. 죽어야 확인 가능..
하나 구매하고 싶네요
호주가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생기겠네요.
안락사를 위장한 사실상 살인이 엄청 나겠네요
암걸린 노인분들 자식눈치 겁내 보게될듯
사용료는 얼마나 받으려나...
사형집행기구로도 좋을듯
하늘운짱// 암 걸리면 고통이 심해서 오히려 본인이 원할지도 몰라요.
pc충들은 안락사 찬성할듯
giocoso// pc충 아닌데 찬성합니다
다른나라 대부분 합법화 된다고해도
우리나라는 이런건 또 생명존엄이다 뭐다해서
절대로 안들입니다.죽음도 맘대로 못해요
작년기사
국민 81% “안락사 도입 찬성”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08001010
“임종 순간 선택도 권리” 안락사 찬성 여론 첫 80% 넘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07500174
괜찮네요
합법적 고려장
giocoso// pc충들이 반대하죠
인간의 존엄성 하면서...
렐리몽키// pc충들 다 머리 박살내야하는데...
어차피 기체의 78%가 질소라,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
는게 당연한거.
세상에.. 이런 기계도 있었군요. ㅠㅠ
질소 중독에서 살아난 사람들을 통해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사항이겠죠.
만들기 엄청 쉽겠는데요?
저기 들어가는 것 까지의 공포
버튼을 누르는것 까지의 망설임과 공포..
그건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물론 죽음보다 심한 육체적인 고통이 있으면 가능하겠죠
안락하고 간단한 자살 ㄷㄷ 총몽 생각나네요
안락사 허용한 외국 사례를 보면
안락사 신청하면 위원회에서 다각도로 검증하고 허용해줘야 사용 가능합니다
아무나 쓸 수 있는게 아님
빨리 안락사가 합법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플수정]합법화가 마치 아무나 자살 허용인줄 아시는분들이 왜이렇게 많죠?
주로 사형집행 도구로쓰이겠네요
우리나라 도입되면 엄청잘팔릿듯..ㅎㅎ
호스피스 갈정도의 분들에게만
환자본인이 동의한다는 전제하에
한정적으로 허용해주면 좋겠네요
와 발명품으로 보면 이거 좋네요
상용화는 다른 문제겠지만요
사형수들은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는데
뭔 자살기구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네요
이걸 막 팔겠습니까.
그리고 이걸 사형집행도구로 사용하는 것도 반대. 왜 너무 안락하게 죽이는 거니까
얼만가요??
청와대로 택배 하나 보내야겠네요
85살 이상은 자기의사만 확실하면 다 사용할 수 있게 해야죠
저렇게 폐쇄공포 걸리게 생겨서는..
저안에서 죽음을 기다린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사형수임
저게 합볍화 된다고 해도 개인이 막 사용하게 하는건 아니죠..
병원 등 공적인 장소에 안락사의 요건과 과정을 두겠지..
그런거 없으면 그냥 자살 기계죠...
동물 안락사도 이걸로 교체되기를..
암환자카페 가보면 치료방법도없는데 무의미하게 고통만 엄청 겪고계신분들 많아요 억지로 죽으라고 하면 안되겠지만 그분들중에 그냥 편안히 죽고싶은분들은 안락사 허용해줘야죠
평상시에 의사표현하게 한후 의식소실 상태되었을때 보내드리면 되겠습니다.
저기 들어가는 사람은 다죽을테니 고통이 어느정돈지 애기를 못해주겠군요 설계상하고 실제로 느끼는 고통이 다를수 있는데 말이죠
고통을 느끼는지는 호르몬, 뇌파, 신경전도 등 객관적 데이터로 입증이 가능합니다만 공포를 느끼는지는 주관적 요소가 강해서 측정이 어렵긴 하겠네요
질소는 의학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진정법으로 아산화질소가 쓰이는데 술취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농도가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