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SG, 하이마트 같은 대형 사이트는 예정대로 12시 정각에 시작해서 1초컷.
(컴으로 접속한 사람들은 거의 예구 페이지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모바일 유저들이 대부분의 물량을 쓸어감.)
2. 파트너 샵은 예구 전체 연기문자 보낸 이후에 12시 20분에 기습적으로 공지도 없이 예구 시작.
(여기에 낚여서 사람들이 우왕좌왕 한 덕분에 예구 성공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구입)
결론은 개판5분전.
연기됐단 소식에 안심하고 밥먹으러 간 1인...ㅠㅠ
어.. 모바일이 컴보다 느리지 않아?
아니 연기할거면 몇시간 텀 두고 제대로 정보 뿌리고 해야지
20분이 뭐야 작전타임이야?
어.. 모바일이 컴보다 느리지 않아?
s모 몰이, pc는 페이지 안열고 모바일로만 열었음.
웃기는게, 대기업임. 동네 구멍가게 보는 줄.
예약페이지 접속부터 안되고 막상 들어가도 예약 버튼이 없는 경우가 많았음. 노답.
아니 연기할거면 몇시간 텀 두고 제대로 정보 뿌리고 해야지
20분이 뭐야 작전타임이야?
연기된줄도 모르고 성공한 1인
모바일이 컴보다 더 편한가보구나
이게 병/신같은게,
예구를 20분 뒤로 늦출것이 아니라 최소한 1시간 뒤로 늦춰야하는데
덕분에 연기됐다는 소리에 딴짓거리 하던 사람들은 다 볍씨 된듯.
SSG 엄마없는게 모바일페이지만열고 웹페이지는 안염
내가 거기에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