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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빌보드1위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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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을 잘짠건가요 ㄷㄷㄷㄷㄷㄷ
나름 방탄팬으로, 이런 사실 팬들이나 K-POP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어짜피 다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오히려 K-POP에는 관심 1도 없는 틀딱 할배들이 한국인이 빌보드 1위 했다니
국뽕에 취해가지고 이런 뒷이야길 말하면 노발대발 하면서
증거를 가져와도 설득력이 없다면서 정신승리 하더군요.
그냥 팬덤이고 나발이고 다운로드가 싸서 다운로드 비율이 높은거같은데
하여튼 잔머리 하나는 기가막힌 종족
다른 애들은 저렇게해서 1등 가능한가요?
1등은 못해도 한곡만 내는 것보다는 훨씬 높은 랭킹이 가능하겠죠. 그런 부분에 대해 미국 대중이 좋은 시선을 보내긴 어려울거고 케이팝이라는 부문 자체가 꼼수로 시장을 교란하는 질나쁜 외래종 딱지가 붙을 수 있죠. 장기적으로 봤을때 부정적인 효과를 미칠 가능성이 높죠.
그 꼼수를 회사에서 주도 한건가요??
팬들이 자발적으로 구매하면 비난의 대상이 아니지 않나요
마켓팅의 일종으로 볼 수 없나요
하여간 걍 전 응원합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말없이 적당히 넘어간거죠.. 전 한국 음원차트 안보지만
멜론만 봐도 팬들의 조직적인 스트리밍으로 새벽차트랑 오후차트랑 다르단 말 나온지 오래되지 않았나요?
팬이 조직한게 문제안되고
회사가 조작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K팝 거품꺼지고 다음을 준비하라고 안내하는 새심함..
기자의 소망인가봄
http://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00915/102933090/1
기자 아니고 평론가... 그냥 칼럼 ㄷㄷㄷㄷㄷㄷㄷ
제와이피도 원걸앨범 끼워팔기시도했었는데 실패했었음ㄷㄷ
다들 엔진 한개로 달리는데.. 애네는 엔진 다섯게로 달림... 치트 오지고.
방탄이 빌보드싱글 차트 1위 한게 고까운 한국인들 제법 되죠
아마도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는 속담 처럼
배배 꼬인 인생들이라 그런 듯
팬덤이야 기존에도 있었죠. 중요한건 라디오입니다.
[하재근]
기존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차트 이건 앨범차트거든요.
앨범차트에서 매번 1위를 했는데 이것도 엄청난 기록이기는 한데 그런데 앨범차트라는 건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특정 팬덤의 영향력이 굉장히 강하게 발휘되는 차트여서 팬덤의 열정이 굉장히 뛰어난 것은 거기에서 알 수 있지만 일반 대중한테 인기의 저변이 넓다는 것은 거기서 확인이 안 되는 것인데 싱글차트 핫100차트 이건 일반 대중의 인기가 상당히 많이 반영되는 것이어서 한국가수가 특정 팬텀을 만드는 건 어떻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미국의 일반 대중한테 폭넓게 인기를 얻는 건 굉장히 어려운 거잖아요.
그래서 그동안 핫100차트에서는 1위를 못했었는데, 방탄소년단이. 이번에 빌보드 200 앨범차트에 이어서 핫100 싱글차트까지 1위를 하면서 결국 빌보드 양대 차트를 모두 정복하는 그런 일을 해낸 거죠.
[앵커]
그러니까 빌보드 200은 말 그대로 앨범이 얼마나 팔렸느냐를 놓고 본다면 핫100 같은 경우는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실적, 앨범판매량 거기다 라디오 방송 횟수. 그러니까 미국 라디오 방송에 얼마나 많이 방송이 됐느냐 이런 부분까지 다 통틀어서 집계가 되는 거잖아요.
[하재근]
라디오 방송이 중요한데. 라디오가 상당히 보수적인 매체여서 다른 나라 가수나 다른 나라 언어의 노래를 안 틀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방탄소년단이 그동안 엄청난 팬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싱글차트에서 순위가 올라가지 못했던 이유가 라디오에 진입을 못해서 그랬던 건데 이번에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마침내 미국 방송 그러니까 라디오에 진입했기 때문에 그게 큰 의미로 작용해서 1위까지 한 겁니다.
동아일보와 대중음악평론가 라는 이상한 사람의 콜라보...
어찌 저리 볼수 있을까 궁금...
정작 외국에서는 BTS 빨아주기 바쁜데 ㄷㄷㄷ 역시는 역시...
아무리 싸던지 무료던지 팬덤이나 인기 없음 안삼. 끝.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넓고 크게, 군중심리에 빠지지 않고
범인들이 다 칭찬하는 방탄소년단의 헛점을 찌를 줄 아는 상위인간이다라고 배설하는 글 같은데요.
http://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00915/102933090/1
자칭 평론가 라고 하는 분...
척척석사??????
저 작업을 알바 고용해서 하면 순위조작인데
팬들이 돈과 시간 투자해서 자발적으로 하는거라........
다음앨범 기대되네요 타이틀을 한글노래로 할지 영어노래로 할지...
뭐 어쨋든 1위한번햇으니 만족할만함 ㄷㄷㄷ
일단 팬덤이 커야 겠쥬..그래야 다운 이든 스트리밍이든 뭐든 할 테니..블핑이 동남아 에서는 압도적이니..
아이돌이 팬덤없이 돌아가나? 일부러 흠집낼려는 기사같네요. 빅히트가 뭔 작업을 한것도 아니고.
주식상장을 위한 큰그림
대단한건데 어떻게든 떨어뜨릴려고 ㅉㅉㅋㅋㅋㅋㅋ
팬덤형이면 한계가 있다는 것도 개소리입니다.
현대 콘덴츠 소비는 유튜브 추천영상, 피드 등의 영향으로 점점 더 자신에 맞는 것만 집중적으로 소비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대중적 지지보다 충성도 높은 열성적인 소비자가 더 중요한 시장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 현상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논할 수는 있으나 자칭 문화비평가라는 사람이 지금 시장에서 K-POP은 팬덤형이라서 성장 한계가 있다는 철 지난 전제를 갖고 논하는 것은 신뢰도를 낮추는 요인이죠.
팬덤형이라서 더 성장가능성이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