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을 자르기 위해 들어갔던 남편들 중에서
아내의 성기,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등을 보고
부부관계에 애로사항이 생기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함
https://cohabe.com/sisa/16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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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도 얼마나 자기가 싫었을까
저건 뭐 의지의 영역이 아님
우울증을 의지로 극복하라는 말만큼 개1소리지
25년전이면 정신과가서 치료받는것도 힘들었을거고
미안해서 지금까지 말을 못하고있다니까 안쓰럽네
그건 아니야 !
얼마나 역겨우면 서벌이 저런표정을 짓겠습니까
그러니까 평소에 고어를 많이 봐 둬서 내성을 길러야지!
산모쪽이 그래도 좀 든든하게 느끼지않을까
트라우마 생기는 사람 많다고 하더라
누구나 그럴걸. 쭈왑쭈왑 늘어나는데
시..시발. 쭈왑쭈왑은 너무하잖아.
현뿜터짐ㅋㅋㅋㅋ 너무한건 맞는뎈ㅋㅋㅋ
진짜로 있다는게
역시 성교육은 중요해..
그러니까 평소에 고어를 많이 봐 둬서 내성을 길러야지!
그건 아니야 !
그래서 난 이미 찾아봤어
얼마나 역겨우면 서벌이 저런표정을 짓겠습니까
그래 시발 이래야 유게답지
출산 쩡!
근데 왜 들어와서 보게하는게 유행처럼 된거임?
산모쪽이 그래도 좀 든든하게 느끼지않을까
산모가 꺼려하는 사례도 많음
나 중학교떄 성교육한답시고 보여줬는데
잉.. 나도 봤는데.
이래저래 커트 많이 한거였나보다.
징그럽다는 느낌은 전혀 안들고 다들 어머니의 위대함에 눈물 쏟았었는데..
출산장면 보고나면 거기서 애가 나오는데 거기로 거시기 한일 할 생각안들지...
간호사라 그런거는단련되어있는편인데..
아버지돌아가셨을때입관할때 내가 잡아드렸거든
아무도못해서 ..그럴때보면익숙해진다는게무섭다는걸느꼈음..
다른사람들이느끼는걸 못느낄까봐..
내가내아이가태어날때도무덤덤하고하면어쩌지..
저 아저씨도 얼마나 자기가 싫었을까
저건 뭐 의지의 영역이 아님
우울증을 의지로 극복하라는 말만큼 개1소리지
25년전이면 정신과가서 치료받는것도 힘들었을거고
미안해서 지금까지 말을 못하고있다니까 안쓰럽네
다행히도 애 몇번 받아봐서... 크으 근데 양수랑 태반 냄새는 지독...
방금보고왔는데
뿅하고 나오더라
교육용&촬영용 출산과 실전 출산은 다르다
일단 자연분만 할땐 십중팔구 음부와 항문 사이를 괄약근 상하지 않게 칼로 째서 아이 꺼낸다
칼로 째서 나오는 피+양수+피비린내+응가 등등....뻥좀 보태면 아비규환임
출산이 다 실전이지, 촬영용 출산은 또 뭐야.
피비린내나 응가같은건 전부 빨간약에 가려져서
뭐가 피인지 빨간약인지 구분도 안감.
칼로 째지도 않고 저 댓글처럼 그냥 뿅하고 그냥 애낳는 영상도 본적이 있어서 그런거야
참고로 나 애 있는 유부남이고 봤다
출산하기전에 관장먼저하지않음?
저걸 여자들 중에 이해 못하는 사람들 요즘 많데.
남편이 들어오는거 의사도 가급적 막는다고 하더라.
근데 부인이 들어오라고 와달라고~ 하면 나중에
미래가 아찔하니까 일단 들어가는데 기절하거나
몸 바들바들 떨거나 쇼크로 멍때리는 남자들 있다고 함.
실제 부부관계 0으로 떨어지고 회복이 안된다는데..
괜히 의사가 남편 밖에 있으라고 권유하는게 아님.
이런것도 모르고 무조건 다른집 남편들은~ 시전하면 노답.
유툽에 출산 영상많음 혹시 저럴까봐 걱정되는사람은 미리 찾아보면 좋을듯
음...다큐로 동물들 출산장면은 좀봣는개 그거랑은 좀 다르것지?
ㅇㅇ
요새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남편이 분만실에 들어와도
앉는 위치가 아내 머리 위치고 천으로 다리는 가려져 있지
제대로 못봄.
물론 아기는 낳자마자 들어올리면 피뭍은 상태로 보기는 하지...
내 경우는 그런 출산부위에 대한 쇼크가 아니라
눈앞에서 힘주다가 1초만에 얼굴피부 갈라지듯이 온 핏줄 다 터지는게 충격이었다.
저 아저씨 나이대를 생각하면
당시에는 그냥 날것 그대로 보여줫엇 가능성이 큰듯
태반이 엄청 징그럽던데
그걸 눈으로 직접 목격하면 트라우마 올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