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가해자가 부모님과 같이 경찰서에 가서 자수함(부모가 자수하라고 설득한듯?)
참고로 가해자 나이는 '35세'
https://cohabe.com/sisa/1637996
대전 전동 킥보드 뺑소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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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백 번 이해해서 사고난 건 그렇다 치자. 근데 도망은 왜치나? 도망치면 해결되나? 빨리 119 불러서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피해자에게 사죄하면 조금이라도 선처할 마음이 생길텐데.. 그리고 뜬금 없지만 일부 차도에서 한 차선 차지하고 다니는 킥보드 족 정신줄 좀 챙기세요.
퀵보드도 차니까 이건 뺑소니다.
지 몸은 귀한줄 아는지 안전장치 다 해 놓고 남의 몸은 귀한줄 모르네...
작년꺼지만 다시봐도 참...어휴..할많하않
저걸 안타봐서요. 브레이크없어요? 타는사람들보면 전부 박아버리더라구요. 제 아는동생은 혼자 벽에 박고 넘어져서 무릎이 갈렸음
35살이나 쳐먹은애가 사람 쳐놓고 일으켜세우지는 못할망정 지가 겁쳐먹고 뒷걸음질이나 치고
뭐 무슨말을 했을지는 안들어도 뻔하고 줄행랑까지 친데다가 자수할때는 부모를 달고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인간 직업도 없다에 990원 겁니다
킥보드 운전자를 비호하자는건 절대 아닌데,
저 냥반 입장에선 자전거도로에서 주행
(킥보드가 자전거 도로에 갈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인도보다는 .....)
하였고, 과속이라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안전장구도 갖추었고......
넘어진 아이 부모의 관리소홀 책임 여부도
없다고는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뺑소니 친 킥보드 운전자는
백배사죄해야 할 일은 맞지만,
인도의 일정 구역이 자전거 도로로 되어 있다면,
보행자들도 자전거 도로에서는
조금은 경각심을 갖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절대 킥보드 운전자 옹호하자는게 아닙니다.
자전거도로는 [완전한 인도]가 아니니, 주의를 기울이자는..
이야기 입니다.
헐
뺑소니범은 변명의 여지가 없음. 무조건 처벌받아야 함.
(추가)
근데.. 가만보니 저 도로는 사고위험이 높아보여요.
인도 한가운데 자전거도로라니 ??? 더군다나 인도가 터무니 없이 좁군요..
자전거도로를 없애던가 옮기던가해야지.. 위험해보여요.
가만 보면 별거 아닌데...
애가 넘어지면 킥보드 버리고 애를 빨리 일으켜세우던가 괜찮냐고 하던가해야지 꼿꼿이 서서 뭐하는거냐 아..
아.. 가해자의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