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보다가 뒤에서 할아버지 이거 보고하시는말 부모가 뭐라고 자식을 자기 ㅈ대로 굴려먹냐?
https://cohabe.com/sisa/163695 할아버지의 물주먹급 딜 데드풀 | 2017/03/31 13:05 9 4196 베글보다가 뒤에서 할아버지 이거 보고하시는말 부모가 뭐라고 자식을 자기 ㅈ대로 굴려먹냐? 9 댓글 안선생님 시인이되고싶어요 2017/03/31 13:05 물주먹이 아니라 핵펀치신데? ♥로리༼ຈل͜├┬┴┬┴ 2017/03/31 13:06 저말은 어느 인간관계에서도 성립하지 않는말인데 단사정계 2017/03/31 13:06 우리엄마 저거랑 똑같은말 나한테 한적 있어 그리고 현재진행형 천만원 2017/03/31 13:06 핵주먹급인데 본명으로할까 2017/03/31 13:11 내 자식 방 문이라고 안해 내집이란 인식이 확고해서 내집 방문 내가여는데 그게 뭐 어때서 이러지 안선생님 시인이되고싶어요 2017/03/31 13:05 물주먹이 아니라 핵펀치신데? (BOhmb5) 작성하기 천만원 2017/03/31 13:06 핵주먹급인데 (BOhmb5) 작성하기 Gustrans 2017/03/31 13:06 할아버지 추천 드립니다 (BOhmb5) 작성하기 단사정계 2017/03/31 13:06 우리엄마 저거랑 똑같은말 나한테 한적 있어 그리고 현재진행형 (BOhmb5) 작성하기 본명으로할까 2017/03/31 13:11 힘내, 참고로 난 결국 못참고 나와서 살고 있음. 몸은 괴롭지만 마음은 너무도 가벼워 (BOhmb5) 작성하기 ♥로리༼ຈل͜├┬┴┬┴ 2017/03/31 13:06 저말은 어느 인간관계에서도 성립하지 않는말인데 (BOhmb5) 작성하기 레파 2017/03/31 13:07 전형적인 자식이 부모의 소유물인줄 아는사람인거같네요 (BOhmb5) 작성하기 작대기123 2017/03/31 13:08 저거 가볍게 구별하는 방법 하나 있음. 부모님이 자식방문열때 그냥 여는가 노크하는가 봐라. (BOhmb5) 작성하기 작대기123 2017/03/31 13:09 방문열때 노크하라고 했을때 '내 자식방문 내가 여는데 무슨상관이냐!'라고 말하면 100% (BOhmb5) 작성하기 본명으로할까 2017/03/31 13:11 내 자식 방 문이라고 안해 내집이란 인식이 확고해서 내집 방문 내가여는데 그게 뭐 어때서 이러지 (BOhmb5) 작성하기 작대기123 2017/03/31 13:12 전세,월세가 아니라 자기집에 사시는군요.... (BOhmb5) 작성하기 VDH_DDF 2017/03/31 13:28 노크 하시는 분들이 더 존중해주는건 맞는데, 노크 안한다고 해서 본문 부모급인건 또 아님... (BOhmb5) 작성하기 스타라이트 2017/03/31 13:34 반대로 부모님 방에 들어갈 때 노크하는 자식 거의 없는 듯 (BOhmb5) 작성하기 작대기123 2017/03/31 13:35 부모님 방 싫어하시더라. 그냥 거실에서 계속 생활하시고 주무실때도 거실에서.... 부모님 방에는 옷장만... (BOhmb5) 작성하기 린가베P 2017/03/31 14:01 너무 극단적인듯 우리엄니도 방문은 그냥 여시지만 내가 뭘 하려든지간에 조언은 해주실지언정 존중해주시는 분이라 항상 감사하면서 갈고있음 (BOhmb5) 작성하기 린가베P 2017/03/31 14:02 갈->살 (BOhmb5) 작성하기 쓰리가이즈 2017/03/31 13:10 무우우우우우우우울 주우우머어어어어어어어어억 (BOhmb5) 작성하기 루리웹-3491208394 2017/03/31 13:19 물론 사람따라 사정이 있다는거 알고 함부로 말하자는게 아니라, 저런 경우에 나가서 살겠다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는 얘기 들어도 걍 나가서 살면서 연락 안하면 괜찮을거같은데... (BOhmb5) 작성하기 로브델RobDel 2017/03/31 13:20 저 이야기를 보고 옴 그런말 안나온다 (BOhmb5) 작성하기 VDH_DDF 2017/03/31 13:29 저거 바로 이전 장면에서 "그럼 나가살겠다" 고 하니까 발광함. 여튼 결말은 그래서 님 말 대로 뭐라고 하든 조까라고 하고 걍 나와서 독립해서 사심. (BOhmb5) 작성하기 린가베P 2017/03/31 14:03 한번더 결말은, 그리고 몇년후 다시 부산 내려가셔서 같이 사심 후일담보면 생불이 따로 없다 (BOhmb5) 작성하기 VDH_DDF 2017/03/31 14:08 저분 만화 쭉 다 봤는데, 마지막엔 그렇게 끝나던가? 아니면 내가 보고 나서 갱신된건가... 여튼 그 전까지도 ㄹㅇ 생불임..ㅇㅈ (BOhmb5) 작성하기 삼도천 뱃사공 2017/03/31 14:12 뭐라고? 다시 살게 되셨다고? 생불인가 진짜 (BOhmb5) 작성하기 아틀리에™ 2017/03/31 13:29 저거 솔직히 전 세계적으로 있지 않나. 문제가 뭐냐면 저런말을 듣고 딱히 반박하기 힘들어. 어릴때는 뭐 방법이 없고. 나이 먹고는 그래도 부모님이니.. 저렇게 말하고 헌신하는 부모님들도 분명 있으니까. 아니면 조용히 분가하는게 상책인 듯. (BOhmb5) 작성하기 맥밀란_ 2017/03/31 13:31 저 만화 처음보고 개 발암이였다가 완결떄 작가 부처급 멘탈이였다는걸 보고 눈물이 줄줄 (BOhmb5) 작성하기 용자 아아아아 2017/03/31 13:36 어른 부모는 강하고 어린 자식은 약하니까 복종할 수밖에 없지. 어쩌면 그게 당연한 거야. 물론, 세월이 지나서 다 자란 자식이 늙은 부모보다 강해졌을 때,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다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말이지. (BOhmb5) 작성하기 늑대와 고자 2017/03/31 13:43 패륜이 꼭 자식이 저지르는 일은 아님. 인륜을 져버린 일이니까 부모가 저뿅뿅 하는것도 패륜이겠지. (BOhmb5) 작성하기 밀덕이 2017/03/31 13:43 이거 뭐 저번에 어떤 글에선 부모가 지자식 패는건 당연한 권리라는 소름 돋는 소리하는 인간들 겁나 많았는데.. 그 인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BOhmb5) 작성하기 백염 2017/03/31 13:45 이 만화 보면 작가분이 참 딱하긴 한데 댓글들 보면 상황이 어떻던간에 부모관계를 너무 이론에 맞춰서 칼같이 긋는사람들이 많아보여서 한편으로 씁쓸하다. (BOhmb5) 작성하기 머헤라 2017/03/31 13:45 본문 말이 잘못되었다는건 맞는데 여기 뎃글 다는 사람들 보면 무슨 황새가 물어다 준줄 알겠다. 부모보다 강해졌을때 무슨일을 당한다는둥 방문 열때 노크 안하면 안된다는둥 맘에 안들면 나가서 연락 안한다는둥.....정말 가족의 소중함따윈 없는거 같아서 참 삭막하네 (BOhmb5) 작성하기 츤데레 포에머 2017/03/31 13:47 저거 메갈식 논리랑 비슷한데.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 혐오행위는 존재하지만, 약자가 강자에게 하는 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구욧! (BOhmb5)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BOhmb5)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세월호가 목포로 오는날의 목포풍경 [14] 나무나루 | 2017/03/31 13:16 | 3359 다시 한번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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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 방 문이라고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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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먹이 아니라 핵펀치신데?
핵주먹급인데
할아버지 추천 드립니다
우리엄마 저거랑 똑같은말 나한테 한적 있어 그리고 현재진행형
힘내, 참고로 난 결국 못참고 나와서 살고 있음.
몸은 괴롭지만 마음은 너무도 가벼워
저말은 어느 인간관계에서도 성립하지 않는말인데
전형적인 자식이 부모의 소유물인줄 아는사람인거같네요
저거 가볍게 구별하는 방법 하나 있음.
부모님이 자식방문열때 그냥 여는가 노크하는가 봐라.
방문열때 노크하라고 했을때
'내 자식방문 내가 여는데 무슨상관이냐!'라고 말하면 100%
내 자식 방 문이라고 안해
내집이란 인식이 확고해서 내집 방문 내가여는데 그게 뭐 어때서 이러지
전세,월세가 아니라 자기집에 사시는군요....
노크 하시는 분들이 더 존중해주는건 맞는데, 노크 안한다고 해서 본문 부모급인건 또 아님...
반대로 부모님 방에 들어갈 때 노크하는 자식 거의 없는 듯
부모님 방 싫어하시더라.
그냥 거실에서 계속 생활하시고 주무실때도 거실에서....
부모님 방에는 옷장만...
너무 극단적인듯
우리엄니도 방문은 그냥 여시지만
내가 뭘 하려든지간에 조언은 해주실지언정 존중해주시는 분이라 항상 감사하면서 갈고있음
갈->살
무우우우우우우우울 주우우머어어어어어어어어억
물론 사람따라 사정이 있다는거 알고 함부로 말하자는게 아니라,
저런 경우에 나가서 살겠다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는 얘기 들어도 걍 나가서 살면서 연락 안하면 괜찮을거같은데...
저 이야기를 보고 옴 그런말 안나온다
저거 바로 이전 장면에서 "그럼 나가살겠다" 고 하니까 발광함.
여튼 결말은 그래서 님 말 대로 뭐라고 하든 조까라고 하고 걍 나와서 독립해서 사심.
한번더 결말은, 그리고 몇년후 다시 부산 내려가셔서 같이 사심
후일담보면 생불이 따로 없다
저분 만화 쭉 다 봤는데, 마지막엔 그렇게 끝나던가? 아니면 내가 보고 나서 갱신된건가... 여튼 그 전까지도 ㄹㅇ 생불임..ㅇㅈ
뭐라고? 다시 살게 되셨다고?
생불인가 진짜
저거 솔직히 전 세계적으로 있지 않나.
문제가 뭐냐면 저런말을 듣고 딱히 반박하기 힘들어.
어릴때는 뭐 방법이 없고.
나이 먹고는 그래도 부모님이니..
저렇게 말하고 헌신하는 부모님들도 분명 있으니까.
아니면 조용히 분가하는게 상책인 듯.
저 만화 처음보고 개 발암이였다가 완결떄 작가 부처급 멘탈이였다는걸 보고 눈물이 줄줄
어른 부모는 강하고 어린 자식은 약하니까 복종할 수밖에 없지. 어쩌면 그게 당연한 거야.
물론, 세월이 지나서 다 자란 자식이 늙은 부모보다 강해졌을 때,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다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말이지.
패륜이 꼭 자식이 저지르는 일은 아님.
인륜을 져버린 일이니까 부모가 저뿅뿅 하는것도 패륜이겠지.
이거 뭐 저번에 어떤 글에선 부모가 지자식 패는건 당연한 권리라는 소름 돋는 소리하는 인간들 겁나 많았는데.. 그 인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 만화 보면 작가분이 참 딱하긴 한데 댓글들 보면 상황이 어떻던간에 부모관계를 너무 이론에 맞춰서 칼같이 긋는사람들이 많아보여서 한편으로 씁쓸하다.
본문 말이 잘못되었다는건 맞는데 여기 뎃글 다는 사람들 보면 무슨 황새가 물어다 준줄 알겠다. 부모보다 강해졌을때 무슨일을 당한다는둥
방문 열때 노크 안하면 안된다는둥 맘에 안들면 나가서 연락 안한다는둥.....정말 가족의 소중함따윈 없는거 같아서 참 삭막하네
저거 메갈식 논리랑 비슷한데.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 혐오행위는 존재하지만, 약자가 강자에게 하는 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