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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물주먹급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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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글보다가 뒤에서 할아버지 이거 보고하시는말

 

부모가 뭐라고 자식을 자기 ㅈ대로 굴려먹냐?

댓글
  • 안선생님 시인이되고싶어요 2017/03/31 13:05

    물주먹이 아니라 핵펀치신데?

  • ♥로리༼ຈل͜├┬┴┬┴ 2017/03/31 13:06

    저말은 어느 인간관계에서도 성립하지 않는말인데

  • 단사정계 2017/03/31 13:06

    우리엄마 저거랑 똑같은말 나한테 한적 있어 그리고 현재진행형

  • 천만원 2017/03/31 13:06

    핵주먹급인데

  • 본명으로할까 2017/03/31 13:11

    내 자식 방 문이라고 안해
    내집이란 인식이 확고해서 내집 방문 내가여는데 그게 뭐 어때서 이러지

  • 안선생님 시인이되고싶어요 2017/03/31 13:05

    물주먹이 아니라 핵펀치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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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만원 2017/03/31 13:06

    핵주먹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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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strans 2017/03/31 13:06

    할아버지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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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사정계 2017/03/31 13:06

    우리엄마 저거랑 똑같은말 나한테 한적 있어 그리고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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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으로할까 2017/03/31 13:11

    힘내, 참고로 난 결국 못참고 나와서 살고 있음.
    몸은 괴롭지만 마음은 너무도 가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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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ຈل͜├┬┴┬┴ 2017/03/31 13:06

    저말은 어느 인간관계에서도 성립하지 않는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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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파 2017/03/31 13:07

    전형적인 자식이 부모의 소유물인줄 아는사람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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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대기123 2017/03/31 13:08

    저거 가볍게 구별하는 방법 하나 있음.
    부모님이 자식방문열때 그냥 여는가 노크하는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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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대기123 2017/03/31 13:09

    방문열때 노크하라고 했을때
    '내 자식방문 내가 여는데 무슨상관이냐!'라고 말하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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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으로할까 2017/03/31 13:11

    내 자식 방 문이라고 안해
    내집이란 인식이 확고해서 내집 방문 내가여는데 그게 뭐 어때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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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대기123 2017/03/31 13:12

    전세,월세가 아니라 자기집에 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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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7/03/31 13:28

    노크 하시는 분들이 더 존중해주는건 맞는데, 노크 안한다고 해서 본문 부모급인건 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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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라이트 2017/03/31 13:34

    반대로 부모님 방에 들어갈 때 노크하는 자식 거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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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대기123 2017/03/31 13:35

    부모님 방 싫어하시더라.
    그냥 거실에서 계속 생활하시고 주무실때도 거실에서....
    부모님 방에는 옷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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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가베P 2017/03/31 14:01

    너무 극단적인듯
    우리엄니도 방문은 그냥 여시지만
    내가 뭘 하려든지간에 조언은 해주실지언정 존중해주시는 분이라 항상 감사하면서 갈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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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가베P 2017/03/31 14:02

    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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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가이즈 2017/03/31 13:10

    무우우우우우우우울 주우우머어어어어어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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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491208394 2017/03/31 13:19

    물론 사람따라 사정이 있다는거 알고 함부로 말하자는게 아니라,
    저런 경우에 나가서 살겠다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는 얘기 들어도 걍 나가서 살면서 연락 안하면 괜찮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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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브델RobDel 2017/03/31 13:20

    저 이야기를 보고 옴 그런말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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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7/03/31 13:29

    저거 바로 이전 장면에서 "그럼 나가살겠다" 고 하니까 발광함.
    여튼 결말은 그래서 님 말 대로 뭐라고 하든 조까라고 하고 걍 나와서 독립해서 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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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가베P 2017/03/31 14:03

    한번더 결말은, 그리고 몇년후 다시 부산 내려가셔서 같이 사심
    후일담보면 생불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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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7/03/31 14:08

    저분 만화 쭉 다 봤는데, 마지막엔 그렇게 끝나던가? 아니면 내가 보고 나서 갱신된건가... 여튼 그 전까지도 ㄹㅇ 생불임..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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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도천 뱃사공 2017/03/31 14:12

    뭐라고? 다시 살게 되셨다고?
    생불인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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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리에™ 2017/03/31 13:29

    저거 솔직히 전 세계적으로 있지 않나.
    문제가 뭐냐면 저런말을 듣고 딱히 반박하기 힘들어.
    어릴때는 뭐 방법이 없고.
    나이 먹고는 그래도 부모님이니..
    저렇게 말하고 헌신하는 부모님들도 분명 있으니까.
    아니면 조용히 분가하는게 상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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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밀란_ 2017/03/31 13:31

    저 만화 처음보고 개 발암이였다가 완결떄 작가 부처급 멘탈이였다는걸 보고 눈물이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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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자 아아아아 2017/03/31 13:36

    어른 부모는 강하고 어린 자식은 약하니까 복종할 수밖에 없지. 어쩌면 그게 당연한 거야.
    물론, 세월이 지나서 다 자란 자식이 늙은 부모보다 강해졌을 때,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다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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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와 고자 2017/03/31 13:43

    패륜이 꼭 자식이 저지르는 일은 아님.
    인륜을 져버린 일이니까 부모가 저뿅뿅 하는것도 패륜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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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덕이 2017/03/31 13:43

    이거 뭐 저번에 어떤 글에선 부모가 지자식 패는건 당연한 권리라는 소름 돋는 소리하는 인간들 겁나 많았는데.. 그 인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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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염 2017/03/31 13:45

    이 만화 보면 작가분이 참 딱하긴 한데 댓글들 보면 상황이 어떻던간에 부모관계를 너무 이론에 맞춰서 칼같이 긋는사람들이 많아보여서 한편으로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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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헤라 2017/03/31 13:45

    본문 말이 잘못되었다는건 맞는데 여기 뎃글 다는 사람들 보면 무슨 황새가 물어다 준줄 알겠다. 부모보다 강해졌을때 무슨일을 당한다는둥
    방문 열때 노크 안하면 안된다는둥 맘에 안들면 나가서 연락 안한다는둥.....정말 가족의 소중함따윈 없는거 같아서 참 삭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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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츤데레 포에머 2017/03/31 13:47

    저거 메갈식 논리랑 비슷한데.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 혐오행위는 존재하지만, 약자가 강자에게 하는 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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