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모씨(42)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를 찾았다 주인으로부터 "노트북을 쓸 것이면 나가달라"는 말을 들었다. 해당 카페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였다. 주인은 "매장이 비좁아 노트북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했다.
회사 일로 급하게 노트북을 사용해야 했던 이씨는 주변을 돌아다녔지만 프랜차이즈 카페만 눈에 들어왔다. 이씨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 때문에 개인 카페들이 배짱 영업을 하는 것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어짜피 자기 테이블 위에 올려 쓰는거 아닌가 차라리 얼마당 이용시간 얼마 정하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뭐 사장 마음이긴 하지만
???
자영업인데요 뭐. 자기 맘이죠
다만, 개인카페란게 대부분 동네장산데... 고작 몇주 물 좀 들어왔다고 저따구로(...) 노 저어대다가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고...ㄷㄷㄷ
사장 마음이긴한데 노트북 안켜고 몇시간 수다 떨며 마시는거나 노트북 쓰면서 마시는거나 똑같으닌깐요ㄷㄷ
차라리 깔끔하게 시간 정해두면 둿말도없고 좋을듯요
피씨방도 아니고 커피숍에서 시간 정해두면 깔끔한게 아니라 더 골치아파요. 카페에 시간은 왜 정하냐, 그럴거면 손님 왜 받냐, 시간 정하는거 수용한다 쳐도 좀 지나면 몇분만 더 달라, 몇분 더 주면 거기에 또 몇분 더 달라, 재는 더 주고 나는 왜 안되냐, 저번엔 봐줬는데 이번엔 안돼냐, 정한 시간 지나기 전에 일행이 더 오면 일행 온 만큼 연장해야 되는거 아니냐, 사람 수대로 시간을 달라 등등등
ㄷㄷ 그것도 그렇긴 하겟네요ㄷㄷ
왜 그래야되냐고? 그걸 몰라서 물어?
개인ㄲ페인데 쓰면 안 되지... 프랜차이즈도아니고.... 그 정도 기본 개념은 탑재를
넌 그냥좀 자게서 사라져라 진심으로
어차피 게시판에 글 써도 점수도 안 올라서 사라지고싶다
그냥 꼴보기싫으니..조용히 가라
그냥 사라져
멀티탭 가지고 와서 이거 꼽고 저거 꼽고 에 많이 당했던 카페인가보네요
그런 인간들은 애초에 ㅌㅌ 미친놈들
프렌차이즈가 관대했다고 다 그래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문제겠네요.
남자 컷트 15분 정도 12000원인데 1시간 앉아 있으면 열통 터지죠
노트북을 꼭 카페에서 써야 하는가 하는 의문도... 차안에서.. 벤치에서 무릎위에 놓고 사용하면 큰일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차안이나 벤치는 불편하닌깐요 이왕이면 시원하고 음료도 마실수잇으니 그냥 30분 정도 시간 정해두는게 깔끔할듯ㄷㄷ
그렇죠^^. 글에 나온 사람이 정말 짧게 있을려고 갔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정말 급한거면 카페를 찾지 않죠. 당장 쪼그리고 앉아서라도 써야죠. 데탑도 아니고 노트북인데..
개.인.카.페. 사장마음. 꼬우면 안가면 댐. 두사람 테이블에 혼자앉으면 매출반이니 사장이 싫다면 나가야지요
정답이죠 사장마음
막으려면 아예 막는게 낫지 시간제한이나 시간당 얼마 이렇게 정해 놓으면 욕은 욕대로 먹고 더 골치아파요.
근데 몇시간씩 수다 떠는건 막을 방법이 ㄷㄷ
노트북 얘기하는데 수다 떠는 거 막는게 왜 나오죠?
내 가게 규칙을 내가 정하겠다는데
무슨 상관
싫으면 손님이 그냥 나가면 그만이지
거리에 카페가 한두개인가
프렌차이즈 카페 막으니 갈곳이 없는듯
개인 가게에서 개인 맘대로 장사하겠다는데 뭘 그리 기사까지 써제끼며 왈가왈부 하는지 이해불가
사장 마음대로 노키즈존 해도 욕하닌깐요ㄷㄷ
장사할줄모르네 .
2.5단계를 기회삼아 꼭 망하기를 ....
????????
스맛폰으로 5시간 앉아있으면 됨
프랜차이즈에도 이미 노트북 사용 못하게 제제하는중인데 그럼 여기도 배짱장사인가;;
노트북 쓰지말라고 하는게 무슨 배짱영업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오리혀 개인카페주인입장에선 진상으로 봐야할거 같은데;
울동에 할리스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노트북 두대 돌리고 공인중개사 공부하는 부부있음
식사는 교대로 나가서 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