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미수습자 수습이 최우선이겠지만
옆으로 기운 상태에서 수습이 제대로 될까요?
객실 출입구가 절벽위에 있는것 처럼 보일텐데
유족들이 어느정도는 동의해줘야 가능할테죠~
참 아이러니하게도 내일 새월호 마지막 항해와
ㅂㄱㅎ 구속영장심사 발표전 참 묘하네요
당연히 봄이 오듯 구속 외쳐봅니다
https://cohabe.com/sisa/163050
세월호 육지로 옮기기전에 세워야,,,
물론 미수습자 수습이 최우선이겠지만
옆으로 기운 상태에서 수습이 제대로 될까요?
객실 출입구가 절벽위에 있는것 처럼 보일텐데
유족들이 어느정도는 동의해줘야 가능할테죠~
참 아이러니하게도 내일 새월호 마지막 항해와
ㅂㄱㅎ 구속영장심사 발표전 참 묘하네요
당연히 봄이 오듯 구속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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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톤급이나 되는거 세울방법이잇을까요 ㄷㄷ
그러게요 육지에 세월호 들어올릴 크레인이 사실상 없다고 하네요
든다기보다 굴린다는 생각으로 해야 할껍니다.
급하게 지금 세우려고 하지말고 천천히 하더라도 제대로 했으연 좋겠네요
그것도 준비만 2달이상.....비용도 엄청나게 들어간다고....
그러게요;; 바다속에서 온전하게 올리긴했는데 그 이후 대책이 대해서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지상에 도크에 물채우고 뒤집으면 좀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말씀데로 비워진 조선소부근이 좋지 않을까 싶긴한데요;;;
목포에 현대삼호중공업 있으니 될것 같기도한데 뭐 어디까지나 비전무가의견 이라서....
세월호 땅에서 세우는데만도 200억 정도 든데요... 기간도 2~3달 소요되고
작은 크기가 아니니 상당한 비용은 든다고 인정은 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육지인데 좀 심한거 같아요
방법론은 있나봅니다 비용이 문제겠지만요!
아무튼 미수습 유가족분들의 의견도 있으니까요
세우는 것은 좋은데 안에 내용물이 개박살이 나겠죠.
그 내용물 중에는 미수습자의 시신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세워야만 합니다만.
이는 반드시.
미수습자의 시신이 온전히 되찾아진 이후에 논해져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은 직립은
미수습자 시신을 갖다 찢어버리는 행위 즉 부관참시에 다름 아니다.
미수습자 수습과 바로 세우는 문제,,, 수습을 위해 세우면 안되는 상황이 참 묘하네요;;
반잠수선 위에서 세우는 건 육지에서 세우는 것 보다 더 어렵지 않을까요?
네 이미 바다에서 올리는 방식부터 온전히 올리는 방식이 결정되었죠 돌리는건 이후 문제라 판단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