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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 발목잡힌 간선생

오늘 발표한 리얼미터 조사에서 간선생 호남지지율이 7%이상 대폭 상승한 걸로 나왔다.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문과 1:1 양자대결만이 유일한 희망으로 남아있는 반문세력이 완벽한 덫에 갇힌 것이다.
호남의 지지율이 국당과 적폐세력의 연대를 막아내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호남의 전략적 투표성향은 대선 날까지는 간선생을 묶어 두는 역할을 하고, 대선당일은 문에게 투표할 것으로본다. 

댓글
  • 천개의강물 2017/03/30 12:54

    16년 총선날 당선 발표 직후 안철수의 칙칙하다못해 일그러진 표정이 아직도 기억나지요.
    호남을 이용해먹으려다가 호남과 접붙이 되었으니 누굴 탓할수도 없고~

    (miFVLS)

  • 오늘의컴퓨터 2017/03/30 16:30


    적폐세력하고 연대하면 100% 이렇게 되고 국민의당은 멸망합니다

    (miFVLS)

  • 익스트림쏘울 2017/03/30 17:14

    호남에서 반 가져가도 상관없음. 부울경에서 이기면 그 득표차가 엄청나거든요. 내일 경선 보면 느끼겠죠.

    (miFVLS)

  • zarazara 2017/03/30 18:17

    근데 요새보니 간찰스 목소리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마치 히틀러 연설하는 것 같은 느낌...

    (miFVLS)

(miFV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