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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치다가 여동생한테 걸린 디씨인.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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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기억나? 나 네살때 오빠가 ㅋㅋㅋ
야야 우리 오빠가 말이야 나 네살때 ㅋㅋㅋㅋ
자기야 우리오빠가 말이야 나 네살때 ㅋㅋㅋ
이모가 네살때 너네 아빠가 말이야 ㅋㅋㅋ
할머니가 네살때 큰할아버지가 말이야 ㅋㅋㅋ
전투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 - 더글러스 맥아더
네살쩌리한테 뭘 바람?
꼬추 흔드는게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한 배에서 나온 형제들은 서로를 죽이려고 프로그램 되어있어
평소에 아들을 어떤 눈으로 봤길레...
여동생이 개객끼네
4살이라니까 뭐 모르고 그랬겠지
네살쩌리한테 뭘 바람?
읭 네살짜리였어?!
4살짜리가 아니면 더럽다고 오빠 쥐어팼겠지.
책상 밑에 숨을 수 있고 그걸 눈치 못 챌 정도라면 엄청 어리겠지
4살이면 자신을 모든 일을 엄마한테 말한 나이인데 뭔소리냐
어린이집 다니는 애들 자기 있었던 모든 일을 말하는데
그래서 보육교사가 말 함부로 하면 바로 항의전화옴
글좀 보소
4살이라고 몇번이 나온는데..
불쌍
히토미 꺼라. . .
삐삑! 친 오누이 입니다
꼬추 흔드는게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당사자분에겐 미안하지만 진짜 웃겨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후 여동생은 이걸 무기로 삼는다.
그정도면 다행이고 이제 명절때 마다 조심해야한다 온 친척들 다 알기 전에.
원래 한 배에서 나온 형제들은 서로를 죽이려고 프로그램 되어있어
그리고 남매도 포함되지
글쓴이도 억울하겠지만, 동생이 4살이라니;; 트라우마 생기겠다
불쌍한 딸쟁이ㅜㅜㅜㅜㅜㅜ
동생이 뭘 잘못했겠냐
양측사정 듣지도 않고 주먹부터나간 아비 인성이 문제인거지
한국아비 종특있잖아.
아들말 안듣기
아들말 안믿기
맞아도 우기기
일반화 ㄴ
그리고 자기딸한테 저렇게 들으면 나라도 일단 줘 패고 봄
일단 주먹들고 불라고 하겟지. 먼저 때리지는 않을꺼임.
아 예..;본인이 그런 아빠한테 자랐다고 일반화 하지마셈
뭔 이상한 소리를 하고있어
이거 패드립인데?
다큰 아들이
4살짜리 딸한테 그런짓했다고들었는데
이성유지가능하면 그건 현자지
뭐 논란이 예상된다만 아버지 심정 충분히 이해간다
얼마나 피가 거꾸로 솟았겠나
실수 한 거는 맞음. 애들이 말하는 건 교차검증해봐야 함.
내가 아빠라도 저랬을거같다. 저 상황에서 이성적이기는 좀 힘들지.
흐윽흐으으ㅡㄱ...
여동생 나이가 몇이냐.
본문에 써있잖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애니까 그럴 수는 있지 ㅋㅋㅋ 여동생한테 잘해줘야겠다 나중에 애 크면 저거 가지고 놀릴수도 ㅜㅜ
성교육받을때 쇼크먹을지도....
전투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 - 더글러스 맥아더
근데 진짜 내가 부모였어도 딸애가 저렇게 말하면 빡돌거 같긴하다...
오빠가 좀 불쌍하네
오빠가 눈앞에서 그걸 흔들었다고 들으면 눈 돌지 아빠 입장에선
용돈이나 듬뿍 받아내라. 미안해 하며 주실걸.
친남매 인정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운 사연이긴 한데 솔직히 존나 웃기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남자애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생겼네
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운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기억나? 나 네살때 오빠가 ㅋㅋㅋ
야야 우리 오빠가 말이야 나 네살때 ㅋㅋㅋㅋ
자기야 우리오빠가 말이야 나 네살때 ㅋㅋㅋ
이모가 네살때 너네 아빠가 말이야 ㅋㅋㅋ
할머니가 네살때 큰할아버지가 말이야 ㅋㅋㅋ
그만해...
니가 더 나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왘ㅋ
소름....
와 시밤 뇌 내 자동재생
어휴 끔찍해.
끔찍하다...
시..시발... 상상만해도 뿅뿅하고 싶겠다.
동생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아빠가 나쁘다느니 동생이 나쁘다느니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가리는 놈들은 찐1따라로 봐도 되냐
오해때문에 빚어진 해프닝이구만 지들끼리 잘잘못 따지고있네
ㅎㅌㅁ가 잘못했음
와 존나불쌍하다 트라우마될듯
자칫하다 불능될 듯;;;
진짜 이건 좀 불쌍하다… 쟤도 딱히 잘못한 건 아닌데 이게 이렇게 되어버리네…
동생에게는 좀 추가 교육이 필요할거 같은데...
나중에 커서까지 기억하거나 아니면 다른데서 말하고 다니거나 하면..
꼬추가 흔들흔들...
이제 쟤 ㄸ칠때마다 자연스러운척하면서
"엄마~아빠~ 있어요??? ㅇㅇ아~~있냐~~??" 소리지른담에 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모님? 장모님?!
쟤네 아빠도 참 허탈하면서 안심되면서 존나 미안하고 화딱지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사정이라도 듣지 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고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였었던거 같아요... 제가 딸칠수 없는 몸이 되버린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추 흔드는게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버지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은 안하시네?
근데 가족있는 집에서 딸칠 때 사주경계 충실히 안하는 건 실수긴 해
넘 불쌍해........
아빠 입장에서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 이후 억장이 무너졌을 것 같다.
전후사정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체 4살배기 딸내미가 하는 말 듣고 눈이 뒤집혔겠지;
트라우마 생겼겠다.
순간 뿅뿅도 생각했겠는데..
? 근데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동생이 4살인데 글쓴이는 몇살인거야?! 중간에 동생들 있는거 아니면 좀 어릴거같은데
애들때 처음 본 특이하거나 희안하거나 충격적이었던건 절대 안까묵는다... 나 네살때 개한테 팔 물린거
42년이나 지나도 아직도 생생하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