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의학 영화가 의료진 응급실 러브스토리
허준도 침놓으면서 예진 러브스토리
써스펙트도 추리하면서 러브스토리
공포영화도 쎅스스토리
라지만
세월호에 러브스토리는진짜 무슨 개념이냐
이건 추리 스토리 자체만으로도 충분할것같은데
시배목네임드2017/03/30 08:11
ㅉㅉㅉ
R6라이더2017/03/30 08:20
상품화 할게 따로 있지...참
헬조선헬조선 하는데 진짜 갈수록 막장이 당연시 되는 나라가 될거같네여
남의떡2017/03/30 08:22
목적이 의심되긴한다
가격은 기부금으로 맘껏내도록 하고 팔아라 그러는게 더 진정성 있지 않겠냐
붕붕부웅2017/03/30 08:24
저 사진 팔찌 샀는데...
나야나늑돌2017/03/30 08:35
타인의 고통을 장사로 쓰는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다 누구랑
demicat2017/03/30 08:39
천원 진짜 지랄한다.
또어디 가면 내가~세월호 운동화 만들어
가지고~ 돕고 이 지랄하겠지.
이력서에 면접이도 세월호 운동화 알죠?
내가 만들고 기획 기부했습니다. 하겠지..
운동화 X발 더렵혀 지고 버려지는게 운동환데 유가족이 보면 아 저기 학생이 세월호 운동화 신었네 감동하고 좋아 할줄 알았나?
생각좀 하고 살자
미키성2017/03/30 08:43
염병도 병이라는데...
깨비52017/03/30 08:47
헉! 난 팔찌, 스티커, 폰케이스 다 샀는데...ㅜㅜ
dil도2017/03/30 09:41
ㄷㄷ
버퍼링702017/03/30 09:55
너희자식이 죽의면 그날의 기념으로 후드티 만들어
팔아볼란다 미친인간들
큐리가이2017/03/30 12:09
돈되는거라면 다하네 ㅁㅊ
오렌지색이호박색2017/03/30 12:37
저 방송을 본 1인으로써
과연 어디까지가 상품화일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듯 합니다.
세월호 추모사업 하시는 분들은 땅파서 해야 한다는 결론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수익사업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만약 유족들이 동의를 했다고 한다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언론이 개떼처럼 달려들 겁니다.
시체장사 운운하면서 애들 죽은거 이용해서 돈번다고 기사가 날거에요.
그렇다고 반대를 하면?
누군가 알아서 상품화 하고 그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면 좋은데
저 방송에서 하는 소리는 수익이 아닌 매출 자체를 다 기부할수는 없다는 것이죠.
매출에서 원가를 제한 수익을 기부하느냐
매출 자체를 기부하느냐를 논한다면 누가 하겠습니까?
저게 상품화를 논하기 전에 우리가 추모사업을 위해 얼마나 기부를 했는지를
먼저 돌아 보아야 합니다.
정부가 지원을 했습니까? 정당이 지원을 했습니까?
언론이 지원을 했습니까?
그래놓고 상품화만 문제 삼는다면
그냥 고사시키겠다는 말밖에 더 됩니까?
진작에 지우너을 해주었으면 저런 상품화를 욕해도 되겠지만
저렇게 라도 돕겠다는 사람들을 까대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상품화에 반대하기 앞서
그동안 우리가 그 유족들에게 어떻게 했는지 부터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모두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기억하겠다고 했습니다. 기리고 기억하는 물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광화문에서 세월호 리본 받을때 저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돈내고 사야하지 않나'를 물었습니다. 그분들은 그냥 가져가는 거라 하시구요.
왜 돈을 받지 않을까를 생각해 보니 답은 간단하더군요.
한푼이라도 받는 순간 언론이 얼마나 물어뜯을지요.
왜 정의를 외치는 이들은 가난하게 투쟁해야 하나요?
상품팔고 돈 좀 받고 체계적으로 하면 안되는 겁니까?
그 돈으로 집을 사겠습니까? 차를 사겠습니까?
다이아 반지를 사겠습니까?
진실을 밝히는데 돈이 부족하면 뭐라도 하야 하는데
저런 사소한 것부터 미리미리 막아 버리면
상대발 손목발목 자른다는 양아치 표현처럼
상대방 무력화 시키겠다는 것 말고 뭐라 해석이 될까요?
마치 공정을 기하고 유족들을 위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여기 댓글들 보면 저 방송이 가져오는 효과가 무엇인지 아주 잘 보이구요.
그 의도가 무엇인지 짐작이 갑니다.
브루미즈2017/03/30 13:14
연애인 초상권을 사도 1천원은 더줘야 합니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지 않는한은 이건 세월호 유가족을 이용해 돈 벌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작하는데 무슨 돈이 많이 들었다는 겁니까? 일반 운동화에 그저 노란리본과 날짜만 세겨넜고 팔면서 1천원 준다고요? 이런 장사꾼들부터 망해야 합니다.
상품화 반대
다이소에 뱃지도 팔던디
상품화 반대
다이소에 뱃지도 팔던디
개새끼들 개씹당나구리
팔찌도 구하고싶어 검색했더니 뭔 패키지까지 운운하면서 팔든데 참 불편했음
양심도 없는 인간들
타인의 슬픔과 상처를 이용하는 개같은놈들
아무리
의학 영화가 의료진 응급실 러브스토리
허준도 침놓으면서 예진 러브스토리
써스펙트도 추리하면서 러브스토리
공포영화도 쎅스스토리
라지만
세월호에 러브스토리는진짜 무슨 개념이냐
이건 추리 스토리 자체만으로도 충분할것같은데
ㅉㅉㅉ
상품화 할게 따로 있지...참
헬조선헬조선 하는데 진짜 갈수록 막장이 당연시 되는 나라가 될거같네여
목적이 의심되긴한다
가격은 기부금으로 맘껏내도록 하고 팔아라 그러는게 더 진정성 있지 않겠냐
저 사진 팔찌 샀는데...
타인의 고통을 장사로 쓰는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다 누구랑
천원 진짜 지랄한다.
또어디 가면 내가~세월호 운동화 만들어
가지고~ 돕고 이 지랄하겠지.
이력서에 면접이도 세월호 운동화 알죠?
내가 만들고 기획 기부했습니다. 하겠지..
운동화 X발 더렵혀 지고 버려지는게 운동환데 유가족이 보면 아 저기 학생이 세월호 운동화 신었네 감동하고 좋아 할줄 알았나?
생각좀 하고 살자
염병도 병이라는데...
헉! 난 팔찌, 스티커, 폰케이스 다 샀는데...ㅜㅜ
ㄷㄷ
너희자식이 죽의면 그날의 기념으로 후드티 만들어
팔아볼란다 미친인간들
돈되는거라면 다하네 ㅁㅊ
저 방송을 본 1인으로써
과연 어디까지가 상품화일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듯 합니다.
세월호 추모사업 하시는 분들은 땅파서 해야 한다는 결론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수익사업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만약 유족들이 동의를 했다고 한다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언론이 개떼처럼 달려들 겁니다.
시체장사 운운하면서 애들 죽은거 이용해서 돈번다고 기사가 날거에요.
그렇다고 반대를 하면?
누군가 알아서 상품화 하고 그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면 좋은데
저 방송에서 하는 소리는 수익이 아닌 매출 자체를 다 기부할수는 없다는 것이죠.
매출에서 원가를 제한 수익을 기부하느냐
매출 자체를 기부하느냐를 논한다면 누가 하겠습니까?
저게 상품화를 논하기 전에 우리가 추모사업을 위해 얼마나 기부를 했는지를
먼저 돌아 보아야 합니다.
정부가 지원을 했습니까? 정당이 지원을 했습니까?
언론이 지원을 했습니까?
그래놓고 상품화만 문제 삼는다면
그냥 고사시키겠다는 말밖에 더 됩니까?
진작에 지우너을 해주었으면 저런 상품화를 욕해도 되겠지만
저렇게 라도 돕겠다는 사람들을 까대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상품화에 반대하기 앞서
그동안 우리가 그 유족들에게 어떻게 했는지 부터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모두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기억하겠다고 했습니다. 기리고 기억하는 물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광화문에서 세월호 리본 받을때 저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돈내고 사야하지 않나'를 물었습니다. 그분들은 그냥 가져가는 거라 하시구요.
왜 돈을 받지 않을까를 생각해 보니 답은 간단하더군요.
한푼이라도 받는 순간 언론이 얼마나 물어뜯을지요.
왜 정의를 외치는 이들은 가난하게 투쟁해야 하나요?
상품팔고 돈 좀 받고 체계적으로 하면 안되는 겁니까?
그 돈으로 집을 사겠습니까? 차를 사겠습니까?
다이아 반지를 사겠습니까?
진실을 밝히는데 돈이 부족하면 뭐라도 하야 하는데
저런 사소한 것부터 미리미리 막아 버리면
상대발 손목발목 자른다는 양아치 표현처럼
상대방 무력화 시키겠다는 것 말고 뭐라 해석이 될까요?
마치 공정을 기하고 유족들을 위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여기 댓글들 보면 저 방송이 가져오는 효과가 무엇인지 아주 잘 보이구요.
그 의도가 무엇인지 짐작이 갑니다.
연애인 초상권을 사도 1천원은 더줘야 합니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지 않는한은 이건 세월호 유가족을 이용해 돈 벌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작하는데 무슨 돈이 많이 들었다는 겁니까? 일반 운동화에 그저 노란리본과 날짜만 세겨넜고 팔면서 1천원 준다고요? 이런 장사꾼들부터 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