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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목욕수건 가져가는 심리분석한 주갤럼 .jpg
- 여자들이 목욕수건 가져가는 심리분석한 주갤럼 .jpg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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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럼은 자기 주식 떨어지는건 분석안하나??
ㅇㄱㄹㅇ
게임은 중대문제라서 그럼
흠...이 분석조차도 남성적 사고에서 기이한게 아닌가? 손해보기 싫다는 마인드는 똑같다 봄. 루리웹 사례로 희희희 같은
게임할때 이득?이득?이러는건 엄마한테배우는거냐?
게임할때 이득?이득?이러는건 엄마한테배우는거냐?
게임은 중대문제라서 그럼
ㅇㄱㄹㅇ
거기선 이득이 모여 승리를 가져가니까
주갤럼은 자기 주식 떨어지는건 분석안하나??
주식말고 딴것만 잘해서..
다 잘하는데 주식만 못해서...
분석함.
미래 예지가 안될뿐
만유인력 법칙을 정리한 뉴턴도 주식은 개 쪽박쳤어.
뉴턴이 주식한줄은 몰랐네
이렇게 오늘도 한 분이 낚였습니다
개털렸음
이제 떨어질때 됐다고 주식팔았는데 계속오르길래 '이거 곧떨어질꺼임! 내가 신의 한수임!' 말은 이렇게 하면서 전재산 털어서
다시 샀는데 그거 그대로 폭락해서 쪽박친걸로 알고있음
뉴턴 진짜 주식 했어
아니 뉴턴 얘기가 아니라. 주갤럼의 분석이 말이죠
.
저게 맞음
여자는 자기연민이 종특이더라
흠...이 분석조차도 남성적 사고에서 기이한게 아닌가? 손해보기 싫다는 마인드는 똑같다 봄. 루리웹 사례로 희희희 같은
희희희가 뭐야?
전체적으로 보면 그런데
이상하게 목욕탕 수건은 여탕만 그래서..
언 인간이 삼다수를 거의 정가주고 샀는데, 담날에 이마트에서였나 할인이벤트 때려서 10만도 안 되는 가격에 팔았음. 그거에 빡쳐선 닌코나 이마트에다가 항의전화함. 그 놈 닉이 희희희.
그건 좀 미묘하게 다르지 희희희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사고에서 기인한거임
당사자는 정가에 구매했을 당시에는 분명 가격에 대해서 만족을 했었음에도, 얼마뒤 할인 소식을 보자 배알이 꼴린거니까 본문처럼 손해보기 싫어서 희희희를 시전한게 아님
내 생각은 결국 자기만 손해보는 느낌을 받기 싫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했다 생각되거든. 딱 맞아떨어지는 사례를 예로 든 건 아닌 것 같다.
내가 말이 부족했네. 저 주갤러가 분석한 심리도 결국 남자의 시점이 아닐까 하는거였음. '여자는 으레 ~~할 것이다'라고. 뭐..며칠 전 거시적 어쩌구한 여초 반응 보면 맞는것 같기도 하다 ㅇㅇ
남자는 싸고 남아도는 물건에 대해서는 니것도 내거 내것도 니꺼 식으로 넘어가니까 아무 문제가 없어보이는거지. 군대 가서 단체생활 해봤으면 알텐데? 지 팬티 빨아놓은거 없다고 신병 서랍에서 새 팬티 꺼내입고는 돌려달라고 하면 한1년은 입은 다헤진 팬티 꺼내주거나 아니면 너도 쟤 서랍에서 하나 꺼내입어 식인거.
단순히 배알이 꼴리는 문제가 아냐.
보통 사람이라면 그 상황을 열받아 하는 게 이상한 게 아냐.
주식을 하느니 카지노를 가는게 낫다. -링컨-
링컨 시대때 주식만 있었지 카지노는 없었다 고로 구라
아이폰도 쓰시는 분인거 알잖아
아니 주식도 없는거 아니었어? 그래서 농담한건딩...
주식은 뉴턴형님이 살던 시대에도 있었어
아 맞다 뉴턴 돈날렸지 주식으로
과연.. 행위에 손익계산이 개입하지 않으니까 주식을 하는군...
주갤럼들은 주식을 사고나면 더이상 볼일이 없어서 아 시원하다~ 하고 끝나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다는게 한강물 온도 말하는거지
도대체 이런 농담은 무슨 생각으로 하는 거지?
ㅁㅊ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여자가 저런건 아닌데..
저걸 가져가는 사람들은 자기가 정말 알뜰하고 살림 잘하는 줄 알던데
문득 궁금해졌는데 선진국 여자들도 훔쳐가나?
대중탕 있는 나라가 몇 없어 ㅋㅋ 선진국중엔 일본이 유일할걸?
네 다음 여혐사이트
추천수확인
루리웹은 뭘해도 여혐사이트라구욧 빼애애액!!쿵쾅쿵쾅!!
근데 닉이 왜 애널키스트야?
아줌마들 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남탕 수건 회수율은 100%를 넘어가고 여탕은 회수 안되는건 사실이자나 거기에 남혐이니 여혐이니 끼어드는건 아니지
애초에 손익계산을 하면 목욕탕을 안 가야 맞는 거 아닌가?
굳이 가서 아까우니까 수건을 가져간다
이건 아닌 듯 한데
집에서 커피 안마시고 커피숍 가서 마시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채집을 담당한 여성은 수건과 식기들을 채집하는데 열을 올리지만, 수렵을 담당한 남성은 이미 죽은 수건엔 관심이 없다. 누가 수건 가지고 도망간다고하면 죽어라 쫒아가서 뺏은다음 집으로 가져감.
난 사실 그것도 공감 못하는게 잡는건 이해하는데 집으로 가져간다고? 그건 이해못하겠다. 낚시좋아하는사람도 잡는 그 자체가 좋지 잡아서 '가져간다'가 좋은게 아니라서 잡고 남주거나 놔주는사람도 많잖아. 도망다니는 수건잡겠다고 뛰어댕기는건 이해하는데 가져가는건 글쎄...
예전에 본글을 잘못 받아적은거 같은데
누가 수건 가지고 도망가는게 아니고 수건에 발이 달려서 도망다니면 임
여탕 수건이 더 많이 없어지긴 하지만 저건 남성여성의 심리학적 문제로 분석해줄 필요가 없어.
그냥 심보가 도둑새키인 것들이 수건 훔쳐가는 거지 모든 여자가 다 도둑년인 건 아니니까.
훔쳐가는 새키들만 빨간줄을 확실하게 그어버리면 됨.
애초에 지꺼 아닌거 손대는 것들한테 무슨 심리학적 변호고 뿅뿅이고가 필요하대냐 그냥 콩밥을 처먹여야지.
훔쳐가는거 잡으려고 시도하는 순간
도둑으로 보는거냐면서 기분나빠하고
잡히고 나면 특유의 젠더감수성으로 매출 반토막 내려는데ㅋㅋ
무슨말하고 싶은지는 알겟는데
집중 포인트는
남탕에는 제한이 없는데
여탕에는 제한이 있는 이유에 맞춰야하지 않을까싶다
뭐 모든 여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다만 어느정도 그런 성향이 있는 것 같긴하네요.
저건 사람 성향차이지 무슨 남성/여성으로 보고 자빠졌냐 ㅋㅋ 남자는 저런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성향 차이가 맞긴하지 모든 여자가 다 수건 도적질 하는 거도 아니고 남자라고 다 수건 기부하고 다니는 거도 아니니까
근데 남자보다 여자가 저런 도적질기질이 발현하는 빈도가 훨씬 높다는 거는 위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잖아 그러니까 한 번 분석해보는 거도 나쁘지 않지
그렇다고 여자들이 다 거지근성 도둑놈들이라고 하는 거는 안 했으면 좋겠다
사람성향차이였으면 남녀 수건분실률이 같았겠지
그럼 성향차이라고 하면 여자는 남자보다 병1신이 더많다 라고 이해해도됨?
저 분실률이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크니까 그렇지 여탕쪽 수건에 도난방지기 달아두면 그것만 잘라내고 가져가더만
...성향차이라고 하기엔 법원에서 레알 여탕쪽이 수건 많이 가져간다고 인정까지 한 사건인데? 유게에서도 틈만나면 올라오잖냐.
그래서 남자들 목욕탕가서 한시간동안 피부 벅벅 밀고 나오면
목욕탕 가서 한시간밖에 안하냐고 타박을 하지
여자입장 모르겠고, 남자입장이라 써논 저 예시도 이상한데. 마치 드러워서 안가져간단식으로 했는데 더러우면 애초에 쓰질 않겠지. 더러워서 안가져가는게 아니라 가져가는건 도둑질이라 안가져가는거다.
모든 여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모든 대중목욕탕에서 유사한 현상(사례)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거든.
근데 카페에서 식기 훔쳐가는건 좀 컬쳐쇼크
성별 떠나서 다 갖고있는 볍씬진상 마인드이긴 한데 경험을 놓고 보자면 약간 괘가 다르긴 한거같더라.
분식집에서 일할때 밥잘 쳐먹고 냅킨 2-30장씩 뽑아들고가는건 여자들뿐이었음. 30분전에 싸놓은 김밥 별로라고 새로 싸달란것도 여자들 뿐이었고, 심지어 새로지은 밥으로 달라는 말 거리낌없이 하는것도 여자들뿐이었다. 참고로 순두부 5천원 하던 집이었다.
여자라서 본전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수건이 사우나에는 많으니깐 그 중에 하나 가져가서 걸레로 썼음 좋겠고, 코스트코에 양파가 많고 계속 리필되니 집에서도 여기저기 썼으면 좋겠고, 커피마시고나서 컵을 봤는데 쓸만 한거같으니 우선 가져가는 도둑질임. 문제는 남초사이트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가는 여초사이트와 아줌마들의 모임에서는 알뜰하다고 칭찬하는 분위기라서 걸리면 쪽팔린거지 잘못됐다는 생각은 잘 안함.
지들끼리 그게 알뜰하게 사는거라 생각하지 도둑질이라고 생각안함
아니 남자가 썼던거라서 안가져가는게 아니지 귀찮아서 안가져가는거지
목욕끝났는데 수건들고 가는게 얼마나 귀찮은데 자기 수건이라도 귀찮아서 놔두고 오는데
근데 애초에 저건 법원측에서 실험까지 해보고 레알이라고 인정까지 한 사건아니냨ㅋㅋ
참고로 울 집에도 엄니가 장소모를 목욕탕집에서 가져온 수건으로 한 살림 차렸었는데 ㅋㅋㅋㅋ
원시인시절에 사냥감을 사냥하는 본능이 목욕탕만 가면 되살아날수도 있지
한녀들
저게 아닌데...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남자에 비해
해야 하는 것 << 하고 싶은 것 임.
뭔가 규칙이나 논리에 따른다는 생각 자체가 남자에 비해 희박함.
직장생활이든 연애든 여자랑 조금만 생활해봐도 금방 알게 됨;
목욕탕 말고도 여자 탈의실은 절도사건 빈번한데
그냥 돈이나 핸드폰, 귀금속만 훔치는게 아니고 자잘한 볼펜이나 머리핀같은거 훔치는일 엄청 많음. 특히 마법걸린날에는 도벽률이 높다는 말도 있지....
뭔 개소리야? 더럽고 새거고 나발이고 걍 남의 것은 가져가면 안되는 거지. 남성적사고는 얼어죽을.
목욕탕 물건 안가져가는 건 상식이고 사람의 기본적인 도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