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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계자는 김경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표의 공통점은 tk로 대표되는 새누리의 영남패권주의를 깰수 있는 정치인들이고


평생을 지역주의 타파와 새누리 세력과 싸웠습니다.

그것이 곧 정치개혁이였고 ys의 3당합당 이후 정치판의 주요 쟁점이였습니다.

거대한 벽과 같았던 새누리 정권 즉,, 영남패권주의 정권은 노무현의 출연으로 위기가 시작되었고
문재인 대표의 대선 출마로 그들의 권력은 곧 붕괴 되었습니다,

물론 최순실 게이트 때문이라고 할지 몰라도 이미 문재인 대표의 대선출마로 인해서
영남패권주의로 대표되는 새누리 기득권이 더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죠.

그러나 새누리가 어떤 놈들입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막지 못해도 또다시 tk와 pk를 묶어 영남패권주의를 시도할것입니다.

그들 영남패권주의가 잠시 권력을 잃을 뿐이지 또다시 기회를 엿볼것입니다,

김영삼같이 권력욕에 눈먼 정치인이나 비리나 약점이 많은 정치인을 
재벌과 영남패권주의 자들의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그들의 권력을 계속 이어가는 전략을 쓰겠죠.

최근에 부울경에서 칠천여표를 받은 안칠천같이,,,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영패주의가 완전히 끝난것은 아닙니다,
최소 15년이나 20년은 철저하게 정권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pk가 또다시 영패주의자들의 먹이감으로
전락하지 않게 해야됩니다,

그런 케어를 해줄수 있는 정치인은 김경수라고 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표같이 pk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이고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서
역시 정통성 있는 인물이라고 봅니다, 김경수 의원은 노무현, 문재인의 후계자 될 충분한 자격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서 pk라는 지역을 또다시 들먹여야 하는것이 아이러니 하지만
김경수의원은 앞으로의 정계개편이나 대권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고 봅니다,

김경수 의원이 문재인을 이어 대통령 하라는 말이 아니라 또다시 영남패권주의나 호남홀대론같은 지역주의를
방어할수 있는 롤을 가진 몇 안되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 장선 2017/03/29 23:07

    전 표창원 의원도 큰 정치인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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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에게 2017/03/29 23:08

    박주민 의원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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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기뭐꼬 2017/03/29 23:10

    시작도 안한 문정권에 후계자 이야기가 왜 자꾸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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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개미 2017/03/29 23:11

    문재인 급의 인물이 또 나올수잇을까 걱정도 됩니다만
    이번 박근혜 정권하에 대항하며 여기저기서 걸출한 인물들이 튀어나오는걸 보고
    우리사회에 숨은인재가 참 많앗구나 다시 생각하게 됫어요
    차기대선이 다가오면 또 걸출한 인물의 윤곽이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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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룽이 2017/03/29 23:11

    이런글은 지금 이시점에서 전혀 필요없어요..
    오해받습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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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사광 2017/03/29 23:13

    김경수의원의 한결같음만 보았지 속을 본 적도 그럴 기회도 없었어요. 뜨거운 사람임을 좀 확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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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ane14 2017/03/29 23:14

    김경수 후보님 너무 좋아합니다. 부드우시면서 일잘하시고  분명  차세대 리더 되실 자격충분하실겁니다.
    검증된 1순위 유시민
    그리고 표창원 박주민 김병기 의원님 등등
    차차기는 넘칩니다.
    초선이라는 뭐라시는 분들 안철수는 그때 그냥 토크콘서트 입터는 사업가였습니다. 노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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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게좋앙 2017/03/29 23:18

    파파이스에서 처음 봤는데 아 이분도 볼매겠구나 사랑스럽겠다 생각이 확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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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GEEK 2017/03/29 23:38

    뭔 대통령도 간당간당하다는 사람이 후계자까지 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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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2 2017/03/29 23:39

    이런글 불편합니다
    후계자란 표현 왜 쓰신 건가요?
    이북처럼 후계자 그런 느낌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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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번개 2017/03/29 23:44

    이분지역구이고 지난총선때 이분투표했습니다..이제국회가신지 1년다되어가죠..전 정알못이라그런지 지금까지 지역구에 뭘하셨는지 잘모르겠어요..포털검색해봐도 한개정도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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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이뭐라고 2017/03/29 23:46

    작성자가 무슨 하면안될 소리라도 한것처럼 나무라시네들..
    전 오히려 그런 댓글들이 불편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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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양 2017/03/29 23:46

    아직 너무 이른듯.. 사람이나 시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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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범 2017/03/29 23:49

    최성 후보님 생각하고있었는데.. 사실 지금 후보님들 말고 또 다른 분들은 차기든 차차기든.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정도로 생각이 돌아가지도 않거니와 너무 시기상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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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syman 2017/03/29 23:56

    너무 많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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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별작은별 2017/03/30 00:28

    저도 김경수님좋아요  동안페이스  어필충분하죠 50대란말듣고 깜놀ㅋㅋ     아직 수면으로  나온게없으니 앞으로 잘 만들어가야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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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엄마최고 2017/03/30 00:40

    원피스에서 D의 의지를 잇는 자 정도로만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북한의 3대 세습 그런 게 아니고 노무현의 의지를 이어받은 자들
    걔중에서 패왕색 패기를 가진 자들이 차차기 대권후보가 되겠죠
    이번 대선에 방심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이런 소소한 이야기 정도는 굳이 억누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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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식왕 2017/03/30 00:45

    글쎄요. 저는 김경수의 소심함때문에 탈당까지 한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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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루할루 2017/03/30 00:57

    딱 세달전만해도 차기 차차기에 이재명 안희정이 오르락내리락했었습니다. 박원순도 포함이네요 김부겸도 간혹 올라왔죠.
    지금 그분들 다 어디로 갔죠?
    꿈꾸는거 좋습니다. 만드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이 확실하게 갖춰진다면, 그 시스템을 제대로 운영할 사람이 중요한것일뿐입니다.
    YS와 DJ이후로 영웅적인 '사람'에게 매몰될 경우 결국은 기회주의자들이 양의 탈을쓰고 나타나서 광야를 헤치고 나타나는 '선구자'의 역할을 하며 '영웅주의'의 시대를 열겁니다. 그러면 시스템은 부서지고, 다시 어떤 개개인에 의해 헌법과 국가 모두가 농락되는 사태가 발생하겠죠.
    결국 ㄹ을 뽑은 심리도 하납니다.
    "박정희가 다 해줬듯이 ㄹ이 다 해주실거야."
    지금 상황에선 '영웅' 한명이라도 나타나는것이 절실할때지만, 그 영웅이 임무를 완수한다면 그 이후에는 새로운 '영웅'을 버려야합니다.
    "깨어있는 조직된 시민의 작은 힘" 노 대통령이 강조하던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아니었습니까?
    어떤 '영웅'을 키우거나 영웅을 만들어내려 하는것 자체는 민주주의와 거리가 먼 구시대의 산물일 뿐입니다.
    이번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5년이던 50년이던 위정자들이 헛짓하지 못하도록 지켜보며 행동하는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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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파멘 2017/03/30 01:52

    문재인-유시민-표창원-박주민-김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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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파숙청 2017/03/30 02:50

    문대표님 의 후계자가 또 pk이여??~~~
    타지역이 인물이 없다 생각하고 또 pk인가??
    이렇게 되면 전국정당으로써    하~~~~
    그렇게 되면 걍 pk정당이라고 프레임에 안갖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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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iomoron 2017/03/30 02:54

    서양에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뜨린다는 표현이 있죠. 비공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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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iomoron 2017/03/30 03:00

    부정 투표와 싸우기 위해 이번 정권 교체는 기록적인 투표율을 필요로 합니다.
    한 후보의 현재 지지율이 높다 한들 앞으로 40일동안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높은 지지율만 믿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투표 제끼고 놀러 가는 사람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쩌지요?
    모쪼록 자중지애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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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파이 2017/03/30 03:00

    김경수 뿐 아니라 안희정, 이재명, 최성, 박원순 또는 누구라도 자신을 위해 무언가 계획을 세우는 순간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할 것입니다. 설령 지지자들이 힘을 실어준다고 해도 국민들은 그렇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이미 이인제와 정동영의 경우를 통해 확인된 사실입니다.
    사익을 버리고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가운데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정치인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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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f 2017/03/30 03:02

    또 친노에요? 완전 노무현 왕조네요. 이게 북한 3대 세습식 노무현 숭배지. 정치인가요? 애초에 노무현과 친분없으면 왕족이 될 수 없는 당. 지지자들도 비주류와 다른 후보를 새누리대하듯 욕하고 핍박하는 당이 제정상인지 모르겠네요. 국가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노무현에 대한 광기만 남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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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zer 2017/03/30 03:36

    굳이 이 시점에서 다음을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호남 출신 충청 주민으로서, 호남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호남 출신 지도자를 키우겠다고 연설에서 말한 게 며칠 되지도 않은 상황에 역풍 맞을까 싶네요. 누가 다음 대선후보가 될지는 그 때 가면 알겠지요. 이번에도 대선 전에는 박안읍 다 깜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개인적으로 이번 대선에서 이기는 것만 집중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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