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사진 0.1초의 순간

소포츠사진을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5년 이상을 촬영하다 보니..
재미있는 순간은 0.1~0.2초 찰라에서 발생하더군요..
그걸 잡아낼수 있느냐에 따라
재미있는 사진을 건지느냐 여부도 결정되는것 같구요..
AF가 아주 빠른 장비(카메라,렌즈)가 없더라도
충분히 훈련되고 경험이 풍부한 촬영가라면..
촬영 직전 주 피사체에 이미 포커스를 잡고 있어.
결정적인 순간을 잡아내곤 하죠...
아무리 프리포커싱 스킬과 상황 예측력이 좋아도
예측못한 상황이 벌어지면 좋은 순간 구경하는 일이 있죠.
촬영가의 본능(풍부한 경험과 연습한 예한)과 반사신경을 주파사체를 향하고 있는데
장비가 급박한 순간을 따라가 갈수 없는 경우죠..
예 아깝다 경탄을 하면서 구경하는거죠..
장비의 반응성이 촬영자의 본능과 반사신경에 대응할수 있다면.
또 다른 세계를 구경할 수 있죠..
고가의 최신 플랙쉽 구매명분이 촬라를 촬영여부가 되기도 하지만
극한의 순간을 추구하지 않구나 반응성이 떨어지는 장비로도
찰라를 잡아낼수 있다면 굳이 최신 플랙쉽을 갈 이유도 없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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