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61427

[욕설주의] 내 친구 복어 만화

복1.jpg
복2.jpg
1490702241.jpg
1490702241 (1).jpg
1490702241 (2).jpg
1490756258.jpg
1490756258 (1).jpg
1490756258 (2).jpg

댓글
  • 지구음란화 2017/03/29 18:18

    도동파..ㅋㅋ

    (P6yNCL)

  • 키다리아져씨 2017/03/29 18:20

    패드립 읽기만 해도 빡침이 밀려오는데
    들은 당사자들은 어땠을까!

    (P6yNCL)

  • 다쿠대마왕 2017/03/29 18:22

    아..옵치할때 정치질하거나 꼴픽하는애들이 함부로 손가락 놀릴때 꼭 필요한친구겠다...하..

    (P6yNCL)

  • 오늘의피카츄 2017/03/29 18:23

    응 듣고 있어 계속말해봐

    (P6yNCL)

  • 잘마른오징어 2017/03/29 18:24

    뭔가 흐믓하네요. 그걸 좋아해주는 친구들도 있었어!!!

    (P6yNCL)

  • 까뿌까 2017/03/29 18:30

    저건 마치...
    목기춘센세의 문모닝-문텐탁-문방와를 기다리는 우리의 모습??

    (P6yNCL)

  • 나의중심 2017/03/29 18:37

    아 근데 패드립 정말 충격이네요..
    게임도안하고 뭐 주위에 욕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보기만했는데 멘탈이 털리는 느낌

    (P6yNCL)

  • 구우우우 2017/03/29 18:39

    모야 졸라재밌어 ㅋㅋㅋ캐릭터쩔어여 ㅋ
    저런친구사귀고싶다 ㅋ

    (P6yNCL)

  • 핸슨 2017/03/29 18:44

    짤 득

    (P6yNCL)

  • 치킨주의자 2017/03/29 18:46

    저는 보면서 두가지 생각이 드네요.
    1. 애초에 먼저 잘못한놈이 어쨌든 잘못한거 아닌가....
    그런생각도 들고
    2. 사람은 어쨌든 실수하는 동물인데, 넘어갈줄 모르고 모든걸 매번 방어해야 할만큼
    수많은 공격을 받으며 자라서 만들어진, 좀 슬픈 인격형성과정을 겪지않았을까...하는거요.
    생각할게 많은 이야기네요.
    마무리가 의외로 나름(?) 해피엔딩이라 살짝 스토리연출에 감동. 욕설은 덜감동

    (P6yNCL)

  • 레스몰랑스 2017/03/29 18:57

    아 현실에선 맘놓고 웃었는데 여긴 오유라 대놓고 웃진 못하니 추천하나 납두고 갑니다

    (P6yNCL)

  • 쿰척거리기 2017/03/29 18:57

    저런 복어같은아이가 나중에 욕쟁이 할머니처럼 유명해질 인재입니다

    (P6yNCL)

  • 그녀가말했다 2017/03/29 18:58

    패드립말고 그냥 찰진욕이었으면 친해지고싶은 타입이네요
    어쨌든 해피엔딩이니 뭐 ㅋㅋㅋ

    (P6yNCL)

  • 오유댓글실록 2017/03/29 18:58


    書堂乃早知
    房中皆尊物
    生徒諸未十
    先生來不謁
    by 김삿갓

    (P6yNCL)

  • 꼬부기냥 2017/03/29 18:58

    빡칠땐 가시가 똭!
    나름 송곳같은사람이네요.

    (P6yNCL)

  • 텅장요정 2017/03/29 18:59

    뭐 먼저 하고다니는것도 아니고 본인 꽤 스트레스일것같긴 하지만.. 솔직히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
    그러게 왜 사람을 앞에두고 무안줘서 되로주고 말로받았니? 싶어서 꼬시네요
    여하간 패드립이 참... 듣도보도 못한 신박한게 많네요 ㅋㅋㅋ

    (P6yNCL)

  • 소소미소 2017/03/29 19:00

    정당 대변인하면 뉴스가 19금으로ㅋㅋㅋㅋㅋㅋ

    (P6yNCL)

  • fishmans 2017/03/29 19:01

    하.. 이 이야기속의 복어라는 친구에겐 공감되는 바 없지 않긴 한데...
    일단 패드립은 정말정말정말 안된다는 생각이라서요.
    패드립 하는 사람은 진짜로 그 상대방 부모 면전에 데려다가 "다시 말해봐"를 시전하는 편이라. -_-
    저같았으면 저녀석 일베 아닌가 하고 피했을것 같네요.
    저도 그냥.. 패드립 말고 욕 찰지게 잘하는녀석이라면 친하게 지내고 싶었을듯.

    (P6yNCL)

  • 혼내줘용 2017/03/29 19:01

    웃으면  안 되는데 패드립이 너무 찰지다..

    (P6yNCL)

  • 견인차 2017/03/29 19:03

    제 방어기제는 스리슬쩍 주제바꾸기랑 농담던지긴데.
    이게 생각보다 나도 모르게 나와서 누가 지적해주기 전까지는 깨닫기도 어렵고 고치기도 어렵습니다.
    알아도 그걸 또 잘하면 하면서 즐길 때가 있는데 그럼 정상적 심도 깊은 대화를 하기가 힘들죠.
    심리상담 받을 때 심각한 얘기에 개드립 치고 싶어도 제 뺨을 치면서 참습니다.

    (P6yNCL)

  • Μ 2017/03/29 19:08

    나 찾는줄...

    (P6yNCL)

  • 바르톨린선액 2017/03/29 19:10

    복어가 험난한 바닷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

    (P6yNCL)

  • 집행위원장 2017/03/29 19:12

    단편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만큼 멋진 각본이다.
    기승전결이 명확하고
    반전에 훈훈하지만은 않은 결말에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내용.
    대단한 연출이다.

    (P6yNCL)

  • 더느린늘보 2017/03/29 19:14


    독어복 빨면 환각효과가 있어서 돌고래들이 종종 즐긴다고 함.

    (P6yNCL)

(P6yN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