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오늘 충청권 경선에서
과반 득표는 따놓은 당상이고
본선 직행의 급행열차를 탈 것이다.
대전 세종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안희정의 대연정에 대한 실망과
최근 몰상식적인 네거티브로
안희정 인간성과 정체성에 회의를 느끼며
지지 철회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대전은 노사모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노무현을 실패한 정치인으로 규정하고
자신은 노무현과 다른 길을 걷겠다며
노무현 대통령를 비하하는 안희정에 대한
반감도 상당히 크다
그래서 안희정이 고향인 충청권에서
충청대망론을 꿈꾼다지만
이는 자신과 지지자들을 기만하는 허황된 꿈일 뿐이다
https://cohabe.com/sisa/161022
안희정의 충청대망론 허황된 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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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정치는 이제 거의 없어진 상황인데, 그걸 기대하고 있는 정치인은 한물 간거죠.
노인들이면 몰라도 요즘 자기지역 출신 정치인이라고 덮어놓고 찍어주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그냥 안희정이 네거티브 안하고 대연정, 선의 발언 없었고 적폐청산에다가 문재인과 다른시각의 정책으로 경쟁했으면 충청에서는 안희정이 과반수 가져갈텐데.... 이해가 안되네요. 대선이라서 그런건지 원래 그랬던건지
특히 논산, 계룡... 여긴 지역 자체가 군인에 대한 인식이 높고 좋은 곳인데 표창까지 받은 특전사를 면제자가 까댔으니.
호남을 노리고 둔 안희정의 무리수가 빚을 발할 겁니다.
뭐 충남이야 좀 높게찍히긴 하겠지만 그 외 지역은 글쎄요..
주변 지인만 해도 문재인이 됐으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안희정은 도지사까지만 하면 될 것 같다 라고 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아니 뭐 충청에서 과반 이상 득표한다고 쳐도..사실 부울경에서 문님의 압승은 명약관화라서요. 별 걱정도 안되고, 신경도 안쓰입니다.
노사모 본진에서는 아니정에 등돌렸는데 ㅎ 지방(김해..)의 노사모들의 온건주의적 지지로 아니정을 맹목적으로 밀고 있슴돠. 환장함. 지지하는 건 좋음. 노무현 팔이를 너무 심하게 하니 개짜증. 거기에 명계남씨 까지 가세해서 뭔 짓들인지 한심할 뿐...ㅜㅜ
사실 안희정이 충청에서 힘을 쓰긴 할겁니다 썩어도 준치고 일단은 본진이거든요
개인적으론 문재인 압승을 바라지만 불안하긴 하네요
충남인으로서 절대 안희정 뽑지 않을 1인입니다.
지역 국회의원은 대놓고 안희정 지지운동하는데 (+개헌하자며 분탕질도 함)
동아줄인지, 썩은줄인지 모르고 정치하는것 보면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대연정, 선의, 네거티브까지 시간이 흐를수록 진면목을 알게되서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안지사는 현실감각이 많이 떨어집니다
지금 판세가 그 약점많은 이시장 한테도 밀리게 생겼는데
정치인은 현실감각이 떨어지면 정치인 접어야 합니다
차차기를 위해서 나온거라면 저러지는 않겠죠 진짜 판세 역전될거라 믿고 저러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고로 도지사나 시장자리는 몰라도 한 국가를 책임지고 운영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해찬의원 말대로 요즘 홱가닥 맛이간 정치인들이 너무 많아요~~~
이제와서 다시 꺼내기 민감한 예기지만.
총선 때 호남에서 국민당 뽑고, 수도권 표를 더불어민주당이 많이 받으면서 지역지지 당에서 벗어낫다고 봐야 하죠.
더이상 지역 지지기반으로 버티는 당이 아닙니다.
솔직히 충청권에선 표 많이 받을 거 같은데요?
충청에선 안희정이 문재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는 될 것입니다.
그 이상도 가능하구요.
하지만 부울경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문재인의 승리가 예상되는데다.
부울경뿐입니까? 수도권 및 충청 제외한 전 지역에서 고른 지지율을 보이는 문재인의 대승입니다.
안희정은 지금 답 없어요.
대하게 망하는게 대망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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