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 참다 못해서 글씁니다
우선 오늘자 기사에서 발췌한 그래프입니다.
https://cohabe.com/sisa/160967
여론조사 장난질 너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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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대놓고 안철수 밀어주기 하는 거죠ㅋㅋㅋ
저렇게해줘도 못이기는 안철수는 뭥미 ㅋㅋㅋㅋ
리서치뷰, 윈즈코리아 두개 빼고는 안믿음
근데 저 결과 연령보정 안된건가요??
보정계수 적용합니다 저런경우에.. 그러니 문제없습니다.
이런식의 양자대결 여론조사 앞으로 많이 올라올 겁니다.
그럴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저는 안철수랑 국당에서 이 미끼 물었으면 합니다.
안철수는 단일화할 필요성이 전~혀 없네요
아놔... 어쩐지 미디어오물 이쌕기들
표본을 저 따구로 잡았네 ㅋㅋ 주작할려면 뭘 못하겠어;;
그먕 냅두세요 단일화 하든 안하든 뭐가 되든 우리가 이깁니다
캬 그런데도 1위라니
역시 여론조사는 표본을 다 봐야합니다.
믿고거르는 한경오프미
온 기득권이 나서서 문재인만 아니면 돼라고 하는걸 보니 반드시 문재인이 되어야겠군요
근데 뭐 어쩌니 저쩌니 이러쿵 저러쿵 해도 못이기네요???
젊은층이 투표 안하면 저런일이 벌어지겠군요
이야 안철수 지지율이 저렇게 높다니 너무 무섭다~
문재인 지지자 여러분 긴장 하셔야 겠어요??
결국 진보 대 보수로 나뉘면 박빙이 되죠.
탄핵정국 이후, 이번 선거의 연령별 투표율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이전까지 선거에서, 실제 연령별 투표자 표본수에 근접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총선이라면 비슷한 수준인 것 같지만, 대선에서, 20대 : 60대 = 1 : 3 비율은 확실히 모순되긴 하죠.
또 하나, 지난 총선에(부터?)는 연령별 투표율 격차가 상당히 좁아졌기 때문에,
이후 선거부터는 연령별 표본수는 절대 예측 불가라고 봐야겠죠.
일단, 투표율이 높아지며... 무난하게 당선 된다는 결과를 보여주는 여론조사는 확실합니다.
참 애쓴다. 그 머리 좋은데 쓰지
근데 이거를 다르게 봐야 할 수도 있을것같아요.
저는 35살 직장인 입니다. 제 형제는 저까지 두명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형제는 6, 어머니 형제도 6입니다.
만약 어르신들이 선동에 의한 잘못된 정보로 가지고 있다면 랜덤 표본조사를 했을 때, 위의 그래프는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지금 20대는 보통 둘이거나 하나일테니 30대 보다 적은건 마찬가지일테구요
연령대별 조사 인원 수를 맞춘다면, 연령별 지지 후보는 알 수 있겠으나, 위의 조사도 완전 틀린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화를 랜덤으로 돌렸을 때, 현재 인구 구성 비율로 봐서 완전 억지 근거는 아닌거같아요.
일본도 마찬가지라는것 같더라구요 아무리 정책을 젊은 세대에 맞춰서 구성해도 60, 70대 인구 >> 나머지 인구라는 얘기가 있어서
우리나라도 비슷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의 그래프로 보자면, 무조건 반대보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균적인 연령대로 조사하지 않는 이유가 멀까요?..
여론조사 장난질도 장난질이지만 저렇게 해도 못 이김. 대체 뭐지?
실제 인구수비율로보면 비슷할지도...
조금만 더 조작하면 안철수 1위로 만들수도 있을듯ㅋㅋㅋ 그건 너무 티나니까 안할뿐
저는 문후보를 지지하지만
이글은 내리시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먹이를 찾아 다니는 하이에나들의 사냥감이 될수 있습니다..;;
( X빠들은 뭘 모르고 궁시렁 궁시렁..;; )
조작이라고 히히덕 거리며 긴장 풀면 또 흐름이 넘어갑니다.
대구 경북 기준으로 안철수 기세가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
그래서 안희정 이재명 지지자들이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봐요.
달님이 경선이기고 어떤 제스쳐를 취하든 실망하지말고 믿고 지원해야합니다.
경선이기고 난 후에 이시장 안지사 지지자들에 대한 비아냥이나 비난도 선거 전까지는 자제해야할거같구요.
지지자로서 이런 접근은 절대 동의 못합니다. 과학적인 통계기법을 조작이라 하면서 문님 감싸는 건 감싸는 게 아닙니다. 윗분들 많이 말씀하셨지만, 조사 문항 등이 잘 만들어 졌는지가 중요하지 통계적인 보정을 못믿고 까는 건 아닙니다.
불안하기는 합니다. 민주 경선에서 문재인후보님 압도적으로 1등으로 당선되면..
안희정, 이재면 지지자 들 삼분의 이가...안찰스에게 간다는 소위..전문가들이 있네요..
이 상황이면...위의 통계가 가능함...
대선에서도 불안불안하네요..압도적..승리이어야 하는뎅
이런 여론 주작조사는 위기감을 느낀진영의 결집만 가져올 뿐입니다. 안철수를 띄워주기 위해 실시했지만 실상은 문재인 지지층의 위기감으로 결집을 이끌어내죠. 지난 총선때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구요. 지난 총선때 여론조사 기관들의 조사 방식도 문제였지만 그렇다고 완전 틀렸단 생각은 안들고, 오히려 새누리당의 과반의석이라는 계속된 여론 조사에 위기감을 느낀 국민들의 결집과 투표 참여가 이뤄져서 역전한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저 양자대결은 안철수가 바른당, 자유당과 단일화를 한 경우인대, 조사상에선 이런 단일화의 경우를 넣지 않죠.
딴거없습니다.박빙이라는 여론조사 많이 퍼트리고,부정뒤짚기 한판...어게인2012.적극적 지지층 아니면 '아 역전되었나보다'이런 생각하게 만들기가 저들의 의도.
문대 비문의 프레임보다
정권교체,적폐청산 프레임으로 가야되는 이유
어차피 모든 통계들이 저렇게 목표할당을 채우지 못해서 보정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서...이걸 신뢰하지 못하면 문재인의 지지율이 높게 나온 다른 여론조사들도 신뢰할 수 없는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전국 모두에서 문재인이 지지도 1위로 나온 여론조사도 신뢰하면 안됩니다. 보정값이 과하게 들어갔거나 설문에 응한 적은 표본의 계층 값이 문재인에게 유리한 답변을 우연히 많이 했을지 어떻게 알죠?
추세를 봐서 보수정당들이 후보를 내지 않고 안철수로 만일에 단일화한다면 그때는 문재인과 비등한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꽤 있지만 그럼에도 조금 더 문재인이 우세하다...정도로만 이해하고 어떻게 그렇냐느니 고작 몇퍼센트 앞서는 값이 나왔는데 말이 안되고 조작 된 여론조사니까지 가면...그때는 그냥 여론조사자체를 안보는게 답입니다.
주가 관리측면도 있습니다.
본문도 일리는 있지만, 실제 투표율도 연령대별로 다르기 때문에(젊은층 투표율이 낮죠) 그렇게 마냥 무시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주변에 투표좀 많이 독려해야겠어요.
"내가 안찍어도 어차피 문재인이 되겠지?" 이런게 가장 무서운거라고 봅니다.
철수야....철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