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선입견 심하네요

걍 어그로들이 설치는거에요

그냥 그러려니 해유. 그런데 미친놈들이 많은것은 사실같단.....

저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만.. 운전하기 힘든건 맞는거 같아요.. 올라오는 글들이 과장되었지만.. 얼마전에 서울에 차 끌고 갔더니.. 양반이더군요.. 잘비켜주고 방향지시등도 넣고 들어오고 안전거리 확보하고..차가 더 많아서 문제지만

부산가보니 대구는 양반

이쪽 사람들이 특성이 급해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근데 말해보면 크게 이질감은 없는것 같아요.
다만... 운전 할때 느닷 없이 끼어들고 히는 빈도는 윗쪽 보단 좀 심한것 같아요.

부산 운전이 거친건 사실이 맞지요...
근데 그게 운전자보다는 부산의 도로 자체가 진짜 거의 헬~~~수준이니 그런 문제가 나오는듯요...
저도 가끔씩 부산갈때 마다 미칩니다...차선이 4개였다가 갑자기 3개 2개로 변화무쌍해지고
또 무슨 로타리형 교차로가 5방향 6방향 3방향 등등 수도없이 나오고 곳곳에 일방통행에...
한달에 한번이상 부산에 가는데도 아직도 부산가서 운전하면 식은땀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세상에는 정상보다 또라이가 더 많고
머리속에 생각은 하되 그걸 표현안하는 또라이는 더 많습니다?
진짠가요?

설에서 40년 넘게 살다 직장 때문에 부산서 2년 정도 살고 있습니다. 다른 거는 이해가 되는데 보행자를 무시하는 운전은 적응이 안되네요.

부산사람은 꼭 그런다는게 아니라 부산에서 그런일을 많이 겪는다는거 아닌가요?

제주도도 깜빡이 드럽게 안 켜는데요. 놀러온 사람들 그래 말하면 이해해요.
님도 솔직히 느끼긴 느끼잖아요. 다 그런게 아니다라고 생각할뿐...걍 이동넨 연래 그래 하고 웃어 넘기면 그만

좀 거칠고 매너없능건 사실이죠

운전을 부산서 쭉 하긴 했으나.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어쩌고 하면서 다녀봐도.
특히 부산 운전이 특별하다는 생각은 안 해봤습니다.
저는 운전 경력 20여년동안 무사고인데.. 항상 양보운전하고.. 어디서든 무리하게 운전하지않고.
다른 지역가도 마찬가지죠.
다른 지역 가서도.... 단 하루이틀 있었어도.. 그 때 내가 겪은 운전 더럽게 하는 사람이 더러 있으면.. 그 지역이 더럽게 여겨지는거고...
부산이 도로사정이 별로 좋지 않은 건 맞는 거 같고.. 근데 운전하다보면.. 제가 진짜 무난하게.. 안전운전 양보운전 하는 스타일임에도.. 운전 뭣같이 하는 차량 보면 대부분이 허 호 하 번호판입니다...

부산 사는 나는 서울에 운전하고 갔다가 운전 못할 동네라 느꼈는데... 일반화에 비약이 심하네요

전 초보때 부산놀러가서 몇일간 운전했었는데 특별히 지저분하단 생각 안들던데

조수석 사람도 느끼는걸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갈때마다
성급한 일반화나 선입견 편견이 아닌 비율적으로 그런 운전자가 많은겁니다

전국적으로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부산이 운전하면서 정말 안좋은 기억도 많고 그걸 다른사람들도 느끼고있다면 운전만큼은 부산이 험하단건 맞는것 같습니다 정말 운전은 부산이 헬도시 맞는듯요

부산갔더니ᆢ 전국교통사고 1위ㅜㅜ
현수막 걸려있던데요ᆢ
안전운전합시다 ᆢ하고ᆢ
부산분들 성격 급한것이 운전할때도 성향이 나오는듯 합니다ᆞ
안전운전 합시다

현직 부산에서 하루 30km 가량 운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운전하다 다른 지방 가면
정말 쾌적
2g쓰다가 lte쓰는 느낌입니다.
사이다!!

도로가 그렇지
운전자는 서울이랑 별반 차이 없던데요

이상하네요. 서울서 운전 20년 넘었고 몇년전부터 매년 2-3일은 출장가서
부산서 운전하는데 잘 모르겠던데요. 길몰라서 어리버리 까기는 해도
길은 전말 거지같긴하던데. 달맞이길에서 해운대쪽 내려오다 길 잘못들어서
역주행 한적도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