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벌 명언.jpg

그게 무슨...말이신지....

....무슨 얘기인지 이해를 못한건가...?

신해철이 망한나라의 예를 들지말라고 하니까
그럼 종나 강대국인 미국을 따라하는건 괜찮은건가?

전혀 앞뒤가 안맞는 예를 들고 오신거 같네요

차라리 조선이 망했다고 예전부터 내려온 전통과 가치까지 같이 망하지는 않는거죠.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더 논리적인 실듯

억지흑백논리ㄴㄴ해
살린다의 반댓말은 죽인다가 아니야
그냥 냅둔다 구경한다 관찰한다 신경끈다 등의 중간선택지가 있다고...
망한나라의 반댓말이 안망한나라지 강대국이 되는건 아니란다

저기 주제가 비교가 아닌데 왜 비교가 나오냐 존나 신기한머리네;

빨리 자기팀을 찾고 싶어하겟군

....? 우리나라말 맞는거냐....

뭔소리임?
왜 미국 총기합법화 이야기를 한국이랑 비교합니까?
애초에 한국은 총기합법화가 안되는 나라인대요?

본문을 이해 못해서 그런거라 해줘

게시글에 내용하고 전혀 맞지도 안는 이야기인대 게시글 주제에 전혀 맞지 안는 댓글이네요.

...

이새끼 바보냐?

한국에서 체벌은 불법
미국에서 총기소지는 합법

말도 안되는 이상한 비유를 하고있네 ㅋㅋ

살린다의 반댓말은 죽인다 맞을텐데? 삶의 반대가 죽음 이잖아 살린이란말의 반대는 죽인 아님?

전혀 모르겠다. 뭐래는거냐

아이고....

우리나라가 이래서 심각해
언해력이 딸리자나

ㅁㅊ해서 대화가 안되는 상황이네

아니 언해력이 아니라 문해력

뭐라 시부리는건지 모르겠다

신해철이 주장한거여 신해철이 말한거여

신해철이 대마 합법화 주장하니까 댓글로 -> 신해철 대마나해라
신해철이 대마 합법화, 간통제 폐지 주장 -> 신해철 대마나 피고 간통이나 해라
신해철이 대마 합법화, 간통제 페지, 체벌 금지 주장 -> 신해철 네 자식 대마하고 간통해도 체벌하지도 마라

진짜 덜떨어지고 말안듣는색귀들만 때리는게답임

체벌에 반대하는 진보주의자들이 내세우는 건 항상 똑같아
"니 주장엔 증거가 없으니 내 주장이 옳아"
그런데 정작 지 주장엔 근거따윈 대지 않음

그러니까 근대에 이르러서 교육에 대한 연구가 다 체벌에 부정적인 연구니까, 반박 근거가 되는 연구자료는 많겠지. '체벌이 이러이러한 방법보다 효과적이라고 볼수 없다' 같은. 나도 사람 패고 다니는 노답새끼들까지 사람 대접해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을 하지만, 이런 주장을 공식적인 토론에서 하기 힘들다는거지. '똑같은 폭력이라니, 야만적이네요.' 잖아.

근거를 대야하는건 체벌 찬성하는 쪽이어야지 무슨말이지..
누군가에개 피해가 갈수 있는 행위를 아무런 이유 없이 하는게 말이됨?

체벌은 동양 문화권에서 원래 하던 관습이고 체벌 반대가 새로운 관습인데 반대쪽이 근거를 대야 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체벌은 아무 이유없이 하는 게 아니잖아

애초에 매타작을 촌지를 위한 '타작'을 겪어본 바로서는 동의 못하겠는데.
교육에 그렇게 열성적이라면 중학교 도덕시간에 이런 내용이 있는건 알겠지? 관습이 무조건 옳은것은 아니다. 법은 지켜져야한다.
사람에게 폭력을 가하는건 불법이고, 체벌은 관습일 뿐인데?
불법을 행하는데 변호가 필요한건 체벌 가하는 쪽 아닌가?

오래된 관습이 맞는 거면 지금부터 순장이랑 각종 고문을 부활하는 게 맞는 거냐.
상식적으로 말을 듣게 하기 위해서 때리는 게 맞는 거라면 왜 학교에서는 때리는데 사회에서는 폭행이 절대 용납되지 않는 거냐.
학교도 결국 사회의 일환이고 사회에서는 어떤 이유로든 폭행은 금지하고 있음. 오히려 학교에서 폭행을 용납하게 하려는 이유를 대야겠지.

우리 주위를 보자구, 요즘 양아치들 어떠한가
우리 땐 그나마 힘있는 남자 선생들은 무서워했고 그들이 최소한의 규율은 통제할 수 있었지
물론 체벌이 아닌 폭력을 휘두르는 싸이코 교사들도 있었지만 많이야
요즘은 그렇지도 않다며? 얘들이 아무도 두려워하질 않아
정학, 학점 징계, 자퇴, 전학? 이런걸 정말 두려워하나? 신경도 안쓰잖아
바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은 외면한채 상당수가 애시당초 결과를 한쪽 방향으로 정해놓고 끼워맞추기로 연구하는 걸 믿어야 할까

와 쩐다
그래서 학생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현행법에서 용납 되지 않는 폭력을 정당화하자는 거구나.
진심임?

와 ㅋㅋ 끼워맞추기로 연구하는걸 믿어야 한다.. 애초에 자신이 체벌이 효과가 있다고 믿고, 근거가 없다고 연구가 나와도 끼워맞추기일 뿐이라고 ja위하는거 쁀이네

학교랑 사회랑 어떻게 같냐, 학교에서 사회에서와 동일한 의무를 요구하나? 아니잖아
학교는 사회가 아니야, 아이들을 가르치는 곳이지
오래된 관습이면 모두 나쁘다는 건가, 서양식으로 해서 더 나빠진 것들도 아주 많아
내가 순장이나 고문 얘기했냐, 비약이 왜케 심한가

체벌을 안하는게 효과적이라는 근거도 없잖아

자칭 진보주의자들 문제 중 하나가 그거야, 빼애애애액 거려서 법 바꿔놓고 논리 후달리면 법 뒤에 숨는 거
메갈 페미들이 많이 하는 짓이지

체벌을 했을때 악영향이 있다는 확실한 근거는 있음

그럼 넌 체벌이 합법화되면 체벌에 찬성할거냐?
법으로 지정되면 무조건 옳은 것이 아니야

무슨 근거?

비약은 무슨.
동양의 오래된 관습을 몇개 말해준 거구만.
학교와 사회가 같진 않지. 당연히. 사회가 더 크니까.
학교라고 해서 법!률! 을 절대 무시할 수 없어. 학교가 특수한 건 네가 말했듯이 교육 특정한 목적을 가진 곳이기 때문이지만 그 특수한 목적때문에 법률을 어길 초법적 권리는 없다고.

근거까지 필요하나? 폭력 육체적 고통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굳이 근거까지 댈 정도로 깊은 생각이 필요함?

요즘 양아치나 그 때 양아치나 똑같은 양아치인데 뭐 그 때 양아치는 선생무서워서 애들 안괴롭혔냐? 왕따가 심해진게 단순히 선생이 매질을 못해서 심해졌을까? 너야말로 오직 체벌만이 현재 학교문제를 해결할 전능의 도구로 정해놓은거 아닐까?

그 법률을 고쳐야 한다는 뜻이야
만약 법률이 체벌 허용으로 바뀌면 거기에 대해 법이니까 체벌 찬성할건가?
체벌 안하는 미국 학교에서는 마리화나 피워대고 12살부터 ㅅㅅ하고 하는데 내가 그거랑 체벌이랑 연관지어 말하면 납득하겠어?

재밌네.
법이 제정 됐다는 건 법의 목적이 부작용보다 크다고 생각되니까 제정됐겠지.
근데 폭력을 정당화하는 법이 제정될 것 같음? 전혀.
애초에 사회에서 사법부가 무슨 역할 하는지 알지? 타인을 법에 근거해서 처벌한다는 건 사법부가 동원될 정도로 복잡한 사안이란 거임.
그걸 무시하고 즉결처분식의 폭력을 행한다? 가능할 것 같음?

흉악함이 결코 똑같지는 않아
물론 애들 괴롭혔지, 하지만 지금처럼 선생들 앞에서 주먹 휘두르는 수준은 아니었어
난 최소한의 통제라도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거야
체벌보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나도 당연히 그쪽에 찬성이야
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안은 만들지도 않았으면서 그냥 체벌부터 없앴잖아
이러면 안된다는 거야

그리고 체벌이 그렇게 효과적이고 인도적?이라면 사회전반적으로 써야겠지? 당장 곤장도 부활시키고 학교뿐만아니라 공공기관,회사등 모든영역에서 나이를 불문하고 쓰도록하자. 그러면 더 좋은 사회가 되겠지.

간단히 생각하라고
사회에서 일탈을 자행하는 사람을 어떻게 처벌하는지 생각해보면 되잖아
그 범죄자들을 교정하려고 국가에서 공적인 폭력을 행하는지 사회에서 격리 및 재사회화를 하는지

그런 관습 버리면 안돼는 이유라도??

아니, 나는 우리 주위의 선생도 못믿겠어. 정말 과거에야 군사부일체라고 스승과 부모가 동격이였지
요즘 선생들이 그냥 지식을 전달하는 매개체지, 학생을 올바르게 인도하겠다는 소명의식 가진,
따르고 존경할만한 스승이 얼마나 있을까.
그래서 그런 선생들 전체에게 내 자식의 체벌권을 주고 싶지 않아.
우리가 토론하는게 "학교에서"의 체벌이라는걸 명심해야 돼.

난 체벌로 말들으면 안맞으려고 학교 다니나 생각하니 좀 씁쓸하더라

즉 체벌 허용으로 법이 개정될 가능성은 없다는 거야? 그걸 장담할 수는 없을 거라고 본다
폭력을 정당화하는 법이 없으면 경찰은 사람 어떻게 때리냐?
법으로 체벌을 막은 건 그 전에는 합법이었단 뜻이고 그때 사람들은 체벌이 법으로 막힐 리는 없다고 생각했어
법도 사람들이 만드는 거고 여론에 따라 얼마든지 변하는 거다

ㅋㅋ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근거 들어 봅시다.
전 체벌 있던 시절에도 선생 패고 자퇴한 친구 있었는데.
아 그때는 심지어 쪽팔려서 선생이 경찰에 신고도 못함..
논지를 벗어났네
근거 대보시길.
미국에 체벌 도입하면 고딩 마리화나ㅜ없어짐?
우리나라 채벌 부활시키면 교권 부활한다는 근거는?
즉 님이 주장하는 체벌과 교권의 상관관계에 근거가 있음?

최소한의 통제
있잖아 잘 모르겠지만 교칙에 보면 처벌항목 나와있어
교권이라는 게 학생을 잡아다가 두드려 패고 체벌하는 게 아니라 규칙에 근거해서 학생을 처벌하는 권리를 말하지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에 교권은 거의 바닥이지.

정확히 반대하는 정책자들로 정정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학교내 왕따라던가 여러 문제들이 심각한 원인들은 처벌이나 교화의 수단의 부재뿐만 아니라 교실내 경쟁구도가 심화되었다란 측면도 있다. 거기에다가 집단을 강조하는 특유의 문화까지 한몫했지. 체벌을 없애서 갑자기 학교문제가 심화되었다고 보는 것은 너무 단면적인 측면이고 그 동안 축적되오던 것들이 터진거라 봐야지. 정책자들이 이것에 대해서 관가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가 없겠으나 모든 원인이 체벌의 부재다하는 것은 앞서말한대로 체벌만이 유일한 수단이라고 답을 정해놓은 것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 레퍼토리 또 왜 안나오나 했다
사회에서는 자기가 책임을 져, 회사에서 짤리든, 법을 어기면 구속되든 말이야
학교에서는 자기가 책임질 수 있나? 아주 심하게 말고 누구 주먹으로 두 대 때렸다고 구속돼?
그걸 사회처럼 적용하면 애들 구속해야 되는 거야
성인법대로 할 순 없으니 대안으로 체벌하던 거 아니냐

그니까 체벌만 부활시키면 양아치들이 다시 선생한테 안대들고, 그런다 이말임?
캬 이런 좋은 제도를 왜 다른데서는 안하나 몰라

애들을 폭력으로 다스리는 게 정당하다면, 군대에서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도 정당화 되어야 하지
근데 안된다고 하잖아
애들한테도 같은 잣대를 써야 하는 거야

뭐하러 폭력안써도 말잘듣는데 체벌을 함

그분도 고인되기전엔 전국민한테욕먹음
우리나란 죽은사람에겐 갑자기 관대해짐

범죄자한테 벌주는거랑 체벌은 즘 틀리지

아니지 인권적으로봐서 체벌이 문제다란건 범죄자의 인권으로볼시 벌도 문제란말밖에안됨 그리고 아이들한테 체벌을 주는 시점은 결국 아이들이 무언가잘못을 한경우인데 이게 단순하게 범법적인일이 아닐지라도 그비슷한일일 가능성도 높은편이고 애들이 =범법자다 란말이아냐 단지 이상론만 던지질말라는말임

현실은 전혀 생각도 안하고 오직 청소년 인권만 외치는 작자들 덕에 지금 애들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지
그런 주장을 하던 자들은 저런 엉덩이에 뿔난 녀석들 어떻게 할꺼냐에 대해선 입 꾹 다물음

체벌을 허용하자면 그것의 문제점은 체벌한다고 과연 그런놈들이 말을 듣냐는거지.
솔직히 나도 그랬지만 학교에서 뭐 해서 맞으면 일단 억울하단 기분부터 들지
내가 잘못햇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들었음

ㅇㅇ 존나 쳐맞으면서 학교 다녀보면서 느낀건데, 어차피 양아치들은 맞는거 한번 재수없었다 생각하고, 소심한 친구들만 피해입었었음

좀더 다른대답이 있지않나? 그때와달리 교육기술이 발전했다든가 기타등등

조선시대부터 이어왔으니깐 지금도 이어져야한다는 주장에대해서 반박하기 위해서
조선 = 지금의 대한민국이 아니라고 한거지...

어떻게 과거에 있었던일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고 그게
정당한 일에대한 근거가 되겠냐...

대충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