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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그리운 종교인

 

댓글
  • 존댓말 선비 2020/08/23 00:42

    아이디 두 개 짤렸습니다. 조용히 살려고요

  • 불타는똥 2020/08/23 00:41

    와 출석수 9일인데 활동 내역이 대학원생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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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댓말 선비 2020/08/23 00:42

    아이디 두 개 짤렸습니다. 조용히 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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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데스산맥 2020/08/23 00:43

    천주교인 이과생인데 저 분같은 삶을 너무너무 살고싶어서 의대에 가려고 4수했다가 망해서 그냥 일반 대학 갔음... 아흑흑 머리를 허락하지 않으신 하느님의 다른 뜻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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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댓말 선비 2020/08/23 00:45

    굳이 의대 아니더라도 토목과나 기계과가 저런 곳엔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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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데스산맥 2020/08/23 00:47

    걍 유딩때부터 의사가 쭉 꿈이었는데 구체적인 삶의 형태를 저분처럼 살고 싶었던 것이긴하지 ㅋㅋ 다른진로는 평생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그런 방향으론 미처 고려도 못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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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댓말 선비 2020/08/23 00:48

    누구나 저렇게 살 수는 없는거니까... 각자 가능한 만큼의 노력을 내어서 신의 길에 협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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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데스산맥 2020/08/23 00:49

    응 그래야겠지. 마음 다잡는데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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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ii 2020/08/23 00:53

    FM 105.3MHz
    16:00 에 하는 [기도의 오솔길]이라고
    유튜브 느낌의 평범한 라디오 방송인데
    지난 방송 링크걸기 같은 걸 못 찾아서 아쉽지만
    들어 볼 수 있는 사람은 한 번 들어보길.
    마음이 따듯하게 적셔지는 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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