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으며 큰게 티나는 두 종류의 사람.jpg

2번은 사실 사랑을 조온나 받았다기 보단
사랑을 못받았을 확율이 높습니다.

2번은 그저 오냐오냐했더니가 만든 결과겠네요.

가끔 사랑 많이받고 바르게 자라서
상처받지 않으면서 주변사람들한테 정말 편하게 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ㅎㅎ
부러움...ㅎㅎ

1. 주변과 같이 행복하게 큰 사람
2. 본인만 행복하게 큰 사람

범죄자들 어린시절 보면 안타깝다 싶다가도 이런 거 보면 다 지 팔자 지가 만드는거..
고생하고 자란 사람도 함든 거 알아서 어려운 사람 배려하고 도울 줄 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범죄자 까지는 아니더라도 속이 꼬일대로 꼬인 사람도 있으니까.. 일반화 하자 말라는...

똑같이 사랑받아도
사랑 하는법을 배우는 사람이있고
그저 받기만 하는 사람이 있죠..

1번은 에릭남

2번은 정유라

1번은 그 사랑받음에 감사하고 큰 사람이고, 2번은 그 사랑받음을 당연하게 여긴 사람이죠.

2번 사람의 부모는 잘못된 방식으로 자식에게 사랑을 준 것이겠지요
자식을 정말 사랑한다면 주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남들보다 더 가지고 있는 상태를 행복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건 행복에서 더 멀어진 상태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받아 보지 못한 사람은 타인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모릅니다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란 사람은 행복을 나누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한글이 참 좋죠.. 그런데 이럴때 애매하더라구요..
해줄거 안해줄꺼 구분 못하는 집착을 사랑이라고 하구요,
사리분별 못하는 멍청함을 착하다고도 하구요
.... 요즘 경선 토론 많이 하던데..
의도된 거짓말(오역)도 토론 공격이라고 하더라구요.
뭐 통계적으로 60% 70% 이야기도 기초적인 궤변인데 기자님들이 그런 궤변 모르고 쓰지 않을테니
선동이라고 하는게 옳겠죠.  한 60~70년 전까지만 해도 선동 잘못해서 죽창맛 본 사람들이 있었다죠?
... 세상 좋아진거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 2번인데, 이 미친새끼들은 지들이 1번 타입인 줄 알고있음.
카톡 프로필 사진에도 1번 이야기를 써놓는 게 정말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