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해당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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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
제발 집에서 가져온 수건 놓고가지 마세요.
쓸수도 없어서 버리는데 골치 아픕니다.
여.자.여.서.돈.맡.긴.다
이제 남의수건 훔쳐서 반납함
목욕탕 운영하는 여성 사업자들도 반박 못하는 목욕탕 수건
남자는 집에 있던 수건 들고 가서
기부하고 옴 욕탕에서 이천원씩
줘야 할 판
???: 여혐이라구욧!!
남자는 집에 있던 수건 들고 가서
기부하고 옴 욕탕에서 이천원씩
줘야 할 판
여.자.여.서.돈.맡.긴.다
콩의 기운이 느껴진다.
목욕탕 운영하는 여성 사업자들도 반박 못하는 목욕탕 수건
남탕
제발 집에서 가져온 수건 놓고가지 마세요.
쓸수도 없어서 버리는데 골치 아픕니다.
여탕에 놓고 가져가라고 하면 될듯
수건 회수율 의문의 120%
젋은 사람은 안그러는대 보통 가정 사정으로 집안 남자들만 중고졸업하고 대학간 집안의 3녀나 차녀 정도되는 할머니들은 초등학교 외에는 교육을 못받아서 저 수건 가저가는걸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가져가지.
꼭 그런건 아니더라
오히려 그런 분들은 경찰이 잡아간다 하면 '아이고' 하면서 안 하려 함.
젊은 사람들 중에 도벽 심한 사람 못 봤나보구나...... 배운 쪽이 더 심함.
왜 그런분들만 그렇다고 일반화 시킴? 교육 잘받아도 들고가는 사람은 들고감
젊은 사람은 안그런다곱쇼?
젊은애들 주 소비층인 카페 이야기 모르냐?
스타벅스 머그컵 보면 한국어로 '매점에서 사용하는 머그컵 입니다' 이렇게 인쇄되어 있으
젊은층 타겟으로 삼은 식당에서도 포크나 나이프 이쁘장하면 다 훔쳐감
내가 눈앞에서본 젊은놈들 도둑질이 3번이다
한번이 대학교매점에서 눈치보면서 훔치는거고 두번째가 편의점에서 찍히는거 생각도안하고
훔쳐가더라
이제 남의수건 훔쳐서 반납함
소름돋는게 진짜 그럴거 같다
와.. 소름
충분히 가능함..
우리 엄마가 그런걸 무용담 처럼 늘어 놓는걸 봤거든
여기서 엄마 욕 보이지 마라
앗하고 사라진 수건 !!
엄마 흉보는건 딴데서도 하지말고특히 유게에선 그러지마라 안그래도 유게하는 아들때매 힘드실텐데
그저께 찜질방 첨 가봤는데
진짜 여자는 2장 주고 땡이고
남자는 맘대로 쓰세요! 더ㅏ
남자는 해당 안됨
남자는 해당 안됨
중요해서 두번 말했습니다.
남자들은 집수건 훔쳐서 목욕탕에 놓고오거든요;;
집에서 목욕탕갈때 2000원씩 받아야할듯
여혐!!여혀여어어엄!!!꽤애애애애액!!!
일앗으니까 지저분한 프런트 정리 좀 해라..
돈 벌어서 저런거 리모델링 안하고 뭐하냐..
주인 : 리모델링을 요구하셔서 아예 LED 간판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심각한 분실 문제로 여자는 수건 대여 2000원! 남자 해당 없음! (LED가 반짝반짝)
프로불편러의 어그로는 약했다
이건 여혐쪽으로 뿅뿅하지 못하더라.
언냐들 이게 그 여혐 맞지?
난 갔다가 샴푸 놓고 온적 있는데...
.
이래도 잘만 훔쳐감 집에서 걸레로 쓰면 괜찮다고 ㅋㅋ
저부분만 짤라서 쓰는사람도 있을걸
아예 그냥 목욕비에 수건값을 받고 가져가라고 하는건?? ㅋㅋ
남탕은 드라이기무료던데 여탕은 동전넣고 쓴다더라 엄마한테 그말듣고 저긴 뭔동네인가 싶었다
머리가 길 분들이 대다수 때문에 오래 잡고있죠...
이건 어쩔 수 없다 함, 머리가 길어서 말리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림......
흠...예전에 아침에 목욕탕 갔을때, 옷 갈아입는데 있는 그 앉아있는 평상쪽에 목욕가방을 고대로 두고 온적이 있었는데
그게 저녁에 생각나서 부랴부랴 갔는데
진짜 그 누구도 손대지 않았더라...그자리 고대로 있더라는..심지어 관리자도 그냥 저거 여기있는 손님거겠거니..해서 신경도 안쓴듯
그건그냥 남물건 손안대는 우리나라사람들 심리때문에 그런듯
이쁜 키티 목욕가방이었는데...ㅠ
데드풀이니?
게이껀줄 알고 손안댔나봐요
남자 목욕탕에 있는 키티 목욕가방은 보통 손 안댈거같네요
수건 들고 목욕탕 간 남자 : 아 귀찮아 걍 쓰라고 놓고 갈까
아니 그런 생각 자체를 안 함....
나중에 집에와서 가족들이 "수건 이번에는 가져옴?" 이렇게 물어보면 그때서야 생각 남
돌려준다니 좋네 우리동네는 그냥 무조건 2개씩이라..
남탕 회수율 140%!!
나도 목욕바구니 풀세트 2번이나 목욕탕에 기증하고 왓었지...
난 어릴때 엄마는 목욕탕 안에서 스라고 2천원 줬었는데 그걸 왜 주는건지 몰랐음.... 목욕탕 안에서 쓸 수 있다는거 자체를 몰랐음 그래서 물어보니까 여탕은 안에서 동전으로 드라이기 돌리고 세탁기도 있고 샴프도 1회용짜리 팔고 마사지도 받고 음료수도 팔고 심지어 팥빙수도 판다고함
근데 남탕은 그런게 아예 없었거든....... 그래도 말 안 하고 2천원 받고 남탕에 갔음
옷 갈아입는데서 음료수 판다는게 말도 안 되는 소리라서 혼자서 막 웃음 ㅋㅋㅋㅋㅋ
탈의실에서 대체 음료수를 왜 마시냐? 옷 갈아 입는 곳인데 음료수를 왜 팜? 바보 아냐? 그러면서 둘러보니까 남탕에서도 매점이 있더라..... 음료수 팔더라..... 평소에 목욕탕에서 뭐 사먹는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아예 찾아 볼 생각도 안 했었음 근데 찾아보니까 남탕에도 매점이 있긴 있더라.... 근데 장사가 안됨 사 먹는 사람이 레알 없음 여탕에는 팥빙수랑 기타등등 여러가지 판다는데 남탕 매점은 그냥 커피우유 바나나우유 이런것만 있었음
바나나우유가 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