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방 안에 있는 고시원 사는데
요즘들어 최근들어온걸로 추정되는 사람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는지
아주 담배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가뜩이나 잠도 요즘 못자서 힘들게 잠드는데 새벽마다 펴대는 통에
진짜 정신병 걸리기 직전입니다...
총무도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주지는 시키는데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 하고....:
아 진짜 미치겠네요...
4시에 겨우 잠들었다 담배냄새에 4시 30분에 일어나서 혼자 온갖 쌍욕 다하고 일어나바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59332
고시원사는데 진짜 정신병 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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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제할 수 없는 것에 감정소모 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리고 담배연기와 늦은 취침에 정신병에 걸릴 것 같았다면 이미 오래전에 저는 정신병자가 됐을 겁니다.
상황이 미쳐가게 하는지 내 마음이 날 미치게 하는지 가끔 들여다 보면 도움이 될까 싶네요.
중요한 시험이 며칠 안남아서요..
6개월정도 거주하면서 한번도 그런적 없다가
최근들어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니 더 열받는거죠..
충분히 예민하고 작은것에 스트레스가 있을 상황이시군요. 해드릴 수 있는게 몇 문장의 글 뿐입니다. 잘 해쳐나가시길 기원해요. 지금 그 헤프닝 마저 훗날 또 다른 문제가 생길 때 자신을 다스리고 상황을 통제하는 지혜가 되길 바래봅니다
최근에 입주한 사람이 범인이네요.
여러모로 화장실 따로있는 방으로 옮기시는게 어떤가요? 가격도 저렴할테고..
고시원 자체가 다 개별화장실이네요.
내일 한번 직접 돌아다니면서 찾아볼 생각입니다.
정 안되면.계약이 만료되면 나가야겠어요 ㅠ
거기서 담배핀사람도 정신병걸리기직전 이실겁니다 답이없을땐 이해해보려고 애쓰는게 그나마 도움이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