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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유망주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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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고싶은놈들끼리 하면 되겠네 하기 싫은애들 데리고 하지 말고
마! 내가 신입생일땐 말야! 어! 선배 똥꼬도 빨고 어! 똥꼬쑈도 하고 어! 마 다 했어 마!
사회생활 와 꼰대새끼들 입에서 항상 전가의 보도마냥 써먹는 것도 충실하게 꼭꼭 박아넣었네.
대단하다 대단해. 나머지도 아주 그냥 판박이구만.
.
대학에서 월급 받는 것도 아니고 장기자랑 안 한다고 짤리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하라고? 꺼져
예언자가 또
그럼 하고싶은놈들끼리 하면 되겠네 하기 싫은애들 데리고 하지 말고
명대답이다ㅋ
마! 내가 신입생일땐 말야! 어! 선배 똥꼬도 빨고 어! 똥꼬쑈도 하고 어! 마 다 했어 마!
.
강제력이 대체 사회에 왜 필요한거야..
그러게 시발 여기가 북한인가 강제력이 필요하게??
아에 너그러이 강제력을 요구해서 말안들으면 총살까지 시키겠네
에라이 꼰대꿈나무들 같으니 저런새끼들 때문에 복학생들이 교도소 나온 범죄자들 대접을 받지
꼰망주
사회생활 와 꼰대새끼들 입에서 항상 전가의 보도마냥 써먹는 것도 충실하게 꼭꼭 박아넣었네.
대단하다 대단해. 나머지도 아주 그냥 판박이구만.
어이구..
대학에서 월급 받는 것도 아니고 장기자랑 안 한다고 짤리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하라고? 꺼져
나때는 다 했는데 어?
멋지네
역시 찐따웹 ㅋㅋㅋ
뭐지? 자기과시?
군대랑 대학 지나보면서 느끼는건데 꼰대들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듯
니네들 좋아하는 일본애니 학원물에도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축제를 성공시키는거 많이 나오잖아.. 실제로 할려니까 하기 싫은 이유는 뭐니?
학원물의 상품 구성으로써 설정된 학교축제에서의 상호작용과는 다르게, 현실에서 학교 축제나 마을 축제 같은 걸로 얻는 실질적인 이득이 적으니까.
학원물에서는 이상적인 학교 생활이라는 상품을 팔기 위해 학교 축제가 존재하고, 그렇기에 모두가 노력하는 모습이 나올 수밖에 없지. 어떤 면에서는 현실과 괴리된 작위적인 캐릭터들이야.
실제와 이상의 괴리가 그리고 학원물이 잘 팔리는 이유이기도 하고. 이상에 대한 동경을 파는 거니까.
그건 애니잖아 뿅뿅아
아니메에선 스탈린식 공산주의처럼 모두 좋아서 참여하잖아 찐따야;;
새터는 멋 모르는 새내기 때 아싸 안될려고 반 강제로 참가해서 졷같은 선배들 앞에서 재롱잔치하는데 서로 같냐?
니네들이래
루리웹에 댓글 쓰면서 혼자 탈루리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본인이세요? 진짜 본인이시면 부끄러운줄 아시고 그냥 조용히 지나가시죠;
전에도 어그로 끄는걸 본거같은데 역시 관종이었나
그렇군요.. 일본애니보고 현실에서 하려는 분.. 분명 마음 맞는 오타크들이 이쓸검미다.. 분명... 일본애니에선 그렇게 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과 함께.. 장기자랑 힘내주세요..
학원물은 히로인이랑 썸이라도 타지.. 이건 욕밖에 안나오니
왜 해야되지??? 나는 오히려 이해가 안가는데? 그것도 강제성으로 하라는거?
꼰대노답
나때이즈홀스
이 글이 꼰대랑 도대체 뭔 상관인지? 맞는 말인것 같은데? 장기자랑 사실 별거 아니라고 말해주는거고 그나마 죽어도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지 꼰대랑 뭔상관이여?
글 내용도 다 맞는말이구만
죽어도 싫어서 안하면 선배한테 찍히는데?
뒤끝없으면 안하지
반강제로 시키는게 부당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회가면 다 똑같으니 닥치고 좋게 받아들이라는 소리가 맞는말처럼 보임?
저런 강제력은 미시 파시즘 즉 독재나 전체주의지 민주주의 국가에선 맞지 않다
세상은 항상 변화중이고 그 변화를 받아들이는것도 에너지가 필요한데 사실 나이들면서 쌓이는 경험, 버릇, 익숙함등이 점점 변화를 수용하기 귀찮게 만들고 그렇게 잠시 정신줄 놓은순간 대세에서 멀어질때가 생기지. 이럴때 나이를 먹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대세와 이격이 생기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지않고 세상이 이상하게 변했다고 하면서 '요즘 애들'이란 어휘를 사용하는 순간 꼰대입문이 되는데 이마져도 자각이 된다면 괜찮지만 그런거 모르고 그냥 또래들과 함께 다음세대를 비하하는 순간 제대로 된 꼰대가 되는듯하다.. 결론은 죽을때까지 스스로 자아성찰 하거나 그냥 편하게 꼰대가 되던가....
어떤것도 개인의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듯하다..
꼰대들 뭐 교과서같은게 있나. 어떻게 레퍼토리가 다 똑같네
나는 추억보정인가... 장기자랑 재밌게 준비했었는데 덕분에 애들이랑 친해지기도 했고
저런거 안하면 쉽게 못다가가 가는 애들은 주변에 맴돌기만 하잖아
그래서 나는 친해질 기회 만든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봄
같은 의미로서 MT 같은거 꼭참여 하라고 독려하는거도 좋게보는데
요즘 불참비가 과해지고 있어서 흠...
다시 읽어보니 뒷부분이 좀 꼰대처럼 보이긴 하네
장기자랑 재밌게는 개뿔.
난 하기 싫은데 여자색히가 여자댄스 추자고 해서... 결국 하긴 했지만
연습중에 나만 둔하다고 욕 쳐먹은 거 때문에 화나서 싸우다 여자들쪽에 소문 이상하게 나서 반쯤 아싸됐는데.
어차피 아싸될 거 좀 더 빨리 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해야되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