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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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전우용 트윗.jpg
그러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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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왠수였나봄. 해도 너무하는 수준
저도 안철수가
저리 물들지는 몰랐습니다...ㅉㅉㅉ
암울해서 추천..
호남이 문재인을 이기라고 누구한테 한적이 없죠.
반문의당 대선후보잖아요;;;
당연한,,,
대한민국의 주적 문재인 호남의 주적 문재인 ㅋㅋㅋㅋ
이건 뭐 너무나도 정곡을 찌르는 얘기.
그래도 공당의 대선후보인데 쯔쯔 열폭종자
호남이 단일체도 아니고 입만 열면 호남의 명령 어쩌구 저쩌구...;;; 근데 현실은 문재인 지지율의 반토막.
국민들은 박근혜한테 분노하는데 지들은 문재인한테만 분노를 쏟으니 지지를 받을수가...멍청한 것들
[리플수정]진짜 이 분은 짧게 그러나 쉽고 명확하게 표현하는데 타고나신 듯. 근데 경선 승리 소감을 진짜 저리 말했나요. ㅎ
역시 팩폭 전뭉가 ^^
문재인이 사람 여럿 버려놓았네요.. ㅋㅋ
동서방불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생각이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항상 제 주변에게 말하죠..철수에게 문재인이란 전생의 웬수라고 아니 웬수를 뛰어넘는 수준이라고요
철수의 뇌엔 문재인 빼면 없다니깐요!!!ㅋㅋㅋㅋㅋㅋ
애 버렸네요
추천
격하게 공감
김호남인가
팩폭
정말로 저렇게 말을 했군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6/0200000000AKR20170326068000001.HTML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는 전날 광주전남제주에 이어 26일 전북지역 경선에서도 압승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당 중심으로 정권을 교체하라', '문재인을 이기라'는 호남의 명령을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ㅊㅊ
누가 한 소리인가 했더니 안철수 워딩이었군요
정말 명쾌하다! 일반사람들도 느끼는걸 국민의당 모두 못느끼는 듯..
언제 호남이 문재인 이기라고 했나. 정권교체하라고 했지.
누구보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호남 민심을 자기 정파에 가둬서 생각하는 안철수의 저 한심함
추천!!!
트윗의 교과서, 매번 간결한 형식 안에서 핵심은 딱딱 지르는 내용.
[리플수정]문재인정권만은막자고 의기투합하는 자유당놈들과 하는짓이 똑같..
그러게요 문재인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당다운 예비후보자네요
안철수 새정치의 진면목이죠.
바른정당의 유승민보다 못한넘.
박지원과의 콜라보.... 지립니다.
이 자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건지
문재인에 대한 열등감 해소를 하고 싶은건지
저래서 안철수는 표줄 일 없음
안희정 정도야 대권뽕에 잠깐 취했다 쉴드쳐도 철수는 문재인없음 정치를 못하는 존재죠
한심하다
내가 호남 사는데...난 문재인 이기라고 한 적 없는데??
구태와 싸우랬더니, 문재인과 싸우는 찰스
똑똑한 안철수님이 어쩌다 이렇게 ㅠ.ㅠ
팩폭오짐
초정확한 지적입니다
역사학자의 잣대로 통렬한 일침을 가했네요.
그분들은 ㅂㄷㅂㄷ하겠군요..
신선했던 안철수님이 어쩌다가;;;;;;;;;;;;;;;;;;;
언제나 그랬듯, 이런 글에는 절대 안나타나는군요.
와 쎄다..추천..
문재인밖에 모르는 바보
그간 안철수가 보인 바닥중 가장 깊은 부분이네요..
안철수의 그릇을 보여주는 거죠. 간장종지만해가지고 떡국을 담을 수가 있나
이런 글에는 코빼기도 안 보이는 '그분들' ㅠㅠ
누가보면 문재인이 적폐인줄...
나라와 국민보다는 문재인 이기는게 전부인 철수성..정치차리고 3수 준비나하쇼..
촌철살인!!
저건 실언이네요. 너무 조급하지 않고 정도를 걸으면 좋을텐데.
언제 호남이 문재인을 이기라고 했나요? 웬 아전인수인지
문이브닝 클라스
할만하니까 저런말 하는거죠
지난대선때 호남의 열망은 정권교체였죠
그런데 이길 수 후보놔두고 기어코 못이길 후보가 힘으로 눌러서 나간게 지난대선 결과죠
당연히 호남은 이젠 다른 후보 중심으로 정권교체하기를 바랬겠죠
문재인도 백의종군 한다고 했구요
근데 이게 웬걸 말을 바꿉니다
그것에 대한 심판이 지난총선 결과입니다
문재인도 그걸 알고 지난총선에서 정계은퇴하겠다고 승부수를 겁니다
그러나 역시나 호남은 문재인을 선택하지 않았고
문재인은 또 말을 바꾸고 호남을 쌩깝니다
전우용인가 하는 이작자는 뭐하는 역사학자길래
역사를 문재인 중심으로 해석하나요
지난대선때 우리역사가 얼마나 후퇴했는지에 대해서는 공부했나 모르겠네요
kang//애잔합니다.
피의 쉴드....
kang27// 호남 고만 팔아먹어요. 어제 호남도 문재인 손 들어줬음.
호남을 저런식으로 언급하는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망발입니다.
호남의 명령?? 같은 말 들으면 타지역 사람들은 굉장히 불쾌해져요.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지역감정의 망령을 일깨워서 사욕을 채우려는자는 속아내야죠
어우~~ 우리 강씨ㅂㄷㅂㄷ하시는구만유~~
역시 전우용은 문지기들을 움직입니다.
이맛에 트윗하겠죠.
안철수는 안빠들 움직이는 맛에 정치하나 보네요.
국민당 진짜 드럽게 정치하네요
[리플수정]안찾아봐도 당장 바로 생각나는 것만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제가 대통령 되면 할겁니다.
그러니까 대통령 되려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같은 주옥같은 발언들이 있는데 저게 최악이라는건 너무 좀 그런듯 ㅋㅋ
핵심만 말하니까 이건 뭐라 반박해야하지
호남좀 그만 팔아먹어
악다구로 정치하는사람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요즘 이재명이나 안철수 보면 덜 익은 느낌이 들어요.
어떤 분은 푹 익었는데...
적절한 지적입니다
안철수는 능력있다고 좋아하려다가도 저런 모습 때문에 또 등을 돌리게 됩니다.
저도 한때 안철수가 새정치를 해줄거라 믿었던 50% 중의 하나였는데... 이젠 실망스러운 여의도 정치인이 되버린 듯
안철수 신년사자성어도 마부위침(磨斧爲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의미
공적이기 보다는 좀 사적이라는 느낌
호남은 두 명의 유력 후보를 밀고 있다. 링이 다르고 경선 참여인이 다르기 때문에 국민의당 호남 경선의 안철수 승리, 그리고 민주당 호남 경선의 문재인 승리를 단순 비교할 수가 없다. 안희정, 이재명이 호남에서의 패배 여파로 경선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도 섣부르다.
다만 의문은 제기할 수 있다. '호남 승리'의 신화는 만들어진 것일 수 있다. 역사에서 같은 일은 두번 반복되지 않는다. 민주당에 우호적이지 않은 보수 종편이 호남 민심을 상품화해 당의 분열을 부추긴 것도 사실이다.
'동교동계'라는 '정치 유물'을 부활시켰고, 당적을 바꾼 정치인들에게 부활의 기회를 줬다.
국민의당이 자유한국당 등과 손을 잡고 개헌안에 합의한 것을 보라.
백년지대계의 개헌을 한두달 안에, 그것도 '청산'의 대상이 돼야 할 정치인들이 몸담은 정당과 합의하는 것을 '호남 민심'으로 포장한 것은 꽤나 놀라운 일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28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