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km/h 짜리 바람부는 개쎈 사이클론
참고로 매미가 280km/h 라고 함...
그래서 마트 같은데 생필품 사재기에 재고 바닥나고...
학교/회사 모두 휴업 ㄷㄷㄷ
댓 : 매미던 뭐던.. 뭐가 오던 그 날 아침 출근길 오지게 막혔던 기억이 -_-;;
(천재지변급 태풍이 와도 어떻게든 출근하고... 학교수업 받고 집에가서 뉴스로..
아이고..... 피해 받은 분들 어쩌나 ...에혀....라며 걱정하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 버린 대한민국이 웃기다는 블랙 유우머이다)
그 블랙유머 ㅇㅈ???ㅇㄱㄹㅇㅇㅈ????
이 태풍에서 벗어나려면
싸이클론 안되겠다. 차를 타야겠다.
막줄에 괄호넣은게 블랙유머다
사이클론에 대비하는 첫 사진과 함께 영어 헤드라인에도 사이클론 대비라고 써있네요
싸이클론 (싸이와 그 클론들)
사실 요즘 미세먼지수준 보면
휴교령 내리고 자택근무 권장해야 함..
매미가 2003년 추석쯤이 었던거 같은데~강원도에서 강화도로 여친이랑 여행 다녀 왔더니 3층짜리 건물이 하나 무너져 있었던 기억이나네~
으아 타운즈빌 에이어 보웬쪽이네요 ㄷㄷㄷ 저동네 대부분 평지라 금방 지나가겠지만... 보웬에 한국인 워홀러 꽤 있는편인데 별일없었으면 좋겠네요
부산이 매미 피해가 제일 컸는데 부산이었는데 그때 등교했네여....ㅋㅋㅋㅋㅋㅋ
매미보다 볼라벤이 더 강하지 않나요?????
볼라벤때 학술회 가다가 버스 뒤집혀서 요단강 건널뻔 했는데......
They r comming!!!!!
11 저도 그때 부산이었는데
그때가 추석 연휴 아니었던가요?
다음날 정말 감쪽같이 맑은 하늘을 보면서 재난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항상 맑았던게 새삼 이해되었어요 ㅋㅋㅋ
헛 저 퀸즐랜드 사는데 첨듣는 얘기.....
ㅋㅋㅋㅋㅋ
제가 이해를 못한건가요??
웃음포인트가 어디죠??
퀸즐랜드는 자주 저러네요. 참고로 브리즈번에 홍수 난적 있는데 수습될때까지 교통비 무료 출근 못한 직장인들 급여 전부 지원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