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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번역] 오늘 양아버지한테 아부지하고 불러줬다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봤던 글이었는데 오랜만에 우연찮게 보게 되서 이렇게 번역하여 남깁니다.
최대한 인터넷에 쓴 글처럼 일본어 번역체를 최대한 줄였습니다.
의역이 들어간 상태이며 원문과 최대한 비슷한 느낌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원문 주소는 아래
댓글
  • 늘근여우 2017/03/27 00:14

    아 진짜 지금 시간이 진짜 오열주의 이런거 해주셔야죠 제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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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게피는꽃 2017/03/27 16:48

    일본어로 아버지랑 아부지는 다른 느낌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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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수자리 2017/03/27 17:11

    감동이고 뭐고 끝까지 못 읽겠다 ㅠㅠ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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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eca 2017/03/27 17:50

    눈에서 짠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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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녀와나훗꾼 2017/03/27 17:54

    일 하다가 울지 않겠다 꾹꾹 참다 옆에 거울 봤더니
    오징어가 울고 있어서 감동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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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야~# 2017/03/27 17:57

    제목에 ㅋㅋㅋㅋ 붙여놓고 이리 울리면 반칙임.
    아~ 여기 주변에 사람도 많은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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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뿐이 2017/03/27 18:00

    이렇게  ㅋㅋㅋ  가  많이  들어간  글 보고
    눈물  뚝뚝 흘려보긴  처음 이예요.
    너무나  좋은글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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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살이 2017/03/27 18:00

    살면서 한번 잃어도 하늘이 무너질것 같은 가족을
    대체 몇명이나 잃은거야.. 그것도 어린 나이에..
    남은 인생은 아부지랑 부디 즐겁게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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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좁쌀여드름 2017/03/27 18:02

    으어어ㅓ엉어ㅓㅜㅜㅜㅜㅜㅝㅝㅝ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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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직딩 2017/03/27 18:03

    친부모님, 남동생, 여동생...거기에 둘째 어머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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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mentary 2017/03/27 18:05

    끝에 ㅋㅋㅋ빼고
    엄마에게 진심으로 전하는 메시지 읽다가 울었어요. ㅠㅠ
    부모님에게 잘해야지, 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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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omini 2017/03/27 18:07

    양어머니가 뼈야 에서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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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하킬러 2017/03/27 18:08

    첨엔 웃기다 ㅋㅋㅋ 캄서 보다가 오열... 10년전 글인데 지금쯤 스레주는 변호사가 되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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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왕사자 2017/03/27 18:08

    회사에서는 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읽으면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
    울음참느라 ㅋㅋㅋㅋㅋㅋ
    엄마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
    몸 아파도 집에서 모시지 못해 미안 ㅋㅋㅋㅋㅋ
    꼭 나아서 다시 집으로 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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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ers 2017/03/27 18:10

    이거 꽤 여러번 읽었는데 볼때마다 눈물뚝뚝ㅠ
    지금 읽은게 가장 번역이 자연스럽게 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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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렸나봐 2017/03/27 18:12

    아ㅋㅋ 댓글달려고 백만년만에 로그인했네요ㅋㅋ
    무표정으로 읽다가 어머니 장례식 부분에서 급 눈에서 물이 뚝뚝뚝ㅠㅠㅠ
    좋은글 번역 감사합니다 정말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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