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가난함을 어필한 트위터리안이 후원받은 돈으로 모조 성기를 샀다고 공개(...).
"이미 후원받은 돈으로 쓰는 건데 뭐가 문제임?"
"후원받을 돈을 쓰는 자유는 받은 사람에게 있다."
"후원금도 안 낸 것들이 유난떤다."
"회사도 아닌데 후원받은 돈을 그 목적대로 써야할 의무가 있나?"
"아무리 쓸 자유가 있더라도 꼭 거기에 썼어야 함?"
"후원 필요했던 상황 맞음?"
"왜 후원한 사람과 그 돈의 목적을 무시함?"
"돈을 쓴 게 문제가 아니라 무너진 신뢰가 문제임."
부록. 빛의 페미의 대전투.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후원받은 돈 자유롭게 쓸 권리는 당연히 받은 사람에게 있겠지만,
그렇다고 당당하게 후원받은 돈 딴 데 썼다고 글 올리는 배짱은 이해불가다.
비록 어떻게 쓸거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해두진 않았지만
자기 어려움 어필한다음에 후원을 요구하면 듣는 사람이 어떻게 듣겠음?
"아 이사람은 비록 자신의 생활이 어려울지라도 사치재를 쓸 자유가 있구나."
라고 할 사람 누구?
우리나라에 기부문화가 줄어드는 이유 중 하나로 꼽을수잇다
아냐 후원의 경우에는 참견할 권리가 있어!
겁나 찌질하고 추악한 논란이다.그냥 여기에 신경끄는게 나을듯하다.
개소리지 배고픈 새끼가 dil도를 사??
저런 새끼는 묶어놓고 인간극장 전편 보여준다음 다시는 배고프다는 개소리 못찌끄리게 해야한다
아니 후원 받아서 밥사던 딜ㄷ사던 상관 없는데
몰래 하면 되지 그걸 왜 트위터에 쳐올리냐고ㅋㅋㅋㅋ
우리나라에 기부문화가 줄어드는 이유 중 하나로 꼽을수잇다
아냐 후원의 경우에는 참견할 권리가 있어!
겁나 찌질하고 추악한 논란이다.그냥 여기에 신경끄는게 나을듯하다.
dil도를 정성껏 댑혀서 먹겠지 뭐
어디로 먹을진 몰라도
냅둬 뿅뿅박을 봊이는 있는데 졷은 없나보네
개소리지 배고픈 새끼가 dil도를 사??
저런 새끼는 묶어놓고 인간극장 전편 보여준다음 다시는 배고프다는 개소리 못찌끄리게 해야한다
혼란..
걍 dil도를 후원 해 주는 게 낫지 않았나 싶다
아니 후원 받아서 밥사던 딜ㄷ사던 상관 없는데
몰래 하면 되지 그걸 왜 트위터에 쳐올리냐고ㅋㅋㅋㅋ
뭔 쓰래기들이여
뭔진 모르겠지만 애초에 짹쨱이들이 쨱쨱이에게 기부한 걸텐데 그러려니
딱 중국꼬라지 나겠네 이제 ㅋㅋ
후원자들 현재 심정
어휴 냄새
심슨프사 쟤는 개소리 하면 빠지질 않더라
그지한테 돈줬더니 그거사서 꽂고앉았네
중간에 말을 그럴싸하게 하길래 수긍하고있었는데 결과적으로 그 논리의 결과가 이상한게 많네...될 수 있으면 말하지 마라 진짜
밥을 사겠다고 후원을 받아서 dil도를 사면 사기 아니냐..?
아랫입이 배가고팠을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