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판매글을 올리고
택배거래 요청 전화가 왔습니다
택배거래는 (파손 변심때문에)안한다고 하니
사정하셔서.. 허락해드렸는데
포장 다하고 우체국택배로 보내기만 하면 되는데
입금받은 시간은 오전10시경입니다
오늘 오전 8시30분 전화오셔서.. 직거래로 구하기로 했다고
택배거래 하면 문제 있을수있다고(파손,보고사는게 좋다고)
환불해달라고(정중하게) 얘기하시네요
그러한 사유로 직거래 한다고 했는데
택배거래 하겠다고 사정한건 구매자분인데요
암튼 환불해드리기로 했습니다
ㅠㅠ
일괄문의도 오고 사무엘 문의가 많이 왔는데 참 황당하네요 ㅠㅠ
제가 판매한 가격은 70만원인데
5천원 빼서 745000원 입금해달라고 하시고 ㅡ.ㅡ;;;;
뭔가 계속 착각만 하시는 구매자님 ㅠㅠ 좀..
5000원 빼서 695000원 입금해달라고 하는데 제가 5000원 받아서 부자되는것도 아니고
암튼 이래저래 스트레스 입니다.. ㅠㅠ
택배거래 안하겠다는 판매자한테 사정해서 입금해놓고 직거래로 구하는건 뭐하는건지 ㅋㅋㅋ
https://cohabe.com/sisa/15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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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계약금조로 먼저 좀 받으시고 진행
무개념들 참 많아요. 괜히 택배보내고 골머리 썩느니 거래 안된게 다행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냥 애초에 만원넘는건 택배거래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맘고생 심하시죠 ㅜㅜ 힘내셔요
사정 봐주지 마세요;;;
나중에 딴소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