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사 파업 지지하는 일반인입니다.

심지어 조금의 논의도없지 지들끼리 진행

동의합니다

근데 지금보다 더 대접 잘해줄라면 어느정도로 해줘야하나요
인구쫄아들어가는 한국에서 더 대접 잘해주는게 가능한가요?

의사분들 공 인정합니다. 시스템도 뒷받침이 되었기에 지금 이루어진결과죠.. 사람많으면 뭐합니까? 그걸 체계적으로 배분하고 관리하는게 시스템이지..

동감 의료진 갈아서 코로나 방역 성공하고 뒤통수

킬리마르// 수가 올려서 하루 환자 10명만 봐도 월 3천씩 받아가게 해줘야죠. 의사들이 하고싶어서 3분진료합니까? 심평원이 수가를 어디 제 3세계급으로 거지같이 낮게주니까 병원 직원들 월급주고 자기들 먹고사려고 하루에 30명씩 환자보는거죠

동의

제 친구 1인 병원 연매출 17억이라 대략 10억 버는데

Aqua// 연매출 17억이라도 순수익 그리고 세금

제 친구의사는 망해서 자살했는데

유지만해줘도 감사입니다 지금 꼴 보면

의사들도 대우 받으면 좋은데 재원을 어디서 마련해야... 결국 보험비 인상인가요?

유치한어그로// 세금내면 6억정도 가져가는걸로 아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전문직 개무시하는 건 그냥 통밥으로 지들 단순 무식한 생각에서 출발하는 거 뿐이죠
그 결과는 뭐 부동산 보시면 알거구요..
지금 시스템 망가뜨리는 거 롤백도 못하게 됩니다.
신중한 문제인데 국민적 합의나 전문직의 합의도 없이 통보식으로 진행하는 거 자제차 대역죄입니다. ㅎㅎ

의사들이 정부의 어그로에 걸려든거죠. 적폐사냥당할겁니다. 문재인지지율은 적폐와 싸워서 회복되는거죠

[리플수정]그냥 이대로 놔두기만 해줘도 그게 최고의 대접임. 부동산 정책이나 똑같음

Aqua// 10억 버는데 다가 아니예요 거기에 순이익에 40% 세금을 냅니다.

구름에달// 40이면 다행이죠
의료보험하고 이것저것하면 거의 반이죠

킬리마르// 참 뻔뻔한 사람들이네요. 노동의 대가가 있어요. 지금 외과 의사, 흉부외과 이런곳은 한달에 1억을 줘도 모자란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숨술 곳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오히려 숨을 조이니..
현재 이쪽 지원자가 없는 것은 100% 정부 때문입니다. 의료보험은 추가로 걷어야 하는데 표떨어지니 의사들 수입을 조이는 거죠..

병원진료비를 올리고 의사분들 고수익에 더 힘이 되어야 할듯.

저도 동의해요.
하필 이시국에 뒷통수!

유사 정부, 아마추어 정권, 뒷통수 패거리

덕분에는 개뿔.

장기적으로 싸고 질 좋은 서비스는 없습니다.
만약에 있다면 누구의 희생으로 유지되는 겁니다.

동의합니다.

문재앙

[리플수정]돈잘버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잘 벌어야 더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죠. 제발 공산주의식 사고방식 좀 버렸으면 합니다.

지금도 잘사는데 얼마나 더 대접 받아야 한다는건지 ㅋㅋ 그리고 대접 받는거랑 의사정원이랑 뭔 상관이여? 무한 경쟁 사회에서 의사라는 직함만으로 대접 받아야 한다는게 정말 멍멍이 소리같네 ㅋㅋ 그리고 다른 산진국이랑 달리 의사 몇분만에 본다고?? 오천원에?? 그게 의료보험제도가 잘되어 있어 그렇지 무슨 의사들이 그렇게 자신을 희생했냐? 온갖 갑질에 환자 뽕 빨아 먹을라는 양아치 의사가 천지인데 ㅋ 제발 정신 차리소

코로나방지를 위해 헌신한의사들 쓸모없어지니 바로 뒷통수치는 영악한 문재인정부ㅋㅋㅋ

이 정부가 개혁대상으로 삼고 못살게 굴고 공격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의사들 말이 무조건 맞다는 인증이 되는거죠.

또띠해// 의사는 대부분 열심히 일하면서 돈법니다. 일하는 시간도 많고 강도도 높고 사람 살리고 병고치는 좋은 일이면서 스트레스도 높죠. 불로소득도 아닌데 왜 의사들이 돈 많이 벌면 안되나요? 어릴때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들어가서 부터 의사 될때까지 십몇년동안 더 공부하고 노력했는데 돈좀 잘벌면 안되나요?

[리플수정]OECD근로시간 1위
그냥 한국 특징
이 나라 자체가 희생으로 굴러가는 나라

최대집을 협회장으로 올려서 정치질해놓고서 대우 잘받기를 원하는게 넌센스

근데해외와 비교를 하는데 거기가 비정상인거죠.

시민의생각// 님같은 생각이 바로 블랙리스트인건 모르시나요?왜 자가편 아니면 핍박하는게 당연한거죠?

문두환 지지자분들은 독재식 밀어부치기 참 좋아하시는 거 같네요.

최대집 잘못하면 이래도 되는거임?
뭔 논리인지

잘살면 그저 까고싶은 거지마인드가 보이네요

해외가 이상한거지
그런건 또 해외탓하고 앉아있네요
지금도 의사들 잘나가는데
뭐 연봉 20억씩 줘야하나??
일반직장인은 평생벌어도 1억모우기도 힘든데요?

삼성김헌곤// 해외도 문제가 없다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정상인건 아닌데요?

또띠해// 당신이 느끼는 그 잘되어있는 의료보험을 유지하기 위해 의사들이 희생하는건데 대체 무슨 조삼모사 같은 소리하심?

Magnificat// 의로보험을 의사들이 양심껏 희생해서 지켜지나요? 국가시스템이 잘돼있어서 지켜지는거지.

시민의생각// 의료 수가는 정상이고요?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셋중 하나라도 있는 병원이면 ㅇㅈ

[리플수정]공감합니다. 여당도 위기의식 느끼는거죠..부동산 의료파업등 각종 헛발질 하는 정부정책과 과도한 세금부가때문에 지지율 왕창 빠지고..r>
여성을 위한다는 민주당 인사 성추행..위안부 할머니들 등꼴 빼먹는 매국노 토왜당의 정체가 뽀록나니..상식있는 시민들이 등돌리는거죠.
오죽했음 청와대 인사들 교체했을까요..물론 그런다고 바뀔건 없지만.

수능 평균5등급 일반인들이 살 가치나 있습니까? 똑똑힐 의사님들이 더욱더 부자가 되어야죠 돈 없으면 빨리 뒤지시길 바랍니다^^

시민의생각//
만약에 님 아파트 반상회에서 가장 부자인 의사가 관리비를 다 내는 제도를 만장일치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의사가 희생하는 게 아니라 아파트 시스템이 잘돼있는 건가요?
정말 말 같잖은 소리네요.

시민의생각// 국가 복지 제도의 가장 큰 문제가 님 같은 소리 하는 사람입니다.
돈이 어디서 오는지 모르니, 고마워 하지도 않고, 미안해 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너희들 돈 많은 사람들 돈 좀 뺐는 게 뭐 어때서"라고 뻔뻔하게 나오죠.

구름에달// 그닥 동의가 안되는데ㅋㅋ

jjjin// 그럼 당신이 돈을 버는게 어디서 오는건 알고 말하는거임?

한국 의료 시스템은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이라고 평가받잖아요.
저는 이게 과거 어떤 걸출한 행정가들이 만들어낸 작품인지, 아니면 우연의 결과였는지 그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분명한건 지금 한국에는
1. 국민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낮은 가격에 누리고,
2. 의사들은 정부의 의료 수가 통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 어느 직종보다 더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가 막힌 "균형"이 존재하고 있다는겁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가진 나라에서 이 "균형"에서 벗어나는 무언가를 시도하려고 할 때에는 정말 신중하게 돌다리도 두드리면서 정책을 짜고, 그리고 의료계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들어야죠. 윤희숙 의원 말마따나 도대체 무슨 배짱과 오만으로 이 "균형"에 별 생각 없이 자기들의 엉뚱한 철학을 들이밀면서 인위적으로 변형을 가하려고 합니까?

태차// 그니까 그 의사가 아파트주민들 진료해서 돈벌었다고 아파트 관리비를 다내야한다는게 맞다는거임?? 그니까 돈많은 사람 돈 좀 나눠쓰자는게 맞다는거임?? 대단허네

코로나때는 의료진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는던 충분히 알겠는데 우리나라에서 집앞 내과 전문의 진료를 5분만에 볼 수 있는 환경인건 시스템이 좋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게 의료진의 희생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그냥 궁금해서요

이정부는 전문직을 뭣도 아닌 걸로 보고 있죠;;;

지금도 떼돈버는데 뭔 대우를 더 해주라는건지 참... 간호사 대우나 더 잘해줘야죠

의사들이 지지를 받는 글이 최다추천오르는 날이 오다니 ㅋㅋㅋㅋ
세상 참 이이제이라도 너무하는구만

의사는 지지 받으면 안된다는 심리 자체가 찌질한 열폭이죠

둠둠훔훔//3천원에 하루만에 집앞까지 택배 받을 수 있는 건 시스템이 좋아서 인가요? 아님 택배기사님들 희생과 노력 덕분인가요? 택배기사 두 배로 늘리면 택배기사님들도 밤 늦게까지 일 안 해도 되고 좋지 않나요?

청량리30년//제가 생각하는 부분과 정확히 떨어지네요.
이번 정부 최대의 문제는 모든 사안을 너무 선악적 구도로 본다는 점입니다.
자기들이 밀어부치려는 정책들의 파급력을 고려하면, 부작용들을 고민하고 분석하면서 섬세하게 다가가야 하는데
지금의 행태는 집주인, 정규직 근로자, 자영업자, 의사 등을 적폐로 몰아놓고 그냥 밀어부칠 뿐이에요.

지금 의료문제도 보십쇼. 단순 의사 많이 뽑겠다고 칼을 든건 정부죠.
심지어 대화로 풀어갈 생각보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사들 적폐로 몰아버리려고도 했고요.
이젠 좀 이런 감성으로 밀어부치는 아마추어적인 행정은 그만보고 싶네요

어떻게든 남 깎아내려서 다 같이 못 살아야 만족하는 심보가진 사람들이 널림

로제파스타/ 공감합니다. 나보다 잘나면 다 악으로 보는 사람이 너무많아요

사회의사 파업 지지하는 일반인입니다.
텍사스주민추천 68 조회 7,042 리플 63글번호 202008070045923525 | 2020-08-07 07:49 IP 121.130.*.161
언제까지 의사들 희생에 기대어 의료서비스 누리고 사나요? 이분들 대접 잘받을 때도 되었습니다.
=> 의사분들이 고마운 것은 아는데, 희생에 기대어, 대접 잘 받을 때도 되었다는 말씀은 희안하다고 생각하네요...의사분들 우리 사회에서 그들의 노력과 희생만큼 대접 잘 받고 있습니다...어딜 가도 오피니언 리더입니다...돈도 그냥 봉직의만 해도 대기업 임원 연봉을 받습니다...개업해서 성공하면, 대기업 임원은 저리가라 정도구요...

그저 문재인을 깔 수 있다면, 아무 말이나 하면 되고, 또 그 아무 말이나 해도 문재인을 깔 수 있다면, 와 굿 하는 분들이 존재할 뿐인 겁니다...

참 이상한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의협과 대화를 한 후에 일을 진행시켜야 하는데, 의협의 수장이 최대집이란 이유로 대화자체를 차단하고 독선진행해서 생긴 문젭니다. 다급해진 보건복지부가 대화를 하자며 이제와서 손을 내밀었으나, 보건복지부와 대화로 끝날 문제가 아니고 사회적시스템 전체를 건드려야 할 중요한 논쟁이기에 의협은 국무총리와 대화를 원했습니다.
정말 대화를 하고 싶었던 사람은 누굴까요?
극단적 선택까지 한 의협일까요? 아니면 밀어부치기 정권일까요?

[리플수정]2016년기준 1000명당 평균의사수는 OECD 3.3명 반면 한국은 2.3명으로 하위권....
인구 1천명당 의사 수는 서울이 2.80명으로 가장 적은(1.19명인 세종 제외) 경북의 1.30명의 2배를 초과했다.

guitarplayer// 모든 의사들이 무슨 월 몇천씩 다 벌어가는 줄 아시나요? 그럼 바이탈 쪽은 왜 다 박살 나가는지 설명 좀 해보시죠? 삼성과 아산도 전공의를 못채웠던 적도 있는데 말입니다

의사를 욕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저 돈을 잘벌기 때문이죠

이 정권은 모든 것이 갈등의 심화입니다.
기저에 부와 계급을 깔고 논리를 전개합니다
"걔들 돈 많이 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다"
사회적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다는 이유로 대화의 상대가 아니다란 결말이 옳습니까?
민주주의가 이런 겁니까?
증원의 숫자는 대화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며, 또한 그에 따른 문제가 있는 시스템을 손보는 것 또한 대화로 타협해야 합니다.
타협 보다는 밀어부치기가 옳다란 근거가 돈과 계급이 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대기업맨하고 의사는 능력차이가 10배쯤 나는데 소득이 예전에는 10배가 났으나 요즘은 3배 쯤으로 좁혀졌으니 나라에 돈이 없어서 10배는 힘들고 5배 정도로 조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지방대공대 나온 삼전 과장이 세전 1억(세후7천) 정도 버니까 의사는 세후 3억 5천, 즉 한달에 3천만원 정도는 벌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혼자 힘으로 양가 부모노후봉양하고 애들 둘셋 영어유치원에 유학보내고 강남에 아파트 전세 얻어주고 할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의사옹호하는 글 보기힘들었는데,많이 바뀌었네요. 저도 이번 의사파업 지지합니다.

한의사협회 회장도 문캠프 출신이라던데 의협에 최대집은 정치질했으니 대우 받으면 안된단건 무슨 논리에요? 대깨문 이 정권은 나라 걱정은 안하고 모든걸 진영논리로 보고 정치보복밖에 할줄 모르는 것 같아요

그럼 공무원들도 고생하는데 공뭔 연금 기존대로 환원시키는거 어때요

기피과 의사들에게 적절한 페이를 주기위해서는 병원이 존재해야하고 그 병원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병원이 운영이 될수 있는 재정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매번 적자를 보면서 운영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지금 시스템은 적자과에서 그 운영이 불가능한 시스템이 문제인 것인데 엉뚱한 의대정원을 해법으로 들고 오니까 의사들이 폭발을 하는 것이지요.

정부가 갑질하는거죠. 문캐어하면 재정 적자 뻔한데..지지율 위해서 문캐어 강행하고.. 병원에다가는 수가 더 쥐어짜고 의료계 괴롭히기

기피과는 의료수가와 처우 개선도 문제지만 의료소송의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과입니다. 단순히 의대정원을 늘린다고 지금의 기피과에 의사들 공급이 넘치는 일이 생길수 없는 구조입니다.

코로나 번질 때 의료진들이 얼마나 열심히 헌신했는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지요 의사총파업 지지합니다

개혁을 빙자한 탁상공론에 또 당할 수는 없습니다. 의사총파업 지지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8070045926852&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XGftYihRRKfX2hgj9RY-Y5mlq

인구 대비 의사수가 턱없이 부족하고 특히 외상중증이나 외과는
사람없어서 인턴들 철야 고생하는데
정원 늘리는게 그리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부가하는거보면 이번파업 이해합니다

[리플수정]https://www.youtube.com/watch?v=Gtx9Koc39Wo&t=335s
시간되면 보세요. 잘 집어서 말하네요..

[리플수정]연봉5천버는사람이 연봉 2~3억버는 전문직 걱정하는 세상..
일부 비인기과 인원 부족한거 모르는사람도 없고 일부 공공병원도 공공의로 유지되는거 잘 모르시는분도 많은건지..

저는 인원과 의료수가 자기부담금을
모두 올려서 해결했으면 하는데
본문글은 너무 감정적이네요
우리나라 공부 잘 하는 수재들이
대우도 안 좋은데 전부 희생 정신으로
의대가는 줄은 본문글 읽고 알았네요

킬리마르// 무지하다 무지해..

guitarplayer// 아 의사가 다른동년배애들 10년간 이미 직장다니며 돈벌고있을때 ㅈ빠지게 10년이상 더 공부해서 나오는 노력은 개ㅈ으로 생각하시는군요?

덕분에 덕분에 덕분에 챌린지...
이미지 정치쇼 그만 좀 하고
의료진 처우개선 하고 예우해라
민주당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