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하어영이 쓴 현장투표 개표결과 유출 기사에서 인용한 민주당 인사는
하어영이 안희정 캠프 마크맨이니 안희정 캠프 소속일 거고
중앙일보 인증번호 기사에 등장하는 민주당 모인사는 이재명 캠프 소속일 겁니다
왜냐면 어제 손가혁들이 이재명 캠프 제윤경의원실로 문재인 캠프 인증번호수집 사례 모아서 보낸다고 난리를 떨었거든요
(기사에서 언급한 말도 안되는 의혹은 손가혁들이 제기한 의혹이기도 하죠
민주당 ARS투표는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만 투표 가능하기때문에 인증번호는 아무소용없고, 실제 선거인단 신청했는지 확인하는 용도일뿐인데도 손가혁들은 무조건 부정선거라고 억지부림)
현장투표 개표결과 유출 관련 손가혁 참관인들이 유출한 증거가 있는데도, 지역위원장들만 볼수 있는 단체대화방에 올라온 것만 문제삼으며, 문재인 캠프 문제인양 몰아가더니 (실제 지역위원장 6명 중 4명은 어느 캠프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인데 모두 문재인과 가깝다고 구라질까지 함)
이번에도 안희정서포터즈의 인증번호 수집이나 이재명 캠프 성남시의원 선거인단 모집 수첩은 모른척하고 문재인 캠프만 문제삼는 기사가 나오네요
이게 다 호남경선을 앞두고 판을 흔들려는 수작인데 얼른 호남 경선이 끝나야지 정말 피곤해서 못 살겠음 ㅡㅡ
도대체 저렇게 짜잘한것에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 본인에 득이 된다고 판단한 캠프 사람들의 사고구조가 어찌 생겼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