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 지도부 퇴진시키기..
당시 당대표는 이해찬이였고 원내대표는 박지원이였는데, 안철수 캠프 이태규, 박선숙이 협상하기 전에 그 둘을 대표와 원내대표 물러나라고 주구장창 요구했었음,
그래서 둘다 물러났더니 안철수 본인은 그런요구 한 적 없으며, 둘이 물러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해 민주당 지지자 속을 뒤집어 놓음.
결국 당 지도부는 고자가 되었으며, 이는 훗날 대선 본선에서 당조직이 제대로 않굴러가 ㄹ혜에게 패배하게 된 주요원인이 되었음
2. 툭하면 단일화 협상 중단.
당시 후보등록마감이 11월 23일이였는데 제 기억으로는 안철수는 불과 마감 이틀전에 갑자기 사퇴발표를 했었음. 그 전까지는 실무진들 보내서 협상하다가 박선숙등 안철수 캠프가 툭하면 협상중단 선언했었음. 제가 기억한 것만 해도 3번임..
그래서 문재인 혼자 나와서 그리 표 몰아줘도 박근혜 당선시켰나요?? 2012년 얘기를 하네요. 참나 어이없습니다.
근데 제 기억엔 여론조사에서 지지율대신 적합도로 하자고 주장한 게 크리티컬이었어요
당시 여론조사에서는 이변이 없는한..
대선에서 조직이 굴러가지 않아서 패배..? 뭐요? 그 두 사람이 없으면 고자되는 당 조직이 조직이긴 합니까? 그리고 안철수측에서 단일화 이후 조직 재정비도 못하게 했나요? 그럴 힘이 있었나요?
깔 것 천지일텐데 그 때 얘기는 뭐하러 하시나요. 자기들이 무능력했다는 소리밖에 더 됩니까?
이러니 짐승소리 듣죠.
여기 안빠들 대다수가 아직도 문재인에게 크게 후보 양보를 했다고 하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