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으로 사용을 해보려고 포럼글 찾아보니
저 신속착탈 버튼이 보기보다 부실하다는 글도 있(장착해서 메고다니다 훌렁 빠져서 d5를 굴렸다는 ㄷㄷㄷ ㅡㅡ;;)고,, 가격도 가격(30후반)이고.. 선듯 구매를 할 수가 없네요 ㅠㅠ
아니면 메스토스 플레이트에 폴리머슬링(10중반)조합으로 구매를 할지..
혹시 저 조합으로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편의성이나 신뢰성(?)조언좀 얻을 수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1576646
rrs플레이트에 맥풀슬링 쓰시는 분 계신가요?
이 조합으로 사용을 해보려고 포럼글 찾아보니
저 신속착탈 버튼이 보기보다 부실하다는 글도 있(장착해서 메고다니다 훌렁 빠져서 d5를 굴렸다는 ㄷㄷㄷ ㅡㅡ;;)고,, 가격도 가격(30후반)이고.. 선듯 구매를 할 수가 없네요 ㅠㅠ
아니면 메스토스 플레이트에 폴리머슬링(10중반)조합으로 구매를 할지..
혹시 저 조합으로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편의성이나 신뢰성(?)조언좀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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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형용 HK416(그래도 대략 3kg대..) 에 부착해서 쓰는 방식인데 ..
제대로된 물건이라면 잘 빠지진 않습니다..
근데 이건 소총용이라 카메라용도로는 썩.. 추천드리기가 그렇네요.
그 펜타프리즘쪽에 있는 원래 스트랩고리 위치에는 이래메도 저래메도 불편하더라고요. 렌즈쪽이 아래로 쳐지다보니 고리를 몸쪽으로 돌려 거꾸로 메면 좀 낫긴하던데 이건 찍을때 꼬여서 불편하고 ㅠㅠ
바디 바닥쪽 핸드스트랩 고리에 어케 엮어서 메면 편할까 싶어서 찾다보니 rrs에 qd이 연결이 되길래 구입하려니 가격이 높아 선듯 구매를 하기가 고민되네요 ㅠㅠ
구입하게 되면 맥풀슬링은 정품구입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경우엔 슬링은 비슷한거지만 연결 부분을 그냥 삼각대용 퀵슈고리를 이용해서 70-200
렌즈에 매달아 썼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주로 70-200만 쓰기도 해서 렌즈풋에 달아서 메고다니니 꼬일일도 없고
편하더군요.
그냥 꽂히니 뭔가 편해보이는건지..
70200을 갖고 다니기는 하는데 주로 2470만 써서 바디에 어떻게 매달아보려 하다보니 일단 질렀다 던지기는 너무 비싸고 그렇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사진 처럼도 달고 다녀 봤는데 렌즈에 허벅지가 부딪히는 문제가 있더군요..
70-200에 바디 물려 슬링에 걸면 바디가 거의 옆으로 눕는 포지션이 되서
슬링 길이를 적당히 줄여 놓으면 좋더군요,
제 생각도 넥스트랩 길이로 잡아놓으면 메고 다닐때는 편해도 사용 할 때는 불편하고, 사용 할 때 편한 길이로 놓으면 메고 다닐때 불편할꺼 같긴 하더라고요.
하.. 괜히 이상한 포인트에 꽂혔습니다 ㅠㅠ
풍경과 스냅 빠른 동체추적 등 빠르게 전환하려면 넥스트랩이 탈거가 가능하고 장착시 시각적으로도 안정적이라는 신뢰감을 줘야하는데 이런 탈거 장착이 용이한 제품이 픽디자인 밖에.안보이던데 픽디자인은 플라스틱 쪼가리라 신뢰가 안가서 불안해서 못 사겠더군요. 플라스틱이 아니라 앵커와 결합부를 두랄루민 같은 아주 가볍고 내구성이 검증된 재질로 나왔더라면 더 비싼 가격으로 나오더라도 무조건 샀을거 같은데... 카메라 넥스트랩 같은 옵션 상품 들이 의외로 발전이 더딘거 같습니다. 70-200 같은 무거운 줌렌즈를 결합한 풀프레임에 렌즈와 바디를 동시에 무게분산으로 마운트 휨을 최소화해주는 안정적이고 튼튼한 기능성 넥스트랩이나 슬링이 더 다양하게 출시되면 좋겠더군요.
픽디자인은 괜찮아 보이다가도 이상할 정도로 추종하는 시쳇말로 빠돌이;랄까 그런 사람들 때문에 괜히 반감이 들더라고요. 삼각대쪽으로 이슈도 좀 있는거 같고..
렌즈나 바디의 무게나 길이를 생각하면 소총류 처럼 대물렌즈쪽과 바디쪽에 엮어서 2점슬링 방식이 안정적이라고 생각은 되는데 렌즈교환(이 장점!)하는 형태를 생각하면 장착 자체가 이도저도 아닌거 같은 원론적인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나와있는 기성품에 가격이나 디자인 성능에 다 만족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만들어 쓰기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