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국 투표를 못했습니다. 어제 투표 안내 문자도 안오고 전화도 안와서
1522-0300으로 전화를 해봤더니 귀하의 전화번호는 선거인단 등록이 안되었다고 안내가 나오네요.
설마 싶어서 받은 문자를 확인해봤는데
요렇게 신청완료 문자는 와있었습니다.
전북으로 2월 20일날 신청했으니 1차 경선기간이 맞을테고요.
어머니랑 같은 날 같이 PC로 신청했는데 어머니는 정상적으로 안내문자를 받고 투표를 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신청이 선거인단 명부에서 누락됐다는 이야기가 되는건데요...
어차피 저 하나 투표 못한다고 대세에 지장이야 있겠습니까만
경선 선거인단 관리가 정상적으로 되고 있는 것인가 하는 걱정이 드는군요.
이게 뭐죠. 이런 한표 한표가 쌓이면 커질텐데.
당에 공식 항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게 도대에 무슨 일인가요?
적극적으로 항의하시고
SNS,에 저같은 문제를 지적해서 퍼트리시기 바랍니다.
이거 아무래도 구린 냄새가 납니다.
음...불안한데
더불어민주당 측에 연락해서 이 사실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당직자 분이 계시지 않을는지요.
앞으로도 투표 일정이 많이 남아있는데 ARS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지 정말 우려스럽습니다.
문캠에도 신고하세요
ㅠㅠ 저도 글쓴 분하고 똑같은 대답이
네 당에 보냈습니다.
확인하도록 조치취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수면호 홀수번호 거는전화가 틀리던데 그문제는 아닌가요
저두 이래요ㅠㅠ 저는 2차때 신청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서...좀 기다려야되나 하고있네오ㅜ
2차때 신청하신 분은 다 수도권 투표로 들어가요. 이거 모르시는 분 많고 더민주에서도 제대로 안내 안했더라고요;;
중간에 문득 어떤 생각이 든게, 제 경우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서울시인데 현재 본가인 전주 쪽에 내려와 있기 때문에
신청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호남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주민등록지가 아니라 현거주지로 신청해달라는 안내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선지 주민등록지로 명부에 올라갔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자취하시느라 경상도 쪽에 주소가 있으신 분이 호남으로 신청했는데 ars 연락을 못받았다는 글을 봤거든요.
혹시 저처럼 신청지는 호남인데 주민등록지가 다른 지역으로 되어있고 투표를 못하게 되신분들 계신가요?
저는 2번째 전화때 투표 했는데.. 못하신 분이 많나 보네요.
저도 전화도 문자도 아무것도 안왔습니다
저도 주민등록상 인천이라서 그런걸까요 ㄷㄷ
실거주지인 전북으로 신청했는데....
게다가 경선등록 전에 일이있어서 장수로 전입신고도 마쳤었습니다
제가 1577-7667(더불어 민주당)로 전화해서
1차 등록완료문자 있는데 누락된분이 주변에 있다고했더니
전화번호,이름을 불러주면 확인하고 연락 해준다네요.
저는 해당자가 아니라 조치결과는 못받았고요.
해당되시는분 한번 해보시고 결과 공유바랍니다
그래서 꼭 확인을 직접 하시라 댓글 남겼었는데..
민주당 일하는 꼬라지가 전혀 믿음직 스럽지 못해요..
지난번 당직 선거 할때 이미 알아봤죠.. ㅎㅎ
ARS 신청 할 때 지역 정하는게 있엇나요?
전 2차에 신청했는데 왜 지역 정한 기억이 없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