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딸래미가 학교를 하루 쨌다는 사실을 아빠가 알게 됨다음날 아빠가 위의 사진처럼 여장(?)하고 딸을 학교 문앞까지 웃으며 배웅해줌학교친구들이 이상한(?) 아빠 모습을 보면 딸은 학교에서 개쪽팔리게 될것임으로 목놓아 통곡함 아빠의 교훈) 딸아... 다시는 아빠를 실망시키지 마라, 다음번엔 할리퀸 복장이다...
할리퀀... ㅈㅈ
아버지가 새로운 취미에 눈뜨게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가기 싫어지겟네
정말 재밌는 아빠다..나도 저런 아빠가 있었다면...ㅠㅠ
고창석씨 저리 큰 딸이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폭력적 훈계방법 좋네
하루만 더 째렴 아이야
그럼 너의 아버지는 유명해질것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