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충분히 이쁘고
사랑스럽고
애교도 많고
사랑해줄 준비가 되어있다.
거울을 보면 살면서 이리 이쁜적이 있었나 생각에 웃음이 나오고
샤워하다가 내 몸을 보면
어쩜 이리 잘 가꾼걸까 생각이 든다.
마음도 스스로 볼때 여유가 생긴게 느껴진다.
이런 나를 못알아본 너는 인연이 아닌가 보다 생각하고
난 더 나를 이쁘게 만들면서 좋은 짝을 기다릴꺼다
어딘가 나를 만날 준비하고있을 미래의 짝이
좋은 밤을 보내고 이쁘게 곤히 자고있길
https://cohabe.com/sisa/15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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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지는 글이네요. 잘자요~
자존감 낮은 저에게도 참 좋은 글...이지만 샤워를 할 때 마다 보는 내 몸은 어쩜 이리 못가꾸었을까(핳ㅎ하하하하)
안 자고 이 글을 봤으니 난 아니네
까비;
나 역시 미래의 연인을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글이예요.
캡쳐해놓고 자존감 떨어질때 볼래요ㅎㅎ
이뻐요!
나도 당신도!
아 나 시그널 정주행하다 밤샜는데 탈락인가
이중으로 현망진창
아우... 난 잘생기고 몸도 좋고 착한데 주변에 여자가 없다! ㅠㅠ.
내 아내도 이런 시절이 있었겠지..
미안하다..!! 더 못해줘서..!!
이뻐요 ㅎㅎ
미래의 짝: "아.. 이게 안맞네"
(현재 플레 승급을 앞두고 좋은 밤을 보내고 있음)
마음씨도 글쓰는것도ㅎㅎ 이쁘다 이뻐
다만 곤히자고있을 미래의 네 님은
세상이 끝날때까지 자고있을거란다.
영원히 깨지않는 꿈을 꾸며 말이야
크으 밤마다 하는 생각이네요
잘 가꿧는지 뭔지 일단 팩트로 본다면,
샤워할때 자기만 보니까
다른 사람이 알아볼 수 가 있나
이거 어려운 문제네?
강남역 2번출구 이런데서 샤워하면 안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