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관계자는 "감사위원 자리가 넉 달 가까이 공석인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면서 "그 배경엔 위원 인선(人選)을 둘러싼 청와대와 최 원장의 갈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 원장은 현 정부 출범 초기 문 대통령과 당시 조국 민정수석이 심사숙고해 임명한 인물로 두터운 신임을 받았었다"면서 "하지만 최 원장이 최근 원칙론을 고수하자 여권에서 그에 대한 평가 기류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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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 감사위원에 '김오수' 임명하라
최재형 감사원장 : "김오수는 정치적으로 편향된 인물이므로 임명할 수 없다"
문재인 : 너 이 XX이 항명
당에 의한 당을 위한 당의 국가
최재형이라는 훌륭한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원이야말로 정치적 중립성이 생명인데 우와...
진짜 너무 심각한데 흠..
[리플수정]문재인 이 인간은 지가 임명해 놓고서도 일 잘하면 다 쳐내려고 합니다.
진보가 정권잡으니 한국이 점점 중국 공산당같은 나라가 되어가고있네요.
이건 이전 정권서도 듣도보도 못한건데 뭐 이리 스무드하게 가지....
아니 언론은 이거 집중보도 안하나요. 시위야 좌파단체들이 다수니 그렇다치고요.
윤석열 쳐내는거랑 완전 판박이입니다
이런데도 대통령지지율이 40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