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세론이면 문재인이 권력자인가? 이게 무슨 힘이 있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되는가? 이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야 가능하다. 그래서 박근혜는 탄핵을 당했다.
문재인은 노무현처럼 왕따에 이지메를 당하고 있다. 모든 언론이 문재인의 먼지까지 털고 있다. 먼지 있다고 두들겨 팬다. 안희정과 이재명은 건들지도 않는다. 추켜세우기까지 한다. 이게 공정하다고 보이는가? 노무현은 왜 죽었나? 왜 죽임을 당해야 했나?
균형감을 갖춘 척, 이성적 합리적인냥 대통령은 권력자라는 단순한 분석틀을 놓고 역사적, 정치적, 사회적 역학관계를 몽땅 무시하고 대통령이라는 한 정치적 인간을 바라보면 또다시 노무현의 비극은 되풀이 된다.
이 사회의 힘은 정치권력, 자본권력, 언론권력 그리고 이를 견제하는 최종의 시민권력으로 분점하고 있다. 노무현은 대통령이라는 행정부 수반이었을 뿐 그 어떤 권력도 없었다. 시민권력은 성장하지 못했고, 영남과 호남의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정치권력 뿐만 아니라 자본권력과 언론권력으로부터도 철저히 타도대상이었다.
기계적 균형론은 비겁함의 또다른 얼굴이다. 집단폭행을 못본체 한 자신의 비겁함을 '대통령=제왕적 권력'으로 도식화해놓고 그 뒤로 숨는다. 또다른 노무현 탓이다. 대통령 탓이다.
이보다 더 비겁, 더 나아가 치졸한 논리는 '극렬 지지자에 의한 고립'이라는 논리다. 나같은 극렬 노빠들 때문에 노무현이 고립되었다는 논리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고립은 극렬 지지자에 의해서 일어난게 아니다.정치권력, 자본권력, 언론권력에 의해 '이미 고립'되었다. 대다수는 이를 방조했다. 그리고 이미 고립된 노무현을 지키려던 지지자들에게 핑계를 돌린다. '극렬지지자들로 인해 고립되었다'는 언설은 원인과 결과를 뒤집어 놓은 궤변일 뿐만 아니라 정치언론자본권력의 노무현을 향한 집단폭력에 눈감고 모른체하거나 심지어 가담했던 자신들의 원죄의식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한 비겁한 장치일 뿐이다.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 그리고 지금 누가 문재인을 죽이고 있나? 역사적 정치적 사회적 맥락을 거세하고 '문재인=권력자'라는 인식을 가지는 한 노무현의 비극은 되풀이 된다. 이 비극은 개인 노무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시민권력의 성장이 정치-언론-자본권력에 의해 짓밟히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주권자들의 권력행사가 방해받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을 둘러싼 권력구도를 보라. 문재인은 지금 집단폭행을 당하고 있다. 그리고 이성적인냥 개똥폼 잡는 인간들은 그 집단폭행을 묵인하거나 방조하고 나아가 가담하고 있다. 이 자들은 노무현에게도 그랬으니 그려려니 한다.
그런데 이 집단폭행에 안희정이 가담한 것이다. 방조 수준이 아니라 직접 폭행에 나섰다. 나같은 극렬지지자(졸지에 그렇게 몰렸다. 피하지 않겠다)는 쇠파이프(자본,언론,정치권력의 모든 수단)든 사람들에게 맨손(페북,팟캐,유튜브,당원권,투표권)으로 저항하고 있다. 그러자 노무현 때 그랬던 것처럼 또다시 극렬지지자 탓을 하고 있다. 원인과 결과를 뒤엎어서 말이다.(그런데 극렬과 온건의 차이는 대체 뭐냐? 내가 이 개새.끼들아 그러면 극렬이냐? 점잖게 잡탕, 히틀러, 파시즘, 문베충, 문빠라고 표현하는 건 온건한건가?)
안희정이 그간 떠들었던 이야기는 패륜이다. 노무현으로 상징되는 시민들의 정치참여를 모욕하고, 집단폭행 당하던 노무현을 지키려다 함께 두들겨맞은 그의 지지자들을 모욕하고 있다. 끊임없이 기존 정치자본언론권력의 폭주를 저지하기 위해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해 온 시민들을 향해 침을 뱉고 있다.
지금 안희정의 언행은 총체적인 노무현 부정이다. 인간 노무현이 문제가 아니라, 노무현으로 상징되는 시민권력을 몰아내는 기존 권력의 행패에 가담하고 있는 반민주주의성이 가장 큰 문제다. 안희정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다. 안희정은 봉건적 군주제의 군주 자리에 앉아서 세상을 가르치고 있고, 시민을 정치에서 몰아내려는 구체제의 수호자일 뿐이다.
팩폭
잘봤습니다.
원인과 결과를 뒤엎은 프레임이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추천. 안희정에 대한 부분 말고
지지자 탓하는 인간들 많이 보시라.
조용히 추천만 합니다.
시민권력을 매도하는 안희정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민주주의자임을 의심받는게 억울하면 유권자를 모독하는 행태부터 그만둬야..
읽었다는 의미로 추천합니다
[리플수정]권순욱, 윤갑희 고일석 등등은 원조 노사모 들인데 이들을 극렬지지자로 매도하고
기껏해야 팟캐에서 이사람들한테 비판당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게 제일 비열한 대목이죠
이건 깨어있는 시민의 참여를 외친 노무현 정신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면서 말로만 노무현 적자라니 원조 노사모들이 화낼만 하죠
문빠 욕하는 사람들 중 기득권에 속하지 못한 사람들이 이글 새겨보면 좋겠네요
안희정이는 노무현 김대중의 적장자가 아니라 굳이 따지자면 패륜아입니다.
이런 글'만큼은' 진짜 질리게 하는 글. 문재인에 '벌써' 노무현과 같은 핍박받는자의 수사를 쓰는건 와닿지 않습니다. 그냥 압도적 1위에 대한 (위협감도 덜한) 견제,발광 같은 건데. 김대중,노무현한테나 어울리던 죽이기라는 표현을 벌써...
민주주의 위해 대연정한다는데??
뭔소린 지 모르겠지만
시네마테크/ 문재인이 2위할 때는 왜 그리 괴롭힌 건가요?
ㅊㅊ
추천합니다
시네마테크// 마치 지지율 2위시절엔 언론이 칭찬만 해준거 처럼 말하시네.
묵직한 팩폭인데, 그분들이 알아쳐먹을지..
유권자를 편가르고 모욕했을때
안희정은 민주주의자를 포기한거라 생각합니다.
문빠 타령하는 인간이들이 얼마나 비열하고 역겨운 인간 말종인가를 알수 있는글이네요
JoKuNa// 팩트폭행 ㄷㄷ
안희정은 왜 저렇게 무너지는 걸까..
노무현의 적자라면서 노무현이 원하던 시민참여를 부정하고 편을 나눠서 때리는걸 보면 그때가 오버랩되면서 혐오감이 일어납니다.
대선이니 그런가보다하고 있지만 내부 총질짓하는거 보면 신물이 올라와요.
진짜 쓰레기들이죠.안희정,이재명....
압도적으로 경선 승리 합시다 문재인 지지합니다
100번째 추천.
우아 속이 뻥 뚫리네요. 즐겨찾기 해둬야지
권장갑의 정치신세계 팟캐 강추!
노무현으로 상징되는 시민들의 정치참여!! 시민권력!!
안지사,이시장 경선 때라 그러려니 합니다.
경선 끝나고 감정적 앙금 씻어내고 다시 한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글 쓴분은 시원하긴 한데 너무 같은 당 사람을 극단적으로 몰아 붙이는 것 같아 좀 불편하네요.
이미 지난 대선때 문재인 죽이기로 표현되는 권력과 기득권의 압재가 얼마나 대단했는데
다만 문재인이라는 인간이 털게 없어서
프레임짜고 매도 하는것 뿐이었지
진짜 이따위 글을 쓴 저열한 수준도 의심스러울 뿐더러
이게 최다추천 박는것에서 문재인파크라는 소리를 들어도 이상할게 하나도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청래 손혜원 고일석 조기숙은 안희정이 들이받은것이 어떤의미인지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눈치라도 있는데
권순욱은 눈치조차 없음.
문재인을 지지하는 그런 형태의 국민참여가 국민 전부의 참여는 아니죠
국민의당의 현재 지지율이나 대권주자 안철수의 지지율은 총선 이후의 여러번의 실패를 통해서 깎인거지 처음 탈당하고 총선 치를때 민주당과 거의 비등한 지지율이었고, 대권주자 1등이 안철수였던걸 생각해봐야죠.
지금 이 기자는 철저하게 자기 진영의 진영논리에만 기반해서 바운더리를 좁혀서 문재인 외의 다른 사람들을 타자화하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게 좋다고 최다추천까지 가는건 뭔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당장 문재인이 정권 잡는다고 쳐봐요
안희정쪽의 박영선 이철희라던가, 이재명쪽의 제윤경 이런사람들 도움없이 법안 하나라도 상정이라도 시킬수 있을꺼라고 보나요?
권순욱 이인간은 지금 문재인을 보호해야겠다는 진영논리에 빠져서 지금의 편가르기가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지지자들 선동하는것에 급급하는겁니다.
어차피 대의민주주의에서 정치에 국민이 개입할수 있는 범위는 최대한으로 접근해도 제한이 있을수밖에 없고, 결국 대의민주주의에서 정치과정의 처리는 입법기관과 행정기관을 통해서 이뤄질수밖에 없으며, 이들은 상호견제를 바탕으로 하는데
이런식으로 좁은 자기진영에만 동의를 구하고 자기 진영의 바운더리 밖에 있는 사람을 철저하게 극단적으로 타자화 시키면, 도대체 몇명가지고 법만들고 정치할 생각인가요? 친문이 원하는 정치 안될때마다 수백명에 달하는 국회의원들한테 다 문자테러 할생각인가요?
후보 본인이나 지지자나 저쪽 팟캐 사람들 얘기만 나오면 정말 의아할 정도로 예민하게 나오는 걸 보니 이유가 궁금해서라도 최근편 말고 다른 편도 들어봐야겠네요. ㅎ
후련하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담아 주셨네요.
https://www.facebook.com/inho.yoo/posts/10206938046089416
글로 따로 올렸는데 이 글에 대한 답변은 아무도 안하시는군요
권순욱기자도 이거 읽어보셨으려나요. 댓글에서 꼭 권순욱기자한테 전해달라고 하셔서요.
와 진짜...같은진영의사람맞나싶을정도로 까네요...
무섭습니다 과연 그렇게까일인가..
ㄴ 네... 안희정이 하는 행태는 그렇게 까일 일입니다
이재명은 그런놈인줄 알았으니까 그러려니하는데, 안희정은 진짜ㅜㅜ
제리로이// 글쎄요, 저는 문재인도 안희정도 좋아하고
2012년 정말 진심으로 마음을다해지지했던 문지지자이기도하고요.
여기서 그리 이미지좋았던, 박원순,안철수,이재명, 안희정 이 한명한명 악인으로찍혀나가고, 이렇게 새누리당(한국당)수준으로 까이는걸볼떄마다 썩 마음이좋지는않네여
특히 심하게 비방하는분들에겐 눈쌀이 찌푸려지는것도 사실이에요그냥 제생각이였습니다
와 진짜 팩폭이네 내가 왜 한경오한테 이리 열받는지도 안희정한테 더 화나는 지도 알겠네요 시민주권의 편이라고 생각했던 언론과 정치인이 알고보니 짓밟는 쪽이어서 느끼는 바신감 때문이었어요
안희정이 그렇게나 까일 일이냐구요? 다른 누군가가 이런 소리 했으면 저는 걍 개무시했을겁니다. 이재명이 뭔 소리를 하건 개무시합니다. 하지만 안희정은 그러면 안됩니다. 노사모 시절부터 그 지지자들을 봐왔고 어떤 사람들인지 뻔히 알고 있거나 혹은 알아야만 하는 인간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을 생각하면 지금 처럼 짓을 하면 쓰레기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겁니다. 그러면서 노무현의 적자라고 뚫린 입이라고 떠들었나요.
팟캐ㅠ권갑장 재밌던대요
지난 십수년간 노빠, 홍위병 소리 들어가며 지지한 사람들, 노무현 죽고 ㅇㅁㅂ에 대한 분노에, 노무현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빠져 있던 그 사람들이 누구인지 뻔히 아는 그 안희정이 저 따위 짓을 하면 쌍욕을 먹어도 쌉니다. 진짜 배신감에 치가 떨리네요
진짜 당원,지지자를 그런식으로 대할줄은 몰랐음...
다 떠나서 노무현 모셨다는 안희정이 저러면 안되죠
노무현의 적자라고 자칭하던 인간이 노무현을 그 근본에서부터 부정하는 짓거리를 하다니.. 저는 이게 안희정이 백번 욕 먹어도 싸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 사람글이 자꾸 담장에 걸릴수록 문후보한테는 안좋을듯.
노무현을 모셨고 노무현을 위해 희생한, 그 누구보다 친노중에 친노라고 할 수 있는 안희정이 이렇게까지 나왔다는 것에 느끼는 바가 아직도 없나봅니다.
처음부터 안희정의 '대연정', '선의' 발언은 감정적으로 인정하기 어려웠어도 정치를 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개혁을 원하는 세력'이라는 전제를 했었고, 아무렇게나 막 손잡겠다가 아님을 당연히 잘 알았을껍니다. 새누리당에게 그렇게 많은 공격을 받은 안희정이 상대를 인정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제가 볼때는 정치적 감정 따위는 넘어설 수 있는 굉장히 현실적인 정치인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장 마음에 들진 않아도 저는 그 가능성을 봤어요.
그런데 그런 안희정이 폭발하는 것을 봤을때 저는 놀랐습니다. 그들의 행태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도 심각하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소신을 얘기했다는 이유로 그동안 함께 해왔던 사람들이 돌아서고 공격을 퍼붓는 것은 적에게 손을 내미는 것보다도 훨씬 참기가 어려웠던 겁니다. 그리고 박원순, 안철수, 김부겸, 손학규, 김종인 등 다른 정치인들도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다들 존경받던 정치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문재인과 대립하면 갑자기 나쁜 정치인으로 공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분들이 하도 공격을 해대니, 이제는 남아나는 정치인이 없을 정도입니다. 나중에 가서는 아무도 남지 않게 될 것입니다.
ㅊㅊ
안희정지사는 까여도 할말 없습니다
본인은 시민이 아니라 정치인들 사이에 끼여서
대체 본인의 진심을 몰라준다고 한탄하고 있겠지만
조금만 뒤로 와보면 보일 숲을 보지 못하니
참 안따까울뿐이네요
[리플수정]안희정이라서 까이는거죠 노무현의 장자를 자쳐했던 안희정이라서 아무리 이재명이나 박지원이 문모닝을 외쳐도 열은받어도 진심 빡돌았던적이 없는데 다른사람도 아니고 안희정이 그 안희정이라서..안희정이 배신감을 느꼈다고?? 설마 나만할까 하아...
안희정이 친노? 안희정이 앞으로 사과하고 뭐 그래서 다시 민주당의 정치인 대접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노무현의 적자니 친노니 하는 말을 입에 담는다면 노빠들에게 경멸을 받을겁니다
나도 보고 있는데 언론 보면 문재인이 박근혜 보다 더 한 악마같이 나옴.
안희정 지가 무슨 노무현의 적자입니까.자기입으로 적자다 하면 적자가 됩니까.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정치적 동업자 안희정입니다. 지금도 철저히 노무현을 이용하고있는거 보면 빡칩니다.유시민은 적자라는 물음에 노무현의 유산은 너무커서 누군가 혼자 계승할수 없다고 말했죠.
근데 안희정은 제입으로 적자타령하면서 노무현의 정신을 부정하고 있죠.
걍 단물만 빨아먹겠다는 얘긴데
정동영이 오버랩 됩니다.
인간 본성 바닥까지 다 드러냈죠
[리플수정]깨시민을 자꾸 언급하는걸 보니..
역시나 싶네요
언제까지 깨어있는 드립치면서 악다구니만 쓸건지
반민주적... 폐륜... 이런 막말 멘트가 최다 추천에 있군요...
문지지자들의 바닥을 드러내주는 면이 아닌가 싶군요.
빈센트// 휴일에 수고많아요
평생 당원과 참여하는 시민들 탓 이나 하길
[리플수정]문재인이 언론에 두드려 맞을동안 안희정이나 이재명이 뒤에서 덜 맞는건 사실이죠.
그렇다고 대신 문팬들이 두들기는것도 할일은 아닙니다.
넉넉하게 이기고 있으면 지지자들도 아량을 보여야지 나중에 그쪽 지지자들 표도 흡수하는거죠.
곽상언변호사 페북글을 다시 읽어보게됩니다
오션14// 앞에서 총맞고 있는데 뒤에 숨어서 쿡쿡 찌르고 있으니 열받는 거죠. 지지자들이 다 문재인 같이 대인배도 아니고 저런 걸 어떻게 그냥 보고 참습니까..
우와.. 구구절절 맞는말
문재인 2위일때도 3위 일때도 깠는데
아직도 1등이니까 깐다는 사람이 있네요.
그런 언론의 핑계에 속아 넘어가는건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외면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문재인 1등한것은 지난해 말인데
그전에는 언론이 문재인 안깠죠?
왜 내 기억엔 문재인만 잡아먹으려고 한걸로 기억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