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드디어 노랑망태버섯 시즌이 시작되어 뒷산을 새벽부터 랜턴 키고 찾아 다니며 발견한 버섯입니다.
신기하게도 새벽에 펴기 시작해서 해가 뜨기 바로전 활짝 폈다가 낮이 되면 녹아 없어지기에 귀한 버섯이네요.
이게 식용이 되고 약이 된다고 하다보니 어르신들이 새벽부터 뽑아 가시기에 점점 그 개체수가 줄어 드는듯 싶습니다. ㅠ.ㅠ
어쨌든 노란색 성공했으니 다음엔 흰색과 핑크색 도전해 봐야 겠네요^^





어제 담아 온거 중에 급하게 몇장만 추린거라 인터벌 2시간 걸어서 버섯 자라나는 모습은 다음에 올려 볼께요.
촬영은 소니 a7m3에 탐론 28-200과 17-28로 담았구요 망태버섯이 워낙에 귀하기에 생태보존을 위해 촬영포인트에 대한 질문은 사양할께요.
우와 귀한 현장의 사진이네요.
감사합니다.
넵 한때는 많이보였다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와 멋집니다~
넵 감사합니다^^
우와!! 역시 멋지십니다.ㄷㄷㄷ
멋지네요...
귀한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