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r5 쿨링 어댑터를 보고.

살짝 논문급으로 쓸라고 막 치다가.
현타와서 관두고 ㅠㅠ
결론은 과하다 입니다.
대충 동영상 40분 풀로딩이 배터리 설계라 봤을때
R5 예상 소비전력이 20와트 정도 되더라구요. 7.2 볼트 2160. 14와트인데 40분이니 20와트. 물론 외부 온도나 환경에 영향 있습니다..
25도에서 90도 까지 20분이라 했으니
대충 ic 발열부 열용량 35ml 정도 나올거 같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온도별 발열량 대비 발산량인데
정량계산 불가하지만
중요한건 임계온도가 90이라 칠때
임계 90 밑 예를들어 80이나 75도 정도에서
칩 발열량과 카메라 열발산량이 같아지는게 유지만 하면 되거든요.
칩온도가 올라갈수록 외부 상온과의 열전도율도 올라가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굳이 상온까지 내릴 필요 없다고 봅니다.
20분 버틴단거 보니 저 틸타 정도는 오버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참조한것은 30와트 이상급의 노트북 류의 팬들의 경우고
저 틸타는 거의 50와트 이상의 피씨급과 필적한다는거죠.
넉넉잡고 r5의 전력소비가 20와트라 한다면 저거보다 작은 시스템으로 충분히.가능하다 봅니다.
만약에 안된다 그건 열문제라기보다 다른 문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디펜시브란 소프트웨어나. 배터리 신뢰성 아니면 칩이 삐꾸 설계 등
틸타의 문제점은
1. 뽀대는 있으나 비효율적. 쇳덩이로 두르는 것보단
1000원짜리 방열판 몇개가 낫습니다
2. 무게
3. 회전 액정 부분 파손가능성 극대화
4. 세로그립 장착 불가
장점은
1. 뽀대
2. 좀더 러프한 상황에서 신뢰성
이거라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효율적은
세로그립 형태로 방열판 및 팬 일체형
거기다가 약간의 배터리용량 추가 세로셔터 추가된
짱까이판 5에서 8만원입니다.
틸타 나쁘진 않은데 50만원이면 오바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