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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題... ]

書出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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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 경주...
댓글
  • 연필⅔ 2020/07/25 18:40

    사적 제138호. 면적 7,000㎡, 못둘레 약 200m. 신라 때부터 내려오는 저수지로서 제21대 소지왕(炤知王)의 전설과 관계 있다.
    신라 소지왕이 488년 남산 기슭에 있었던 천천정에 거동하였을 때,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그 중 쥐가 사람의 말로써 '이 까마귀가 가는 곳을 쫓아 가보라'라고 하므로 괴이하게 여겨 신하를 시켜 따라가 보게 하였다.
    그러나 신하는 이 못가에 와서 두 마리의 돼지가 싸우고 있는 것에 정신이 팔려 까마귀가 간 곳을 잃어버리고 헤매고 있던 중 못 가운데서 한 노인이 나타나 봉투를 건네 주므로 왕에게 그 봉투를 올렸다.
    왕은 봉투 속에 있는 내용에 따라 궁에 돌아와 거문고갑을 쏘게 하니, 왕실에서 분향하는 중이 궁주와 서로 흉계를 꾸미고 있다가 죽음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 못에서 글이 나와 궁중의 간계를 막았다는 뜻에서 못 이름을 서출지라 하게 되었고 이로부터 음력 1월 15일에 까마귀에 제사밥을 주는 오기일의 풍속이 생겼다고 한다.
    펌...

    (C5EuA1)

  • 연필⅔ 2020/07/25 18:43

    저수지 5/1 정도 이동했을때 소나기가... ㅡ.,ㅡ;;
    딱 저기까지 찍고 철수했네요... 으아아아...
    담에 가게되면 나머지 5/4 마져돌고 오겠습니다. 킁~

    (C5EuA1)

  • 여해♬ 2020/07/25 19:41

    요 근처 11시에 2시까지하는 시레기밥집 좋아라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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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⅔ 2020/07/25 20:37

    크윽~
    요즘 혼자 다니다보니.. 먹는건 초월한듯 합니다...ㅡ.,ㅡ;;
    *전국 어디서나 똑같은 맛을 느낄수있는 편의점식 최고!!!!

    (C5EuA1)

  • 오또산 2020/07/25 20:37

    다음에는
    아주 좋은 날씨 되길 기원 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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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⅔ 2020/07/25 20:40

    장마철이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는 있는데요,,
    부디 촬영하려고 맘먹은 시간 정도는 비만이래도 멈춰주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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