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
지난 7월22일 수요일에 득남을 했습니다 !
낳기 전에는 울지 않을 것 같았는데 대기실에서 제 이름이 불리고 아기를 처음 보는 순간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
살아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면서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첫 아기라 그런가 진짜 너무너무 예쁘네요 ! 입원실에서 면회 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산모와 아기모두 건강하며 앞으로 건강하게 클 수 있게 좋은 말씀과 축하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