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 의미다
vs
어떤 의미로든 세월호를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는건 옳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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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뿅뿅들...
이익 전부면 모를까
일부 드립이면 걍 상술이지
일부잖아 결국 상업적으로 이용한거지
수익금의 반띵이하면 상술이 맞다...
일부가 아니라 전액기부내지 생산비용 제하고 기부하던가 일부가 뭐니 일부가
기부 한대잖아
뭐 성역도 아니고 어떠냐
난 후자
일부가 아니라 전액기부내지 생산비용 제하고 기부하던가 일부가 뭐니 일부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뿅뿅들...
근데 스니커즈 가격보면 3만원인데 저가격이면 진짜 존나 싼건데....
일부잖아 결국 상업적으로 이용한거지
이거 마케팅한애 튀어나와
마케팅이 문제가 아닌데 저건
수익금 일부분 기부가 문제임.
수익금의 반띵이하면 상술이 맞다...
뭐 기부하거든 판단하자고
난 안삼
이익 전부면 모를까
일부 드립이면 걍 상술이지
추모하는게 뭐 그렇게 즐거운 일이라고 이쁘게 사진도 찍었네ㅡㅡ 심지어 전액기부도 아니고 일부 기부; 저런데가 돈 많이 버는 순간 추모는 물건너가고 라이선스 안 된 돈벌기 좋은 브랜드만 남음.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으면 그건 못믿음
유가족들한테 허락이나 맡고 하는건지 나 참..
패션추모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다
이건 신고감인데'ㅅ'?
돈독이 올랐네 쓰레기 기업
투명하게 공개한다면 ㅇㅈ해준다
시발 진짜 미친거 아니냐?? 유가족들 가슴에 못을 두번 박네 참네 ㅋㅋ
판매 수익금 전체를 세월호 피해자들한테 돌려주면 상관없긴한데
이건 이미 상업용임
애초에 저거 순수하게 하긴 하냐?
기부도 주작이 전나게 심해서 위에서 다 헤쳐먹더만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공장과 홀리가든이 기부"합니다
상식적으로 유가족이나 관련된 쪽에 기부하긴 하겠지만
당연히 만들고 파는쪽에서 기부하지 제3자가 기부할 것도 아닌데 "공장과 홀리가든이 기부한다"고 기부할곳 안써놓고 우리가 기부해옇!^.^ 해놓으면 대체 어쩌잔건지
그리고 존나 좋은 저 일부라는 표현
이익을 1000만원 챙기고 1만원 기부해도 일부는 일부지? ㅋㅋㅋㅋㅋㅋ
알라딘에서 파는 수 많은 세월호 책도 상업성 같은데
책 내용(추모인지 찌라시인지)이나 제작취지(수익금 전액 기부) 등 보고 거른다음에 욕할책은 욕해도 된다고 봄
뿅뿅들;
일부면 상술이죠
일부를...
뿅뿅들이;
만들어 파는 사람이 자선사업가 아닌 이상 어떻게 수익금 전부를 기부를 하냐.
모 대기업 사장쯤 되면 모를까... 신발 가격도 3만원 대면 저렴 하구만, 내구도만 허접하지 않으면 그리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뭘 그렇게 거품 물고 바라보냐? 일부가 궁금하면 문의를 해보던가. 물건에는 단가 인권비 각종 비용이 포함되니 그런거 고려해서 생각해보자.
물론 상업적으로 이용해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따져보지도 않고 같은 걸로 매도 하면 안될거 같다.
원래 저런사업을 할땐 미리 컨택해서 유가족들의 협의체에게 허락을 구하는게
도리적으로 맞다고봄. 슬픈일을 기념하기위한 '선의'일수도있겠지.
하지만 너무도 많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과 그 일에대한 접근할땐 진짜 조온나 신중하게 접근해야된다 생각
그나마 자들은 그 수익금내역을 공개하겠다고 하니 양반인데
나는 좀 좋게보진 않음.
수익이란 단어의 의미를 모름? 예를들어 3만원짜리 신발에 재료값+만드는 사람 인건비가 총 1만원이면 그거 뺀 2만원이 수익금임, 3만원 다 기부하라는게 아니라.
저회사가 저신발 하나만 만들어 파는것도 아니고 추모의 의미라면 그 수익금을 전부 기부하는게 맞지
이미 '수익금'의 '일부'면 추모하는게 아니잖아. 걍 추모를 빌미로 생색내는거지.
유기족입장에선 자기자식 죽은사건가지고 기업이 물들어올때 노젓는걸로밖에 안보이니 욕을하고,
우리는 그 유가족에 더 공감이가니 욕하는거자나.
기업가입장에서도 진짜 현명한 기업가면, 저런걸 굳이 건드려서 이미지타격받는게 훨씬손해라 저러지도 아니함.
유가족이 이말 들으면 억장 무너질만 소리하네
이보세요 이런건 싸다 안싸다를 따질게 아니라 그냥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게 아니에요
유가족과 관계된사람이 기부목적으로 판매하는것도 시선이 안좋은데 상관도 없는사람이
추모랍시고 저렇게 파는걸 당연히 비판해야 마땅하지 이건 절대 남일이라고 넘어갈일은 아니요
자선 사업을 할 것이 아니라면 특정 사건을 언급하며 물건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하면 안되는게 아닐까 함. 본의가 어떻든 결국은 특정 사건을 마케팅 도구 삼아 장사를 해보겠다는 이야기가 되어 버림.
내가 위안부, 세월호관련 후원 및 기타등등 상품 거진다 사다가 갑자기 너~~~무많이 나오다보니까 문득 의구심이들더라 가격도 너~무비싼것도 있고 가죽으로된 노란리본도있는데 너무 비쌌음 그때부터 이건 뭔가 아닌거같은데 생각들면서 이후부터 꺼리게되더라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
이거는 쪼큼...많이.. 쌍놈인거같은대효
추모를 하는데 왜 돈을 벌어?
순수하게 추모의 목적으로 기부를 할 생각이라면 저렇게 따로 상품을 만들어 사건을 들먹일 필요 없이 그냥 일반 상품 판매해서 조용히 기부하면 그만이지.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일부 기부인데, 결국 제조사에서 이득을 약간 희생해서 제품을 더 팔아먹으려고 하는 걸로 밖엔 안보임.
무엇보다 저거 유가족 동의는 얻었나?
판매수익금의 50% 세월호 유가족들한테 드리면 욕은 않먹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