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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만아재의 일침.

영만아재 일침.jpg

 

ㅠㅠ

댓글
  • 대마법사지향중 2017/03/25 01:25

    높으신 어른들이 똥싸놓은거 젊은 세대가 치우고 있는데 왜 똥을 많이 못치우냐고 하는 똥쟁이들 있어서 참...

  • 루늑 2017/03/25 03:16

    imf 맞기 전의 가장들이 어렸을 때의 문화가 오히려 지금보다 낫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한 건 학생 시절엔 지금 우리네들보다 훨씬 행복했을 거임.
    imf 가장 세대 때는 소위 말하는 6070시대이고 60시대 땐 야간자율 학습 없이 우리나라 각종 스포츠, 성인영화, 패션유행 같은 개념들이 막 도입되어 절정을 이뤘던 세대임. 70시대엔 영화 써니나 품행제로 시대야. 야자 없고 교복 없고 롤러장(고고장), 당구장 등 서민 지향 놀이문화가 형성됐던 시대이고 성인오락실 각종 유흥업소도 점차 피어나고 있었던 시대임. 그리고 한국 애니메이션의 등장을 봐오면서 자란 세대이기도 해. 더군다나 취업 걱정도 없었지. 막말로 무슨 일이던 일만 하면 먹고 살면서 돈 좀 모으면 집 사는 세대를 봐 온 세대였어. 은행 이율 10% 가까이됐던 세대니까.
    난 80년 후반의 세대이고 imf를 어릴 때 겪었음. 여기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유년기를 보낸 경험이 있을 거임.
    나 어릴 적에 송탄의 아주아파트에서 살았는데 거기 사람들 대부분이 기아자동차 근로자들이었고 기아차가 부도 위기에 처했을 때 대규모 실직 크리를 당했음. 다행히도 우리 집은 아버지가 노가다 하셔갖고 여파가 적었지만 그 때 티비에선 순풍산부인과가 나왔거든? 내가 지금도 기억하는데 거기 딸내미가 여름방학 숙제로 그림일기 밀려갖고 일기를 대신 써주는 에피소드인데 일주일에 2일 정도는 외식했다고 해. 그랬었어. 그 당시 난 치킨 한 번 시키면 진짜 행복한 날이었는데 거기선 그러더라고.
    우린 아나바다 운동이 확대되어 무슨 슬로건처럼 정착했던 걸 봐온 시대야.
    아껴쓰고 나눠쓰고 받아쓰고? 다시쓰자 캠패인. 이게 초등학교 1~2학년 때의 구호. 3학년 때까지도 이어짐.
    3학년 때 스타크래프트와 pc방이 처음 등장했고 4학년 때부터는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의 황금기였어. 그건 중학생 때까지도 이어짐.
    근데 그럼 뭐해 시부럴. 7차교육과정이었나?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뀐 세대가 딱 내 때인데 빌어먹을 야자를 지금이나 내 때나 존/나 시켜먹을 때였어.
    이런 거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추억을 쌓는다거나 로망이 있는 건 오히려 imf 세대들이 더 누렸으면 누렸지 덜 누리지는 않았다고 본다. 기차 여행 하면서 삶은 달걀에 사이다 먹으면서 어디 초원같은데 앉아서 기타 치고 노는 기성세대의 추억이 촌스러워 보여도 우린 그럴 기회조차 없었잖아.

  • Ruby Eyed 2017/03/25 01:3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만선생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절멸 2017/03/25 02:25

    된 사람이시다

  • 디비자고고 2017/03/25 02:38

    맞는 말씀.
    근데 나도 저 세대인데 생각해보면 그 시대에 tv판 만화가 퀄리티는 최고였음.
    김대중 대통령이 한일수교 맺으면서 문화교류 지원해서

  • HANNIBALBARKA 2017/03/25 01:25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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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법사지향중 2017/03/25 01:25

    높으신 어른들이 똥싸놓은거 젊은 세대가 치우고 있는데 왜 똥을 많이 못치우냐고 하는 똥쟁이들 있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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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by Eyed 2017/03/25 01:3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만선생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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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멸 2017/03/25 02:25

    된 사람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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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자고고 2017/03/25 02:38

    맞는 말씀.
    근데 나도 저 세대인데 생각해보면 그 시대에 tv판 만화가 퀄리티는 최고였음.
    김대중 대통령이 한일수교 맺으면서 문화교류 지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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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공 2017/03/25 03:17

    사회정치 게 가니까
    빌게이츠한테 우리 ㅈ됬는데 우리 어쩌냐고 물어보니까 인터넷 쪽으로 밀어붙이랬나 ?? 이쪽이 대세라고 이제 그러면서 일본애도 각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랬다나
    일본애가 일본 프로그램 나와서 빌게이츠랑 한국에서 이런일이 있었다 이야기한 프로그램 짤을 누가 거기 올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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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머 심슨 2017/03/25 03:36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인 손정의가 한말임
    빌게이츠는 잘하는 친구라고 데려온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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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공 2017/03/25 03:39

    그리고 악수 방법에 대해 올라왔는데 ... 빌게이츠는 사람 한테만 악수를 ... 다.. 당신들 누구야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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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 섭­군 2017/03/25 02:40

    이제 다 컷으니까 알아서 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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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33077098 2017/03/25 02:49

    아이러니한 게 저 말이 맞긴 한데 IMF 때 진짜 직격탄 맞은 가장들이 어렸을 때는 진짜 문화라는 게 없었다는 거.
    IMF 맞아 죽네 사네 했어도 영화나 음악, 게임 같은 건 그 전후가 르네상스였어.
    PC방 붐이 일 때가 IMF고 대여점에 한국영화가 할리우드 잡아먹기 시작한 것도 그 무렵이었어. 그리고 K-pop이란 말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도 그때부터고
    하지만 IMF 때 정리해고 당한 어른들이 청소년이었을 때는...
    상대적 빈곤인 거야. IMF라는 큰 격변을 맞아 혼란하고 빈곤했기에 누린 게 없다 느끼는 거지 진짜 그러냐하면 이전 세대들보다는 훨씬 풍요로웠던 게 사실이야.
    까놓고 말해 저 당시 부모 세대하고 아이들 세대가 누린 경제적, 문화적 풍요의 차이는 엄청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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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롬 스톨 2017/03/25 03:10

    다만 아쉬운건 문화다양성을 잃어버렸지....
    매스미디어가 주도하는 콘텐츠랑, 내가 찾아가는 문화콘텐츠는 약간 다른개념이기도 하니까
    PC방은....솔직히 그때는 그거밖에 할게 없어서....라는 슬픈 단상이기도 하고
    정말로 문화콘텐츠가 다양하고 풍족했다면 PC방 붐이 그정도까지 갔을까 싶기도 하고
    매스미디어를 지배한 가수들의 '탈출구' 메세지가 그렇게 강력했을까 싶기도 함
    분명 부흥기는 맞지만 다양성이랑은 담을 쌓기 시작한...그런 시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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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늑 2017/03/25 03:16

    imf 맞기 전의 가장들이 어렸을 때의 문화가 오히려 지금보다 낫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한 건 학생 시절엔 지금 우리네들보다 훨씬 행복했을 거임.
    imf 가장 세대 때는 소위 말하는 6070시대이고 60시대 땐 야간자율 학습 없이 우리나라 각종 스포츠, 성인영화, 패션유행 같은 개념들이 막 도입되어 절정을 이뤘던 세대임. 70시대엔 영화 써니나 품행제로 시대야. 야자 없고 교복 없고 롤러장(고고장), 당구장 등 서민 지향 놀이문화가 형성됐던 시대이고 성인오락실 각종 유흥업소도 점차 피어나고 있었던 시대임. 그리고 한국 애니메이션의 등장을 봐오면서 자란 세대이기도 해. 더군다나 취업 걱정도 없었지. 막말로 무슨 일이던 일만 하면 먹고 살면서 돈 좀 모으면 집 사는 세대를 봐 온 세대였어. 은행 이율 10% 가까이됐던 세대니까.
    난 80년 후반의 세대이고 imf를 어릴 때 겪었음. 여기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유년기를 보낸 경험이 있을 거임.
    나 어릴 적에 송탄의 아주아파트에서 살았는데 거기 사람들 대부분이 기아자동차 근로자들이었고 기아차가 부도 위기에 처했을 때 대규모 실직 크리를 당했음. 다행히도 우리 집은 아버지가 노가다 하셔갖고 여파가 적었지만 그 때 티비에선 순풍산부인과가 나왔거든? 내가 지금도 기억하는데 거기 딸내미가 여름방학 숙제로 그림일기 밀려갖고 일기를 대신 써주는 에피소드인데 일주일에 2일 정도는 외식했다고 해. 그랬었어. 그 당시 난 치킨 한 번 시키면 진짜 행복한 날이었는데 거기선 그러더라고.
    우린 아나바다 운동이 확대되어 무슨 슬로건처럼 정착했던 걸 봐온 시대야.
    아껴쓰고 나눠쓰고 받아쓰고? 다시쓰자 캠패인. 이게 초등학교 1~2학년 때의 구호. 3학년 때까지도 이어짐.
    3학년 때 스타크래프트와 pc방이 처음 등장했고 4학년 때부터는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의 황금기였어. 그건 중학생 때까지도 이어짐.
    근데 그럼 뭐해 시부럴. 7차교육과정이었나?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뀐 세대가 딱 내 때인데 빌어먹을 야자를 지금이나 내 때나 존/나 시켜먹을 때였어.
    이런 거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추억을 쌓는다거나 로망이 있는 건 오히려 imf 세대들이 더 누렸으면 누렸지 덜 누리지는 않았다고 본다. 기차 여행 하면서 삶은 달걀에 사이다 먹으면서 어디 초원같은데 앉아서 기타 치고 노는 기성세대의 추억이 촌스러워 보여도 우린 그럴 기회조차 없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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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닝겐 2017/03/25 04:18

    근데 저건 어느정도 사실이 맞는데
    니말대로 우리아버지도 60년대 초바년생인데 어릴때는 제대로 먹기힘든 세대인것도 맞았고
    증조할아버지께서 집안을 말아드셧거든
    그걸 할아버지께서 건설회사 하청다니면서도 중상층으로 끌어올리는게 가능했고
    우리 아버지한테 말씀을 들어봐도 위 이야기에 크게 상반되는건 없음
    심지어 취직도 국어국문 나와서 공무원준비하다가 더 놀면 안되겠다고 취직한게 은행이었거든
    지금 SKY다니는애들이 9급치는 세태에는 상상도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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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상 2017/03/25 04:37

    야설 잘 쓰는 신사님, 고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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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자고고 2017/03/25 04:37

    뭔소리지 루늑님 말은 imf 맞기전의 가장들 어렸을때 문화를 얘기하는건데
    대통령이 전두환이었기 때문에 문화적 풍요를 누릴 수있었던 거임.
    3s정책 모름? 전두환이 정치 외에 다른곳에 눈을 돌리려고 세지마류죠의 조언을 받아 시행한것을 기초로한 정책임.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못하게 3s= 스포츠, 스크린 , 뿅뿅를 필두로 정책을 펼쳐나갔고 그랬기 때문에 프로야구나 성인영화 등등 당시 기존에 없던 문화적 풍요를 누릴 수 있었음.
    괜히 보수 콩크리트층이 그 시대가 살기 좋았다고 하는게 아님.
    물론 그게 옳은 것은 절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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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자고고 2017/03/25 04:39

    댓글 지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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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늑 2017/03/25 04:41

    저 흥분 안했어요...;;
    흥분은 제 꼬추가 하지 손가락이 하는 게 아니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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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늑 2017/03/25 04:42

    맞아. 3s 정책으로 문화적으로는 풍요로운 시대였어. 그게 옳은 것은 절대 아니지만.
    심지어 범죄와의 전쟁 선포 이후로 치안까지 좋아져서 당시 자영업했던 사람들은 전두환을 좋게 봄. 자릿세 뜯어가는 조폭들, 양아치들 죄다 잡아 넣었다고...
    물론 그게 옳은 것은 절대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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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자고고 2017/03/25 04:44

    루늑님 나랑 연배가 비슷하신듯
    맞음. 절대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때가 좋았어 라는 말을 어느정도는 이해할 만한 껀덕지가 그 당시 정부에 분명 있었음.
    절대 좋은 의도로 그렇게 한게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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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늑 2017/03/25 04:51

    전 부모님 말씀 들어서 알게 됐어영.
    전두환 땐 자영업자들 숨통 틔이게 해줘서 좋은 세대였다고.
    저희 외할아버지가 동네 슈퍼 하셨었는데 양아치들이 돈 상납 안하면 병 사이다 콜라 박스 막 엎어버리고 그래서 엄마는 무서워서 동네를 다닐 수가 없었다고 하셨었는데 전두환이가 삼청교육대 보내갖고 살았다며 그 당시엔 진짜 정치 잘한다고 생각하셨다나봐요.
    그래갖고 제가 '전두환이가 그런 걸로 무고한 사람까지 잡아 들이건 지금도 용서할 수 없는 사실이고 광주에서 한 만행도 마찬가지다.' 이랬더니 어머니께서 '네가 책으로 본 거랑 실제로 겪은 사람의 체감은 다르니까 어쩔 수 없지만 나쁜 건 나쁜 거고 좋은 건 좋다고 인정해야지. 나쁘다고만 그러면 쓰냐.' 이러심. 인터넷이 저 다 망쳐놓는다고 그러셨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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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자고고 2017/03/25 04:54

    저도 80년대 후반생이고 어머니 고향이 광주신데 광주민주화 운동 얼마 전에 인천으로 이사 오셔서 변을 피하셨다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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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늑 2017/03/25 05:03

    다행이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큰일 날 뻔 하셨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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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_남상 2017/03/25 05:37

    아껴쓰고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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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_남상 2017/03/25 05:37

    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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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ith 2017/03/25 07:25

    너 이녀석 88년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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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장질해서 기분젛냐? 2017/03/25 08:08

    본문을 점 잘 해석했다면 이런 뻘 소리 안했을 건데....
    본문은 문화의 혜택을 못 받았다는 이야기야. 니 말대로 진짜 니 말대로 문화가 왕성하게 성장한 시기라 하더라도 그 당시 초중고생들이 그걸 즐길 수 있었을까?
    미안하지만 그때부터 공부공부 거리던 시기고 게임이나 만화는 질 나쁜 문화로 몰린 상태였다.
    문화가 성장했다. 몰락했다. 를 말하는게 아니라 정작 그걸 즐기지 못했다는 것을 말하는거다. 이해가 가나? 한국영화가 헐리우드 이겨서 초중딩도 영화보러 다녔나? 내가 그 국초딩 세대다. 내 주위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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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Sensation 2017/03/25 05:50

    헬스장 다니는데 60대 아저씨들 많이 온다.
    걔중에는 상가나 아파트, 빌라 갖고 있는 건물주도 있음
    그 아저씨들 내 나이(20대후반에서 30대초반)때는 몇 년 일하면 아파트 하나 생기고 그랬음
    유년기엔 힘들었지만 박정희 시절 청년기에 경제 흐름을 잘 타고났지
    웃긴건 그 분 아들은 캐나다에서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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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일빠 2017/03/25 07:45

    대부분의 모든 사회의 잘못된 점에 대한 책임은 어른들한테 있슴.
    사회가 그렇게까지 망가질 때까지 어른들이 주요 구성원들이었고, 어린 애들은 아무런 힘도 없는 애기들이었을 뿐이라 영향력이 없거든.
    즉, 지금 사회의 대부분의 문제점은 당연히 지금 낡은, 늙은이들이지. 그리고 미래에 대한 책임은 지금 젊은 애들한테 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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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ibzehn 2017/03/25 08:09

    IMF이전에는 정년까지 해고가 없는 종신고용제도가 있었고 당시 비정규직 비율은 10%밖에 안함.
    지금처럼 스펙 없어도 대학졸업장 가지고도 대기업들어갈 정도로 일자리가 사람보다 많은 시절임.
    그리고 공무원이 가장 천대받는 직업으로 공무원하느니 차라리 소기업들어가서 일한다고 말할정도로 얼마나 꿀빨던 시절인데? 그 때 당시는 서민이라는 말도 없었고 중산층이 가장 많은 시기였는데?
    그야말로 노력만 하면 누구나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시기였다. 지금은 그 배로 노력해도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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