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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네...
할무니ㅜㅜ
할머니를 '내전부'라고 저장했군요. 저라도 그럴 듯.
천륜이어도 장윤정 안정환처럼 엄마와 아예 연을 끈었으면..
24분쯤 간격으로 음식을 주신다ㅋㅋ
소희 엄마라는 사람은 자기 엄마가 고생해서 손녀 키우는데 사기나 치고 다니고..
짠하네..
한소희 진짜 더 잘되었으면ㅜㅜ
한소희 더 호감으로 느껴지네요. 역할이 쎄서 그렇지 사람은 괜찮은듯.
친할머니 아니고 외할머니에요?
나영세// 네 ㅠㅠ
ㅠㅠ 얼마나 애틋할지
엄마몫까지 외할머니가 다 하셨네요.
외할머니 생각해서 그동안 엄마 빚을 갚은 느낌 ㅠㅠ
블로그쓴게 보통의 20대 여자들 느낌은 아니긴 했는데 뭔지 알것같네요
아오 샹.. 그런데 그 m.e라는 것은...진짜 앙ㅎ
엄마라는 사람은 애 이름으로 돈빌리고 때먹고 다니고...할머니도 한소희씨도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존댓말 섞어 쓰시는 게 인상적이네요. 살아 계시죠?
[리플수정]진짜 잘 컸네요. 할머니의 사랑이 듬뿍느껴지고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배우 일상사진 보면서 감동하기는 내 생전 처음이네요.
많이들 감동하시라고 추천누릅니다.
[리플수정]글만 봐도 나저씨의 할머니와 지안이처럼 할머니와 손녀 사이에 애틋함이 느껴지네요
소희 원래도 호감이었는데 더 호감이네..
뭉클하네요..ㅠㅠ 부모 빈자리가 컸던만큼 할머니에게 더 많이 의지했겠어요.
할머니의 딸이라서 대신 갚아줬다는 말이 참 ㅠㅠㅠㅠㅠㅠ 안타깝네요..
얘도 엄마 빚투때매 아주 개고생하겠던데ㅠ 진짜 부모때매 이 무슨... 딱 보니까 할머니가 더 키웠던데 진짜 자식이 개고생하는 경우도 울 나라에 너무 많음ㅋ
대박나길. 더 잘되길.
ㅠㅠ
할머니 오래 사시고 한소희씨랑 행복하시길
한소희 어쩐지 나이에 비해 일찍 성숙한 느낌이 나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