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점을 운영하는 젊은 부부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생활을 위해 100원에 2개씩 하는
청소년 전용 콘돔 자판기를 설치함
자판기는 별도의 신분검사 기능은 없으나
만 19세 이상의 성인은 사용할 수 없다는 경고문구와 함께
점내에서 직원이 바로 확인 가능한 위치에 설치됨
자판기 앞에는 '만 19세 이상 성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러나 관리가 소홀해지는 새벽 시간대에 성인들이 마구잡이로 자판기를 이용하자,
강남 지역 매장의 점주는 판매 방식 변경 안내문을 부착하기도 했다.
일부 취객이 자판기를 발로 걷어차며 공격하는 사태도 발생했다.
청소년용 콘돔 자판기가 설치했다는 보도가 이루어진 후,
일부에서는 "청소년의 성관계를 조장한다"며 비판적인 의견을 내는 이들도 있었다.
인스팅터스 측은 "안타깝다"는 입장이다.
박 대표는 YTN PLUS와의 인터뷰에서 "청소년들에게 성관계를 권장하는 것이 아니며,
누구나 보장받아야 하는 권리인 안전한 피임을 위한 캠페인"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별도의 장치 없이 자판기 사용을 양심에 맡겨왔는데 일부 잘못된 어른들의 태도가 실망스럽다"며
"선의를 믿는 사람들을 더는 실망시키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인스팅터스는 내부 논의를 거쳐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그만 alaboza
질풍노도의 시기에 콘돔 없다고 섹1스 안하겠나... 틀딱들이 괜히 틀딱으로 불리는게 아녀
귀신같이 등판하는 국까들
근데 아래의 프린트한 글은 좀 천박해보인다..
그돈아까워서 어떻게 여태 떡치고다녔다냐
성욕에미친 뿅뿅들많네
구멍을 뚫어서 넣어놓는거야
미쳤냐
성욕에미친 뿅뿅들많네
그돈아까워서 어떻게 여태 떡치고다녔다냐
질풍노도의 시기에 콘돔 없다고 섹1스 안하겠나... 틀딱들이 괜히 틀딱으로 불리는게 아녀
청소년 나이면 군대 끌려가거나(바이오쇼크의 부커 드윗이라던가)
옛날에는 애도 가진 나이였음;;;
사람새끼들 수준..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들이 이러면서 못쓰게 일부러 뽑아버리는 꼰대도 있을거같어
대부분은 되팔렘이지
개당 50원이면...
지하철에서 파는거도 개당 500원(1000원에 두개)이던데 가격이 문제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아래의 프린트한 글은 좀 천박해보인다..
동감... 분에 못이겨서... 애초에 한국민들한테 뭘 기대했니...
귀신같이 등판하는 국까들
애들쓰라고 설치해놓은거 저런식으로 털어가는 등신들이 더 천박해보임
지들이 먼저 헬조선 헬조선 하다가, 꼰대들이 요즘 젊은이들이 헬조선 타령한다고 씹으면 그건 기분 나빠하면서 또 이건 국까래. 아니, 가슴에 손을 얹고 솔직히 생각해봐. 저거 저렇게 해놓고 제대로 되기를 바라는게 이성적이야? 하루가 멀다하고 시민의식 개씹똥망 스토리들이 퍽퍽 터져나오는 판에. 누가 나라를 까면 깐다고 기분나빠하지만 말고, 그 까는게 타당한가 생각좀 해보고, 타당하면 반성을 좀 해봐. 물론 내 위 댓글이 안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알파고급의 행복회로에는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글쎄, 난 일반화는 가급적 안 하는 편이고, 설령 하더라도 댁처럼 비꼬진 않음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소리, 별로 안 좋게 생각하지만 사실이잖아. 대책도 없고 대상도 없이 규탄만 하는데서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까? 내 생각엔 그냥 아니꼬운걸 쏟아내고 싶은 거에 대한 변명인거 같은데
천박한 짓을 하는 놈들에게 하는 말이니 괜찮다고 생각
그수준의 인간에게 어울릴 경고문이라고 봄
성교육 교과서에는 성욕해소 할려면 운동이나 공부나 하라고 자빠지고(무기가 부족하면 정신력으로 극복하라는 소리)
몇몇 꼰대애들이 남자애든 여자애든 ja위 하는것에는 눈이 뒤집어 지지. 그럼 붕가해서 성욕해소해야함?
콘돔등 피임 철저하게 하면 난 뭐라 안함. 어차피 하지말라고 해도 붕가할 청소년들인데(옛날에 그 나이는 아기도 가졌음) 콘돔껴야지.
콘돔 안끼고 해서 낙태라도 하라고? 난 낙태에 적극적으로 찬성하지만 피임도구 쓰지 않고 낙태는 싫어함. 생명을 죽이는 행위인데.
일부에서는 "청소년의 성관계를 조장한다"며 비판적인 의견을 내는 이들도 있었다.
이런 놈들이 제일 문제지.
그거 할 애들이 콘돔 없다고 다음에 콘돔 생기면 해야지하고 생각하겠냐?
어설프게 배운 성지식으로 밖에하면 안전하겠지하고 싸지르다가
애 생기는게 훨씬 많을텐데?
그냥 눈가리고 나는 안보이니까 없는거야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겨?
전부터 시민들의 시민의식을 믿는다면서 양심자전거니 이런거니 시행하는데
이건 도무지 성공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함.
선의를 믿는 사람들을 배신하는게 아니라
소수의 악의가 다수의 선의를 무시하고 짓밟는건데 이건 해결방법이 안보임.
그냥 학교에 설치하지. 뭐 길에 설치해서 저렇게 논란거리를 만드나..
근데 애들 중고딩때도 ㅅㅅ함? 난 상상밖에 안해봤는데 ...ㅜㅜ
근데 콘돔 얼마 하지도 않은데.. 굳이 청소년한테 싸게 파는 의의가 있는건가? 그냥 일종의 마케팅인듯..
어휴 그지색기들 단돈 천원도 없어서 애들걸 뺐냐 ㅉㅉ
호주친구들이랑 미국친구들이 해줬던 얘기가
지들 12인지13인지.... 초딩 졸업하는 나이쯤에
부모님이 콘돔 선물해주며 니 ㅈ은 니가 잘 놀려라~
하며 책임에 대해 알려준다던데. 우리나라는 뭐
뒤에서 남들만 안보게 알아서 하고 책임은 니들이 져라~
...이런걸 원하는게 꼰대 마인드인거야?
뭐 깔껀 까야 하는데 일반화는 하지말자
근데 왜 진짜 저걸 길바닥에 설치한거지? 그냥 학교에 설치하면 되지않나..
애초에 19세 확인을 가계 안 직원이 확인해야 한다는 것부터 제대로 안돌아갈 거란거 예상됐었지
근데 바뀐 방식도 참 뿅뿅스럽네....
학교에 설치하지 왜 저러냐는 반응이 있는데 애초에 무슨 정부 사업도 아닌걸 학교 허가 받아서 학교 안에 설치하는 것도 힘들거고, 애초에 청소년들이 학생만 있는 것도 아닌데 '학교에 설치해라' 라는 말 자체가 본 취지와 먼 방향임.